[사회] 대체 전문가들이 아는 것이 있기는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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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은 수능에서 계속 답이 2였으니까 2찍맞 29는 6평 30번 답 25 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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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군 군수생으로 과탐 조합 선택에 고민이 있어 질문글을 올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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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합격 발표도 2월 넘어서 하는 걸로 아는데 과외 사이트 들어가 보니 죄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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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번부터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휴학한 24학번이랑 25학번이 같이 묶이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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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 직감이 맞았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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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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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은 84 잡은적 있는데 92는 못봐서요 1컷 84일 확률이 92보다는 높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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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평원이 25학번 우르르 불인증 주면 25학번 부턴 와장창 의대 졸업하고 백수 한다는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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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이 뭐 적극적 항명 안 했다고 처벌받는 것까지야 4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수는 있는데, 이제 이걸 빌미로 병사들 가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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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는 식물이다 하고 성적표 기다리셈 ㅋㅋㅋ 지금 희망고문하는새끼들이 악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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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빵꾸를 찾아보자 (올해 의대지원자들 주목 !!) 0
안녕하세요. Crux 컨설턴트 서대원 입니다. 의대정원 확대로 입시 역사상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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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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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가성립불가능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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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진작에 의대 모집정지해야하긴했어요 0
지금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유일한 동력이었는데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거나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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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뉴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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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패는데 진심인 ㅎㄴ 이러면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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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인강 들으려고 하는데 션t랑 이명학t 중에서 누구 커리가 더 괜찮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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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97 1 97 99 이러면 나 대학 갈 수 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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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라 교육청가야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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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2,1 가능인가요?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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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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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이고 내년 2월부터 시대인재 라이브로 국어 ㄱㅇㅇ쌤 커리 따라가려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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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다캔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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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개떨림 내 최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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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1컷84? 8
그럴리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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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 왕조가 되는 건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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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이랑 문제 봤는데 어휘 몰라서 틀리는게 상당수여서 어휘 좀 외우고 하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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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됐다…❤️ 12
나 정시파이터인데 수시 하나라도 붙으면 정시 지원못하는데 엄마가 나랑 상의없이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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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1틀 77점은 이제 4확정일까요.. 진짜 희망을 버려야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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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학은 공통, 미적 중 어떤거를 많이 틀릴수록 유리한가요? 3
작년에는 같은 점수일때 미적분 틀린게 유리한걸로 알고있는데 올해는 같은 점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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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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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변경 팡팡팡 2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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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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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통시피셜의 친구피셜의 담임피셜의 공통4틀 미적0틀 84점 (극단적) 오피셜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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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기분은 올라와있던데 2026 강기본은 없어서 지금 나와있는 강기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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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해서 하던 왕 그대로 할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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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덕=1000원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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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예 실종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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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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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1
정시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고3입니다. 수능은 언매, 확통, 사문, 정법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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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논술도 안뽑고… 또 재수하면 교육과정 리셋되니까… 그냥… 모집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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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할 때 수험번호랑 생년월일만 알고있으면 열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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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험생들은 25가 모집정지 될 거라고 주장하고 있고 25수험생들은 2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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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상식적인 선을 벗어낫기 때문에 마지막 탄핵 궁지에 몰리면 1. 2차 계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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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진모르겠지만 꿈에선 죄송했습니다 이게 뭔꿈이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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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박근혜 때처럼 배신자 나와선 안 돼…탄핵 막아야" 5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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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69 지구 38인데 미치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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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갔다왔고 늦게 수능 준비해서 예상등급 화확영어생윤사문 33213 아마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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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투입된 707과 1공수는 사실상 작전을 제대로 할 의지가 없었음 707은...
특히 우리나라 교육은.. "이게 왜 이렇죠? 아닐 수도 있지 않나요?"라고 물어보면 눈치주며 그냥 외우라고 하는 분위기를 어려서부터 학생들에게 철저히 각인시키기 때문에..(다큐멘터리 보니까 대학 가서도 별 차이는 없는 것 같고..)
자신이 배운 과거의 지식에만 사로잡혀 격동하는 현대 사회에 전혀 맞지 않는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는 것 같음..
상당히 좋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의 엘리트주의와 비전문가들이 왜 전문가들의 '가설'들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는지
항상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합리적인 설명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네요
2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엘리트의식이 없는 똑똑한 전문가들을 사회곳곳에 심어둘 수 있을까.. 똑똑하면 많이벌고 많이벌면 생활이 바뀌고 더 이상 본래 속했던 조직을 민감하게 대변하지 못할텐데 .. 이건 사회구조상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예전부터 생각해봤는데 대책이 쉽게 마련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칼럼 정말 인상깊게 읽었고 앞으로도 아래 딸린 다른 칼럼들도 다 읽어보고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