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드러낸 채 "뽑아주세요"…이해불가 日 선거문화

2024-10-30 14:49:17  원문 2024-10-30 08:43  조회수 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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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제50회 일본 중의원 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일부 의원의 여성 스태프들이 짧은 하의를 입고 선거운동을 도운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일본 후지TV는 이번 중의원 선거에서 도쿄도 제26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의사 다부치 마사후미의 선거운동을 함께한 여성들이 부적절한 옷차림으로 다부치의 지지를 호소해 물의를 일으켰다. 해당 논란에 결국 다부치는 낙선했다.

현지 매체는 "부적절한 방법으로 표를 얻으려 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엑스(X)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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