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황분들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6모 80중반이었고
더프나 서바 등등 실모도 70후 80중반쯤이었는데
9모에서 60초로 말았습니다ㅠ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서요
제가 감정기복이 많이 심해서
전날밤에 부정적인 생각때문에 계속 울다가 2시쯤 잠들긴했습니다
발상도 전혀 안되고 계산도 머리가 전혀 안돌아갔습니다ㅠㅠ
(발상이랄게 크게 없는 시험이었지만)
좀 자고 다시 풀어보니 30번빼고 다 맞았습니다
수학이 이렇기 컨디션을 많이 타는 과목인가요??
이게 컨디션때문인지 원래 실력이 드러난건지 혼란스러워서 질문 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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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점수보다 낮게 나온거면 실력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듯
수능이 아닌 시험의 점수는 그냥 숫자에요.
그걸로 어떤 부분에서 어떤 사고를 해서 틀렸는지 찾고 고치는게 중요해요.
너무 낙담하지 마세용.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