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에서 발견하는 AI원리, 그리고 활용 #수요칼럼
그래서 | |
이해국어 |
언매에는 AI원리가 있습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2번부터 5번까지 보시죠.
형태소, 어간, 조사, 접미사... 어디서들 많이 본 표현이시죠.
참고로 위에 보이는 그림은 한국 문법에 대한 그림이 아니고
자연어 처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각각의 요소들을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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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정리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문법이 없다면 이런 분석은 불가능합니다.
이처럼 언매에는 AI원리가 있습니다.
뭘 할 건가? | |
이해국어 |
어제 저녁에 제가 글 하나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한 친구가 댓글로
컨텐츠 디벨롭 제안을 했습니다.
어제 새벽에 알고리즘을 만들었습니다.
<알고리즘> 문단에서 주제와 논지를 파악하기 위한 단계를 세 단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세 단계를 거치면 문단의 핵심 내용과 저자의 의도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이 알고리즘을 영어 지문에 적용하면
<지문> Values alone do not create and build culture Living your values only some of the time does not contribute to the creation and maintenance of culture Changing values into behaviors is only half the battle Certainly this is a step in the right direction but those behaviors must then be shared and distributed widely throughout the organization along with a clear and concise desc/2ion of what is expected It is not enough to simply talk about it It is critical to have a visual representation of the specific behaviors that leaders and all people managers can use to coach their people Just like a sports team has a playbook with specific plays designed to help them perform well and win your company should have a playbook with the key shifts needed to transform your culture into action and turn your values into winning behaviors <분석 결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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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꽤나 잘 정리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코드로 설정하여 자동화할 수 있지는 않기 때문에
완전한 자동화를 위해 알고리즘과 모듈을 활용했고
최종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제: 조직 문화의 창조와 유지에 필요한 가치와 행동의 전환 논지 분석: 이 텍스트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유지하는 데 있어 단순히 가치를 가지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가치를 행동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음을 강조한다. 행동이 조직 전체에 널리 공유되고, 기대되는 바가 명확하고 간결하게 설명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리더와 관리자들이 직원들을 지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의 시각적 표현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마치 스포츠 팀이 경기에서 잘하고 이기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이 담긴 플레이북을 가지는 것처럼, 회사도 문화를 행동으로 전환하고 가치를 승리로 이끄는 행동으로 바꾸기 위한 핵심 변화를 담은 플레이북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지지 근거:
|
즉, 해당 자료를 만드는 과정을 자동화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무엇을 말하려는지 잊지 않으셨으면 좋갰습니다.
이 모든 작업을 인공지능은 자연어 처리를 활용하여 작업했으며
자연어 처리는 한국어 기초 문법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매에는 AI원리가 있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기계적 혹은 기술적으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문법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화작을 하는 분들은 언매를 공부안하시는 것이 안타깝기는 합니다...)
결론 | |
수능국어 공략집, 이해국어 |
AI를 공부하고, 다루면서 저는 이런 내용을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보다 더 언매의 내용들을 밀접하게 제 커리큘럼에 추가했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클릭해주시고: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48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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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계속 AI를 통해 수많은 자료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자료들은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니,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팔로우, 좋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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