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질문좀요...~. + 영어도...
종로 모의 질문이요~ . 무휴학 반수중이라 어디가서 물어볼데두 없구요 ㅠㅠㅠㅠ 오늘 종로 모의
1. B형 34 번 1,4번 중 답을 어떻게 골라 내죠? ( 사진첨부 , 본문은 황순원 작가님의 학)
2. 41번에서 4번선지 억울하게 죽임을 당햇던 장화와 홍련이 그 원한을 풀게 된것은 규범에 충실햇던 인물이 보상을 받은 셈이군. 이 답인데요 . 제시된 4번 선지의 문장에서 "규범에 충실햇던 인물" 은 장화와 홍련을 가르켜야 하는데 장화와 홍현이 주어진 제시문 속에서 "규범에 충실" 햇다고 볼수 잇나요??
..^^~
3. 영어 39.에서 주어진 문장에 also , even 에 주목해서 정답으로 나온2번이 아니라 3번이 옳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용~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냥 안기만해도 그 여자는 신고할까?
-
알바못구해도 여유롭다 잔고 500만원만 유지하다 군대가야지
-
제발 정상표본들 많이 모이게 해주세요
-
이건 ㅇㄷ가는게날까요
-
제발.. 착하게 살게요…
-
학수고대하다 2
학수고대하다 LOOK FORWARD TO GODAE
-
Team04 7
있나요?? 내년 수능 볼 생각히고 계신 분..??
-
재수 할말 6
국수영탐탐 24121 이렇게 나왔는데.. 동홍 낮은과, 국숭 정도를 추천해주더라구요...
-
질문 하나만 12
과외할 때 옷 롱코트 ㄱㅊ? 안에는 체크무늬 + 청바지 추울려나
-
새우 갑각류 메밀 못머금.. ..
-
내신때문에 지레 겁먹고 빵나는 경우의 수 없나...0
-
인하대식 환산점수로 886.34인데 공대 중에 가능한 과 있을까요?
-
탄핵소추때 4
이 사진 스토리 올렸는데 좀 비호감인가? 한동훈 계속 말 바꾸는거 존나 짜증나서 암...
-
ㅈㄱㄴ
-
Localizer 위치추적하는 중국 웹사이튼데 1번 이용에 1000원이라고...
-
영어 노베 1
영어 노베라 대성에서 한 선생님 잡고 풀커리 타려 하는데 이명학 션티중에 누구 추천하시나요
-
내년 입시 혼돈일 것 같은데..
-
확통 100이면 5
과외 못하나요? 미적선택자여야 유리할까요...?? 이번 수능 제가 느끼기에도 확통이...
-
옆에 어떤 중고딩(이 대학교 부속중고등학교로 추정)이랑 엄마랑 대화나누는 내용이...
-
추천해주세요! 목표는 1입니다
-
강제 스카행.. .. 구경하면 백퍼 돈쓸텐데,,,,,,
-
하루쯤 빨리 하는게 뭐가 어때서 이미 할거 다해놓고 대기타는 중이잖아
-
오르비 노잼이야 8
아무도 나한테 말도 안붙여주고 오르비 찐따됨..
-
의대 증원도 취소되고?
-
그대학 사람아니면 잘 모르나?요 뭔가 말이넘모다른데
-
시립대 추합 0
정원 23 경영 예비 10떴는데 가능할까요?
-
죽전행은 거의 와파 안터지고 대신 인천행은 앉아서 갈 확률이 적다는
-
설명회 같은 데 갔다왔는데 재수선행반 홍보 살짝 하면서 말해주심
-
연논 합격 기원 2
-
댓글로 달아주세요
-
난 구독이나 정기결제를 한 적이 없는데 어 너 1000원 냈네? 너 이제부터 우리...
-
용돈 바닥나서 4
보험금 영끌.. .. 아빠카드로 굿즈살순없자너 문자가는데,,,,,,,
-
취업 아웃풋 기준으로 인서울 어느정도랑 비슷할까요?
-
비상경 문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원서 고민하다보니 상경계열(+연공)도...
-
질문받습니다 4
진짜 질문받습니다 마감아닙니다
-
왜 다 가는거지..
-
설대 진학사 재밌다 11
설심리 최종 70퍼 컷이 396-7쯤 되지 않을까 생각중인데 위쪽 표본이 하도...
-
ㄱㄱㄱ
-
살빼야되는데 0
사장님이 먹을걸 계속 줌..
-
낮잠 자고 옴 0
자고 일어나면 발표했을까요 두구두구두구 어처피 합격했을꺼라 별 긴장 안됨 ㅇㅇ
-
을 미리 구해놨다 떨어질것같기때문이다
-
모집정지,증원취소,불인증 등등 변수 때문에 치대 하나 섞는것도 생각중인데 걍 3의대 박는게 맞으려나
-
과외 가능한가? 4
성논 전전 붙였는데 과외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평소에 수학은 잘했지만 수능때 좀...
-
공지사항에도 없어서 모르겠네요
-
일단 계정 묵혀놓겠음 14
다들 행복하라우
-
하... ㅅㅂ...
-
다들 행복하세요 15
다들행복해야되요
-
아니면 대부분 유지되나요?
살아있는새 라고햇네용 그럼2번!!
살아잇는새가 왜용 ...? 전 이렇게 본거에용.. 3번 앞 문장에서 닭이 살아 잇는 상태로 던졋을때 거부햇다 >>>> 그다음 >>> even vultures when hungry 심지어 배고픈대도 독수리는 살아잇는닭을 먹지 않앗대~ 이렇게요..!!
also 가 있잖아요 또한 그들은 살아있는 새를 제공했을때~ 먹지않았다->뒤에 예시
만약 3번에들어간다면 살아있는 닭을주었을때 먹지않았다.
또한 살아있는새를 주었을때 안먹는것을 발견했다로 / <또한>의 쓰임이..
살아 잇는닭을 먹지 않앗다. <또한 >독수리가 심지어 배가 고플때도 먹지 않앗다. .... 이렇게 봣는데
지금 제 논리가 억지 인가요 살짝..?
제가 감이 떨어져서 그럴수 잇는데 이건 사실 사설 문제에 불과해서 큰 의미는 없는데요 평가원이 이문제를 냇다면 무조건 2번이 답인지 그게 궁금해용 ...!!
네 이건 논란의여지가 없어요
넵
우리는 또한 독수리가 배고플 때 조차도 살아있는 것을 잡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살아있는 닭을 앞에 제공했을때에도 닭을 잡지 않았다. 여기에 대해서는 인과관계가 확실하다고 보여요.
그리고 바로 새->치킨->치킨으로 구체화 되어가고 있구요 3번에 들어가게 되면 치킨->새-> 치킨이 되네요 .
아 감사해영 지금 논리가 꼬여잇어서 일주일 정도 후에 다시 봐야겟어요 저 문제는 ㅠㅠㅠ 치킨> 새 > 치킨. 코드는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해주는 코드네요 감사해용
악 화질... 잠시만요 다시 올릴게요...
1.
작품안의 서술자가 특정인물의 시각을 통해: 작품안=1인칭
작품밖의 서술자가 전지적인 시점에서:
작품밖=3인칭
이게 제가 본문을 미처 못 올렷는데 .. 3인칭으로 전개 되고 잇다는건 확실한 사실이 맞는데용.. 3인칭의 입각햇지만 주어진 제시문은 "성삼이" 의 시각으로 전개 되고 잇는 부분 이엇거든요.. 그렇다면, 성삼이의 시점 으로 전개된 소설에서 성삼이의" 기억이 서술" 된다면 이것도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보는건가용?
전지적 작가시점에서도 2가지 경우가 있어요. 지금 물어보시는 경우가 전지적작가 시점에서 특정 인물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경우에요. 전지적 작가시점의 특징+ 1인칭 시점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시점이 바뀌는게 아닙니다
오 앙 전시적 작가에 2가지 경우가 있엇다는 기억이 있엇던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장화홍련 문제도 해설해 주실수 있나용..?
저 저문제들 안풀어봐서.. 문제와 지문을 몰라요
문제 다시 찍어서 올렸어용..!!
지문이... 없어서 ㅋㅋㅋㅋ 보기가지고만 풀기에는..
방금 전문 다 올렷는데용..?
맨위 사진은 중복으로 아래 사진에 다잇어요...!!! 다시 올렷 습니답..
ㅋㅋㅋㅋ다읽고왔더니 문제가 사라졌어요/ 답이 4번인건 맞아요?
문제 다시 올렷으욬ㅋㅋㅋㅋㅋ 죄송해요 ㅠㅠㅠㅠ 아녀 본문에 나와잇지만 제가 4번 해서 틀렷구용 답은5번 입니답
원한을 가지게 된 이유가 규범을 잘지켰었지만->낙태라는 억울한누명(성리학적 규범과어긋나는) -> 이를 부사가 해결 해 준것
결국 규범을 잘 지켰던 존재가 보상을 받았다고 볼 수 있는거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수능 잘보시구여 이번이 마지막이시길!!! 그런데 혹시 몇년생 이세요..?!!
93이요~
ㅎㄹㄹ 우리 닭띠 화이팅 ㅎㅎㅎ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
93이세요..?
네.. ㅋㅋㅋㅋㅋIMIN 보세용 ㅋㅋㅋㅋ....
큽 ㅜ 힘내요
장화와 홍련이 규범을 잘지켯다는 내용이 제시문에 어디에 잇엇죠...? 저는 미처 발견을 못해서용
첫문단이 또 짤린듯 ㅋㅋㅋ/
규범을 잘지켰다 라는 내용이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되있어도 보기랑 연관지어 봤을때 타당한 추론이라고 생각해요/ 규범을 잘지켜서 받는다는 내용이 보기에 제시 되어있으니
저는 규범을 잘지킨 사람을 사또로 보고 , 규범에 충실햇던 "사또는" 통제사 까지 올라가는 제시된 보기의 "무한한보상"을 받앗다고 보앗거든요.다만 장화와 홍련이 규범을 잘지켯는지는 명시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그녀들이 "무한한 보상"을 받은지도 의문이어서요!!... 그래서 4번을 틀린 선지로 보앗어용...
장화홍련에 대한 보상은 비석을 세워준 것입니다. 그리고 부사는 규범을 잘지켰다기 보다는 해결사로서의 역할이 강하구요. 부사의 역할에 규범의 유무를 획정하기는.. 좀 그렇네요 ㅎㄹ
첫문단 없는거 보고 바로 수정 햇어욜.... 죄송
시점은 초점과 다릅니다.
전지적 시점에서 성삼이의 시선을 중심으로 서술한다면 성삼이는 초점인물이 되는 것이고 여전히 시점은 3인칭 전지적시점(단일초점)입니다.
반면에 특정인물의 시선을 강조하지않고 모든 인물의 내면을 서술한다면 3인칭 전지적 시점/복수초점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장화홍련전의 경우 문제의 핵심은 이러이러한 관점에서 작품을 보라는 것입니다. 보기의 내용(규범을 지킴)에 큰 무리가 없이 연결된다면 추론 가능한 해석이라고 보면 됩니다. 굳이 찾아보자면 아버지는 속은 것이니 용서해달라는 부분이나 복수가 아닌 법에 의한 문제해결 같은 부분이 규범에 맞는 행동이 되겠죠.
감사합니다 !! 수험생 아니신거 같으세요 느낌이 ㅎㅎ.. 저 그런데 5번 선지에서 배좌수가 동의 햇던건 ( 사실 속아서 지만) "낙태"라는 조선시대 금기라는 행위때문이죠. 이것을 고려 한다면 백성들에게 낙태 규범을 인지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5번을 한편으로 옳게 볼 수 는 없는건가요..? ( 조금 억지인건 알지만 제 생각 수정을 위해서 질문 드려용....!!)
작품의 결말이 장화홍련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이므로 그 부분은 장화홍련의 시련에 불과합니다. 보기에서는 작품의 악인의최후/선인의 보상을 대비시켜 규범을 종용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작품의 주제의식과 결부시켜 문제를 보라는 것입니다. 낙태금지는 주제의식(권선징악)과는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악인의 술수에 의한 결론이라는 점에서 봐도 알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