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까는 글 (15) 리트와 수능의 차이 .txt
리트 : 우와 … ㅅㅂ 이걸 어떻게 찾으라고 이딴 걸 내?
평가원 : 우와 … ㅅㅂ 대단하다. 이렇게 교묘하게 숨겼네.
리트를 풀 때
평가원 5등급 : 아니 … ㅅㅂ 이게 뭐야.
평가원 3등급 : 우와 … 개 지린다.
평가원 1등급 : 음… 좀 오바치네.
평가원 백분위 99 : 아니 이딴 걸 문제라고?
평가원을 풀 때
평가원 5등급 : 아니 … ㅅㅂ 이게 보여?
평가원 3등급 : 아니 … 너무 조잡하잖아.
평가원 1등급 : 우와 … 이걸 내버리네?
평가원 백분위 99 : ㅎ.. 수준…ㅉ..ㅂㅅ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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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게 맞는 말이지 ㅋㅋ
형님 글 보고 그릿만 왕창 풀려던거 기출로 리턴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질문 좀 드려도 됩니까
1. 기출분석할때 지문이 충분히 많이 수록되어 있다고 생각되면 따로 기출문제집을 사지 않고 인강교재를 이용해서 기출분석해도 상관없을까요(자기가 수업 듣던 선생님의 해설지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2. 연도별 기출과 제제별 기출의 장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뭘 더 추천하시나요
제가 작성자가 아니긴 하지만 연도별 기출이 시간재고 푸는 재미나 연습이 되지 않을까요ㅋㅋ. 매우매우 개인적 생각임다
연도별로 풀면 평가원놈들이 무식하다고 느낄정도로 얼마나 똑같은 패턴으로 출제하는지 느껴짐 ㅋㅋㅋ
평가원은 리트에 비해 별로 큰 요구를 하지 않는다는건가요? 즉, 큰맥락과 세부정도만 잘 정리해두면 평가원 기출은 학생들이 충분히 풀만하게 낸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6평 30분 남기고 98점맞은사람인데요, 작년도 언어이해 쌩으로 뽑아서 풀때는 말씀하신거같근 느낌이 났는데 그릿풀때는 그런 느낌이 훨씬 덜했던거같아요
선별이라
선별이라 그럼. 그릿 같은거 본인이 필터링 가능하면 풀어도 됨. 그리고 30분 남기고 98이면 국어 공부할 이유가 없지 않음? 그릿을 왜품 ㅋㅋㅋㅋㅋ 본인이 그릿 그 자체랑 동급일텐데
프사 에이브릴라빈이에요?
Avril Ramona Lavig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