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양치기만 제대로 해도 A형 1등급, B형 2등급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르비 독재학원 수학멘토 레바입니다.
이번에 해드리고 싶은 말은 진짜 양치기만 제대로 해도
문과의 경우 96점, 이과의 경우 2등급 끄트머리에 해당하는 점수까지는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수가 없다는 전제 하에요.)
A형의 경우, 계산이 매우 복잡하고 난이도가 껑충 뛰는 30번 문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좀 변형하는 식으로 나오게 됩니다.
무한등비급수, 행렬, 지수로그함수, 미분, 적분, 번호별로 문항 분석해보시면
같은 번호에는 비슷한 유형의 문항들이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문항들을 풀 때 활용하는 개념도 대부분 변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 개념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인거죠.
교과 개념을 착실히 다 익히고, 이를 적당한 수준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
이렇게 반복해서 출제되는 유형은 실수가 없을 시 다 맞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지적 수준이 평균에 비해 매우 낮거나 한게 아닌이상 누구나 다 가능해요.
물론 머리가 좀 좋은 사람은 시간이 적게 걸리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더 오래 걸리긴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수능까지 남은 공부시간을 잘 투자하면 가능한 범위이긴 합니다.
B형의 경우도, 2등급 끄트머리에 해당하는 점수까지는 기출문제의 반복,
그리고 많은 문제풀이를 통해서 충분히 달성해낼 수 있습니다.
제가 언급한 등급대까지는 특별한 공부법 필요 없어요.
그냥 열심히 풀면 됩니다. 기출이랑 본인이 듣는 인강 교재,
아니면 EBS, EBS가 싫으면 그냥 시중에 나온 쎈같은 사설 문제집.
어느걸 풀어도 많이 풀고, 제대로만 푼다면 가능해요.
문제는 본인이 저렇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원하는 만큼의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죠.
그 경우는,
1. 실수가 생각보다 많다.
요즘같이 쉬운 수능에서는 실수 한 번에 등급이 바뀝니다. 이러한 경우, 자주 나오는 실수는
등급 따는데 있어서 큰 걸림돌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최대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 잡는 법에 관해선 예전에 쓴 글이 있고, 그냥 제 닉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그리고 저 말고도 다른 분들께서도 실수에 관해 쓴 글이 많으니,
검색해보기만 하면 원하는 글을 보실 수 있어요.)
2.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태로 문제풀이만 했다.
이 경우는 기초 토대가 잘 잡히지 않은 경우로, 개념이 잘 안잡힌 상태로
문제풀이만 잔뜩 하면 응용력이 심히 부족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수능에는 거의 숫자만 바꾼 수준의 문제가 나와도,
기존에 풀었던 문제와 같은 발상을 요하는 문제가 나온다 하더라도
제시문에서 이를 파악하지 못하고 당황하다 틀리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선 교과 과정의 경우 남에게 충분히 설명이 가능할 정도로
익혀놓고 문제풀이를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본인이 개념이 부족하다고 느낄 시, 최소한 문제풀이랑 개념공부를 병행이라도 하세요.
개념이 완벽하게 다져진 것이 아닌 이상, 개념공부를 놓으시면 안됩니다.
3. 문제풀이를 많이 하긴 했는데, 대충 한 경우
이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본인은 뭐 기출도 7개년 풀고, 여러 문제집 다 풀었는데
A형 1등급, B형 2등급이 안떠요! 이런다는건, 그 문제를 제대로 안풀었다는 소리입니다.
문제를 풀고, 한 1주일정도 지난 뒤에 다시 그 문제를 보면, 풀이를 까먹고 있어요.
그냥 문제를 보고, 답을 찍고, 채점하고 넘어가는건 푸는게 아닙니다.
최소한 그 문제로부터 어떻게 답을 냈는지의 논리 구조를 한 번 이상은 생각해보세요.
뭐 종이에 풀이를 일일히 적어라! 이런 게 아닙니다.
그냥 답을 내고 난 뒤 왜 이게 답인지 그냥 머릿속으로 빠르게 풀이 과정을 생각하라 이겁니다.
그리고 다음에 같은 문제를 보면 100% 논리 과정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킬러문제의 경우 뭐 여기서 어떻게 그런 풀이를 생각해냈는가? 하는 발상의 영역까지
생각해봐야 하지만, 그게 아니라 A형 1컷, B형 2컷을 찍는데 있어서는
그냥 단순히 풀이만 익혀놓는 정도로 많은 문제를 풀어도 충분합니다.
(킬러 문제 대비법에 대해서도 예전에 적어놓은 글이 많습니다.
제 닉네임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그리고 다른 멘토분들도
수학 킬러 공부법에 대해 많은 글을 써주셨습니다.
그런 글들을 참고해간다면 원하는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
최소한 이러한 수준으로는 문제를 익힌 뒤, 최소 5000문제정도 이상 풀면
A형 1등급, B형 2등급은 가능합니다. 정말요.
앞으로 수능 약 100일정도 남았는데,
하루에 수학 50문제씩만 풀어도 5000문제 풀 수 있습니다.
진짜 막 고정1, 100점 찍는 사람들은 엄청난 천재가 아닌이상 최소 10000문제 이상 풀었을겁니다.
그 사람들에 비하면 5000문제 푸는것정돈 해야 뭔가 1등급 받을만한 자격이 생긴다! 할 수 있는거죠.
결국 어느 정도의 점수대까지는 양치기만 제대로 하는 것으로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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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비군 5
동미참 시부렐... 꼭 학적 걸고 예비군 가세여 여러분
이과로 내년수능 칠려고하는데요 수학공부 처음해보는데 수학만점,일등급받을려면 지금부터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개념원리책이 진짜 개념잡기짱인듯 강추함
일단 개념용 쉬운 인강이나 독학하신다면 개념서부터 구하셔서 차근차근 진도 빼세요. 교과서 공식 외우고, 유제랑 예제좀 풀면서 공식에 익숙해진 다음 공식 증명도 해보고요. 이론적으로는 직접 증명까지 해 본 뒤에 문제를 푸는게 좋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우니까 일단 외운 뒤에 좀 익숙해지고 심화적으로 나가는겁니다
문과생인데요 내년 수학 범위는 지금까지 수학 시험범위보다 줄어드는건가요??
그리고 안정 100 맞으려면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지도 궁금하네요 ㅠㅠ
아뇨.늡니다. 고1과정꺼가 들어오기땸에 힘들어지죵.
그래도 나오는거 거의 같죠??
문과기준 이전기출의 30퍼정도가 쓸모 없어져요
헐... 고맙슴다... 어느부분인지 알 수 있을까요??...
흠 제가거기까진 힘들구용 이과는 50퍼는 교육과정에 안들어가죠 웬만하면 올해로 끝내시는게
헐... 이과는 더 힘들겠네요ㅜ 저도 올해로 끝내고싶은데 쉽지않을것 같아서욤ㅜ 고맙습니다
행렬이 빠지고 고1과정이 들어간다고 해요~
범위는 뭐 빠지는 부분도 있고 추가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100 받으려면 일단 실수가 없어야 하고, 개념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30번 문제 푸는데 두려움이 없고 노가다 잘 할 수 있어야하죠
레바님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독재학원 다니고 있고요 6평 문과수학 88점나왔습니다 21번 30번 14번 틀렸어요
지금도 2등급 나오고 사설은 3등급 나옵니다
제가 마플 풀다가 문제가 너무 많아서 이번에 기출의고백으로 바꿨는데요
문제 양이 너무 적은데 수능끝날떄까지 이것만 그냥 돌릴까요 아니면 부족할까요
또 앞단원 집중적으로 하면 뒷단원 까먹고 뒷단원 하면 앞에 까먹는게 제일 문제네요 어떡하죠.
ㅇㄹㅇ
ㅇㄹㅇ...님이랑 저랑 상황이 딱비슷한듯..저도 마플풀다가 주면에서 아니 문과는 5개년파야지 지금 양치기하면 망한다 이래서 씨리얼로 갈아탔는데 ㅠㅠㅠ
ㅇㄹㅇ
ㅇㄹㅇ
ㅇㄹㅇ
ㅇㄹㅇ
ㅇㄹㅇ
ㅇㄹㅇ
ㅇㄹㅇ
ㅇㄹㅇ
ㅇㄹㅇ
ㅇㄹㅇ
ㅇㄹㅇ
ㅇㄹㅇ
개인적으로는 1등급 노린다면 마플 양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본인이 천재라면 뭐 더 적게풀어도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마플 정도에 뭔가 사설문제들도 풀어봐야 1등급 노릴만하다고 봐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한 번 풀어서 맞춘 문제는 까먹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계속 반복해서 단원별 문제풀고 본능적으로 문제 조건 보고 풀이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해야 합니다. 애초에 까먹는게 충분히 집중한 상태로 문제를 풀지 않아서, 그리고 많은 문제를 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제대로 집중해서 하시고 마플정도는 다 풀어야 한다 봅니다
근데 레바님 말씀대로 마플을 딱 한번으로만 문제가 다 기억날까요 절대불가능같은데..
그냥 답을 내고 난 뒤 왜 이게 답인지 그냥 머릿속으로 빠르게 풀이 과정을 생각하라 이겁니다.
캬 ㅇㄱㄹㅇ
레바님 그렇다면 b형기준 1등급 또는 만점을 위해선 단순양치기 말고 뭐를 더해야할까요?
ㅇㄹㅇ
ㅇㄹㅇ
ㅇㄹㅇ가머임
알림용
ㅇㄹㅇ
그정도 점수대에서는 실수가 거의 없어야 합니다. 실수의 여지가 있는 문제를 따로 검토할 시간과 안풀린 문제 풀 시간을 충분히 남겨둬야죠. 즉, 30문제중 28문제를 한 75분정도에 다 풀어야 할 역량을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어케요? ㅇㄹㅇ
ㅇㄹㅇ
그거는 제가 예전에 작성한 글들을 보면 나와 있습니다.
그거는 제가 예전에 작성한 글들을 보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30번을 포기하고 29문제를 모두 맞추는걸 목표로 했는데
30번 유형문제는 공부할떄 안푸는건 어떤가요 ..
저에겐 21번이 더 쉽더군요
문과의 경우, 그냥 1등급 컷만 노린다면 무모하게 30번 도전하는 것보다는 그냥 29번까지 안틀리고 맞춘다는 방향으로 공부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96 목표로 하고, 안정적 96이 뜬다면 그때 30번 도전해보세요
일겅
왓
오늘부터 양치기를
문과 수학 기출문제는 몇개년 풀어보는게 가장 좋을까요?ㅠㅠ 개념은 바이블로 보고있는데 바이블 개념서로 괜찮다고 보시나요??
되도록 마플정도 다 푸는게 좋긴 한데, 그게 좀 부담스럽다면 일단 2006년꺼부터 푸는걸 추천합니다. 그거 다 풀고 풀게없으면 그 전꺼나 교육청도 다 풀어보고요. 바이블 개념서로는 뭐 좋다 봅니다. 어떻게 쓰는지가 중요하죠
마플 지금부터해도n회독 가능한가요 문과 4등급인데...
현역이시면 불가요
2컷이며느84정도될텐데 그사람은 이제 뭐해야되요?
이과인지 문과인지는 모르겠는데 문과면 96까진 그냥 무한 양치기로 가능합니다. 아직 개념이나 그런거 잘 활용못해서 반복되는 유형의 문제 3개를 못푼다는거니 그거 공부하고, 이과는 뭐 이제 킬러도 조져야하니 어려운 유형 문제들 풀어보면서 킬러 대비하면 됩니다
진짜맞는말이에요 3월달부터하루에 50문제넘게 풀어왔는데 점점올라서 7월에2등급찍었어요
ㅇㄹㅇ
ㅇㄹㅇ
기출만 계속 반복해도 되나요 ? 4개년치 평가원 그리고 문제가 좀더 필요하다면 교육청 기출
일단 4개년치 평가원은 좀 양이 적은 것 같고, 기출만 반복해도 이론상으로 가능하긴 한데 사설문제도 좀 더 풀어보는게 좋다 봅니다. 일단 기출 풀고, 다 풀었으면 사설도 푸세요
양치기라는게 5천문제를 모두 새로운문제로 채우는건가요?? 아니면 같은문제를 반복해서 5천문제를 채우는 건가요??
그리구 기출 11개년, 교육청 5개년 풀었고, 양치기를 실모에 있는 문제로 하려구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모 60회분정도 생각하고있어요
저도 이거물어보려고 햇는데 ㅎㅎ
5천문제중에 중복되는 문제는 없다고 가정하며, 풀었던 문제의 풀이랑 논리 전개 방법은 다 기억이 난다는 것으로 가정합니다. 기억 안나면 푸는 이유가 없죠. 근데 5천문제라 해도 그중에 비슷비슷한 문제가 많이 겹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유형이 그리 많진 않아요. 그리고 문제 그냥 오류 넘치거나 이상한거 아니면 되도록 많이 푸세요. 어떤걸 풀든 그걸 잘 활용하면 되는겁니다.
ㅇㄹㅇ
수완1일컷 수특1일컷 n제1일컷 고쟁이 5일컷 5일컷 기출 10일컷?
ㅇㄱㄹㅇ 특히 중하위권>상위권 급격도약에 수학만큼 양치기가 잘통하는 과목이 있을지
ㅠㅠㅠㅠ
레바님 말씀대로 양치기로 그 점수가 가능은 합니다만, 보장은 안된다는게 함정이죠... ㅠㅠ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요 ㅋㅋ 제가 현역때 양치기로 수리가형 모의 1~2등급 나왔다가 수능때 4등급 나왔죠. 재수는 어찌어찌 이런저런 방법 터득해서 괜찮게 풀렸습니다... 5년전 일이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군요..ㅠㅠ 아이구 100일남겨놓고 이런덧글 남겨봤자 불안감만 조성하는거 아닌지;ㅎㅎ
하.. ㅋㅋㅋ 저랑 같으셨네요.
현역때 a형 전부 2나오다가 수능때 4나와서 ㅠㅠㅠ
그래서 제 글에선 실수가 없다는 가정을 하였습니다. 실수는 언제나 큰 변수가 될 수 있죠
수학ebs 해야해요? 지금 기출만해도 빠듯해서..
ebs 꼭 풀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풀거 없으면 풀어도 되고, 그게아니면 안푸셔도됩니다.
ㅇㄹㅇ
ㅇㄹㅇ
ㅇㄹㅇ
레바님 문과임에도 작년에 실모를 70개이상 풀어서 전형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는 새로보는 문제들도 웬만하면 바로바로 보이는데요.
30번 중 그래프를 이용한 갯수새기는 도저히 안되던데 남들은 시간만땅이면 3등급도 푼다는데 전 역대기출도 계속 시도만 하고있네요.
올해 힠모도 풀면서 2회분빼고 전부 30번만 틀렸네요. 2회분중 하나는 30번이 상용로그라 맞추고 하나는 쉬워서 맞추고
이번 6평도 1시간 5분정도 남기고 30번 푸는데 풀지못했고요.
진짜 30번이 노가다 죽창해서 풀어라는 문제인가요? 훈련을 어찌해야될지..
헐 ㄷㄷㄷ
문과 30번은 일단 그정도 푸셨으면 대충 어떻게 푸는지 감은 잡으셨을텐데, 갯수를 세는게 엄청난 노가다입니다. 저도 문과 30번 푸는데 시간 좀 걸려요. 풀이는 바로 보여도 빠짐없이 세는게 좀 힘든 작업이어서요. 뭐 문제 풀면서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시간이 단축되겠다 이정도 훈련은 가능하다 봅니다
야...양치기... 제발 1등급 턱걸이만 나와줘도...
ㅇㄹㅇ
ㅇㄹㅇ
이과 b형은 몇개년 정도가 적당한가요?
그냥 마플정도로 다 푸는게 가장 좋긴 하고요, 우선적으로는 2006년 이후부터 푸는게 낫다봅니다
ㅇㄹㅇ
ㅇㄹㅇ
2학년인데 기출 시작해도될까요? 진도는 다 끝난상태고 문제풀이 처음부터 훑으려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하네요..
2학년이면 뭐 기출 시작하셔도 되는데, 일단 바로 기출 보기보단 그냥 전범위 다 있는 사설 문제집 하나 보고 출발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ㅇㄹㅇ
당연한 말
문제는 내가 1,2등급 맞기 쉬우면 모두 1,2등급 맞기 쉽다는 거 아님 ?
그 1,2등급을 위한 양치기조차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고, 안하는 학생들 많습니다.
아과구요. 개념을 완벽하게 한 후 기출에 들어갈까요 아니면 기출하면서 빵꾸채우듯이 할까요??
물론 개념을 완벽하게 하는것도 도중도중 보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적으로는 개념 완벽히 끝내고 문풀 들어가는게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냥 개념 좀 다 익혔다 싶으면 문제풀이 들어간 뒤에, 문풀하다가 이 부분이 부족한 것 같다 싶을때만 다시 돌아봐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개념학습이란게 어떻게 해야될까요 현 고2 문과생입니다
현역입니다
고1고2 줄창 60-70맞고 고3 3,4월도 76.80맞았습니다
그런데 겨울방학때 학원에서 어려운문제들을 좀 만지다보니 6평때 92,7평때 88 나오면서 2-3등급대로 올라오게됏어요
그런데 이제 킬러문제나 어려운게 한두개씩 못푸는게 남는데 해설지를 보면 도무지 생각도못햇던 방법들로 풀어나가더군요.. 6평 30번이라던지 7평바둑돌21번이라던지.. 이런문제들 접근하는 능력을 어떻게 길러야할지 의문입니다
기출을 양치기 할려고 시도하는중인데요 쉬운 4점까지는 어떻게 계속 시도하면 풀겠는데요
굳이 30번 문제빼더라도 4점짜리문제들은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감이안옵니다 뭐 모르면 한시간이라도 들여다보라는데요 답지를 보지않고선요 안떠오르네요 시간적여유도없구요 기출양치기도 어느정도 실력이있어야하나봐요 개념은 됬다고 생각되도 응용력이 딸려서..
ㅜㅜ
진짜 한석원 토시하나 안빠트리고 공책에 받아적으면서 공부하면 알텍만해도 고정1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