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전과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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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과문과 고민하다가 마지막에 문과를 선택했는데 저희학교에 지금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한 친구가 한명있어요
특별한 꿈이 없기에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문과를 선택했는데 , 지금 또 전과한 친구가 생기니 고민이 되네요..
이과가 직업의 폭이 넓으니까 이과가라는 애들도 있고, 지금 이렇게 고민한다는건 용기가 부족한거니까 그냥 문과 있으라는 애들도있구요,
제가 특별히 사회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점수도 잘나오거든요 ㅠ
어떻게 할까요??
저같은분 안계시나요 ?!
+ 아 그리고 여러분들은 내신 , 모의고사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궁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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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45점인데 추합될까요 ㅠㅠㅠㅠ이번에 추합 많이 안돈다는 얘기있어서 너무 걱정돼요
저같으면 꿈을 빨리 정하겠어요
특별한 꿈을 만들면 공부에 탄력붙이기에도 좋을ㄷ스.
친구따라 강남가지말고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냉정하게+현실적으로 자기상태를 진단하는게 .. 누구나 어렵겠지만 ㅜ
적성검사같은거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지...
적성검사 ㅡㅡ; 그거 진짜 할게못됨.. 저희학교 대다수가 문과로 나왔어요 (참고로 이과비율이 10중에 6인데) ㅋㅋㅋ믿을게못됨 ㅋㅋ
근데아마 그 결과의 원인은 시작시간이 정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애들이 맨앞에 나오는 언어능력을 시간제한없이 막풀어서 그쪽에서 문과지수가 팍ㄱ팍 오른듯...
결론은 적성검사는 전문기관아니면 그닥;; 특히 학교에서 단체로하는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