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통폐합..
저의 의견이 다분히 이분법적인 태도일지는 모르겠으나 문이과 통폐합이 제 머리속으로는 상상이 안갑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 원서철마다 느끼는게 은근 문과실수가 많다는거임 7
막 sky 인문까지는 이과가 다 먹을거같은 느낌도 들지만 이과들은 메디컬 공대 자연...
-
수학 등급컷 3
근데 역대 미적 2컷이 76보다 높은 적은 없엇는데 올해도 76 2 될 수 잇지...
-
서울대 학부대학 0
이 뭔가요 진학사랑 텔그랑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지균처럼 생기부 40퍼 보는건 아니져??
-
강기분 부터 들을려고 하는데 문학,비문학,고전시가를 하나씩 완강하면서 뿌셔야함?...
-
유튜브보니깐 그러네 믿거임? 확실한분만 가천,명지 거의 인서울아니냐
-
가천대에서 논술 답안,체점기준 발표하잖아 근데 수학 풀다보면 풀이과정이 답안과...
-
지난주 일요일부터 13
오늘까지 안쉬고 술마셨어여 근데 주량이 맥주 한잔정도라 많이 마시진않음 ㅎㅎ 근데...
-
성능 좆되네 캬
-
이렇게 문제번호옆에 컴싸로 마킹해둔거 인식되서 문제되지는 않겠죠?? 진짜 너무...
-
https://orbi.kr/00070126963 언어는 항상 변한다
-
화작, 미적, 사탐 2개(정법, 사문, 경제 중 고민중)하고도 백분의 높게만 받으면...
-
Itq 질문 0
각과목 8개에서 1~3과목골라서 만점이500이고 점수별로 abc로 나누잖아요? 근데...
-
이정돈 해야 전설이라고 불리지 진짜 센스가 넘사야
-
사진은 25수능 올해 언매공부를못해서 9월에 화작으로 돌리고 올해 6,9평만 풀고...
-
스캔방식이라 이전이랑 달라서 웬만하면 인식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
진학사 0
지금 진학사 서울대라인 짠가요?
-
훨씬 잘볼수있는거고(제가그럼) 삼수하는 사람 잘없는데 하겠지만, 생각보다주변에...
-
잘자요 4
수고하셨어요
-
V=IR이 언제써도되고 안되고가 있나요?
-
왼쪽눈은 하얀데 오른쪽눈은 너무 자주 충혈됨 소프트렌즈생활 오래해서 그런가ㅠ 요즘은...
-
오늘 드디어 논술 다 끝났는데 힘들어 죽겠다 특히 하루에 논술 두 탕 뛸 때가 개힘들어
-
영어2받으니까 입시가 어지럽네 거참
-
한양대가 국어반영비가 높던데 한양대 상경 되는곳 있을까요?
-
미적 공2 미3 80 지1 39 2개 22뜨면 최저 충족 최저 충족도 모르겠고,...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여자되기 2일차 13
고양이 자세 성공
-
근데 올해 영어가 연고 입시에 영향을 크게 미칠까요 9
작년에는 영어 매우 어렵+분리변표이슈로 고대가 좃됐던거같은데 올해는 어떨거같나요?...
-
생각보다 재밌는게 많네요ㅎㅎ 납득갈만한 괴랄한 문항으로 뵙겠습니다! 아, 이젠 15네요!
-
농ㅋㅋ도 8
농농ㅋㅋㅋㅋㅋ 농ㅋㅋ도
-
퀘벡 등급심의 0
캐나다 퀘벡 주의 영화 심의는 왜 상당히 관대하니
-
3모91 88 84 20 41( 99 98 2 5n 91) 수능 91 92 88...
-
물론 여기서의 시간은 그냥 강의 듣는 시간은 물론 이해하고 복습하고 많은 연습까지...
-
N>3인데 의는 커녕 메디컬 들이지도 못한 사람 진짜 존재함 ㅇㅇ
-
하지만 기다릴것
-
올수능 결과보고 사탐런 더 몰려올텐데 걔네 과탐하듯 탐구에 힘조절 잘못하면 진짜...
-
출처:...
-
이제글그만쓸게요 10
오늘너무과했어요
-
어차피 수능이랑은 큰 관련이 없긴한데 그냥 겨울방학 성적표같은 느낌이라 최선을...
-
어떤 선택을 하게 될 때 어떻게 해야 잘 될까보다는 어떻게 해야 나중에 더 후회하지...
-
수능 미적 73점이고 원래 다니던 학원에서는 미적분 개념원리만 2회독 했음 이번에...
-
널 사랑하는 거지~
-
이제 과탐 원과목도 투과목처럼 고여버려서 사탐런을 하라고 하던데 컴공을 지망한다면...
-
수원을 뉴런 2회독 한 고3 올라가는 고2 입니다 수투는 이창무 심.특 듣고 있고...
-
내년에 겨울방학동안 두각 현강을 들을 것 같은데 시간표가 고민이네요. 단과 듣고...
-
과연 무엇이 될까
-
정말 와닿음뇨 사회라는게 필요에의해만들어진건지 원래존재햤던건진잘모르겠지만 사회안에서...
-
지삼다로 출격. 3
오늘은 솔랭이군..
-
언미화생 0
100 100 1 50 41이면 메쟈의 어디까지 되나
-
슬프다. 22
1년 해서 남은 게 오르비 금테뿐이라는 게.
ㅇㅇ 그러겠죠..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는 교과서에 다분히 이분법적인 세계에 살아갔던 시대라고 기록되겠죠??
기껏해야 고딩인데 사고방식이 큰차이는 안나겟죠
그런데도 전 문과애들의 말빨 같은거는 못 따라가겠더라구요
말빨이 왜나오는거죠...? 그냥 궁금해서..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라서요...
저는 문과 이과 발표수업을 들어봤는데 많이 차이나는것을 한번 느껴본적이 있어 서요..
아니 그게아니라 말빨이 문이과랑 관련이있었던가요?
전 그렇게 느꼇더라는거죠
문과 96100100 올해가형 100100입니다. 문과는 모두 수학을 못하나요? 이과는 모두 수학을 잘 하나요? 배우는 과목이 다를 뿐이죠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은 어딜 가든 잘 하는겁니다. 이과생이라고 모두 잘 합니까? 문과생이라고 모두 못합니까?? 문과생은 모두 국어영어 고정1등급입니까?그 학생분이 수학을 못한다고해서 문과생 전부를 대표하게되는겁니까?? 이분법적이고를 떠나서 그냥 견문이 많이 좁으신거같네요. 애초에 과학만배우고 사회는 안 배우고, 사회만 배우고 과학은 안 배우는게 말도 안 되는건데 말이죠.
퍄퍄퍄...
그래서 전 문이과를 통폐합보다는 문이과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시킨다음 따로 따로 시험을 보는게 낫다고 생ㄱ가해요
물론 문과가 수학을 잘할수 있죠.. 저는 평균적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객관적인 수치로 1학년때 등급을 보면 그렇더라구요
그럼 아무도 교육과정에 충실하지 않겠죠...
교육과정하고 시험하고 따로놀면 안되요 절대
교육과정다 이수시키고 모두 다 시험보게하는데
지금의 A형 B형처럼만 나누어서 내면 되지 않을까요??
님같으면 A형 보는데 기벡공부 교육과정에 있다고 열심히하겠어요?
수능성적에 들어가는데 해야하지 않을까요??
A B 형 나눠본다면서요 수능성적에 왜들어가요..?
제말은 문이과 교육과정은 같으나 깊이의 측면에서 차별화를 주자는 얘기였습니다.
국영수는 그렇다 쳐도 탐구가 문제겠죠.. 예전처럼 4과목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과든 이과든 아니 그냥 현재 교육과정상 문과는 과학 쥐뿔도모르고 이과는 사회 쥐뿔도 모르는게 말이 안 된다 생각해요..
그건 정말 인정합니다. 교육과정은 통합되어야한다고는 생각합니다.
크으..goat 전과송합니다
이과랑 문과라는 개념 자체가 제도가 나눠놨던 건데 그 제도가 없어지면 인간은 그냥 인간인거죠. 문과형 인간 이과형 인간이라는 본질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인간은 그냥 인간인데 제도적으로 선을 그어놨던 것 뿐이구요. 그러다 보니 계속 그 선 안에서만 놀게 되고... 과학자가 인문학을 모르고 환경정책가가 생물학 지구과학을 모르면 쓰겠나 이거죠. 반쪽짜리로 길러왔던 인간을 온전하게 만들어주는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시면 다 님근처의 예시로만 한정짓고 계신거같아요
저도 경험이 많거나 넓게보는건 아니지만
님은 지금보다 넓은 세상에서 넓게 바라보시면 달라지실겁니다.
그런 것 같네요
아직은 세상을 판단하기에 경험이 부족한 것 같군요
그 문과 친구가 문과라서 이과에게 발린걸까요?
아니면 발려서 문과인걸까요? ㅋㅋ
당연히 발려서 문과인거임ㅋㅋㅋ
ㅋㅋㅋ 그런거였나요? ㅋㅋㅋㅋㅋ
근데 아마 문과 수학으로 통폐합 될 거에요.
그럼 공간 도형은 사라지곘네요.. 그떄는 수리논술은 미분이 박터지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