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오] 해명글
안녕하세요
다비오입니다.
먼저 지난번 저의 글에서
제가 100% 자작문항 이라고
글 올렸던 점
제가 많이 잘못했습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리농님께는 사과 쪽지를 드렸고
사과를 받아 주셨습니다.
제가 바로 해명을 드리지 못한 이유는
댓글을 읽으면서
사실 제가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연예인들이
왜 자살까지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이제 다시 용기를 내어
글을 써봅니다.
해명을 하자면변명같아서 안쓰려고 했지만 해명해달라는 분들이 많으셔서요킬테제 미적분편 가형 강의를 오픈하기 위해
두서가 없어도 이해해 주세요.. 사실 아직 멘붕상태라서..
거의 매일 밤을 지새우며
문제 제작을 하였는데요..
제작의 초점이
좋은 문제를 만들기 보다는
요런 단원에서는
요련 개념이 킬러로 응용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제가 강사이다보니
가르쳐주고 싶은 부분을 먼저 계획하였습니다.
그리고 영감이 떠오르면
창작을 하였는데요..
한 동안은 그런식으로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될 학생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 부분이 발단이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빨리 선보이고픈 욕심? 그런 것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 부분의 내용을 실어놓은
공개된 문항 또는 실모를 참고하기 시작했어요~
그저 아이디어만 따와서
제가 창작하려고 했었는데요~
(수학 개념은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점점 원저자분의 문제의 아이디어만을 따오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과정이 닮아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욱 변형하려고 하면
내가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부분을 벗어나 버리는 것 같고....
그래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듣보잡강사가
정식 출판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이정도면 많이 바꾼거지~ 라고 생각하며 말이죠..
ebs나 기출도 다 저작권있는 자료인데 다들 그냥 갖다 쓰니까..
이렇게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100% 자작문항이라고 글을 올렸을때만 해도
저는 제가 진짜 다 만든 100% 문제라고 생각하며 올렸습니다.
죄책감도 없었습니다.
매일 밤을 새며 만들었으니까요..
정말
오직 목표는 정말 도움이 되는 강좌를 만들자!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은 저의 절대적인 이기심이었던것 같네요...
그후로
올려주신 의견들을 보고
손발이 부들들 떨렸습니다.
식음을 전폐하게 되더군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 숨고 싶었습니다.
많이 반성했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해 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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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빠지게 했는데도 해야함? 내신충임
저번부터 계속 제가 많이 잘못했네요~ 처럼 물결 넣으시는데 이게 되게 사소한 것 같지만 진정성이 없어보여요.. 선생님의 마음을 모르는게 아니라 직접 얼굴보고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글로 모든걸 판단하니까요 그렇다고 막 죄송합니다............ 이런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근데 우리 같은 세대들은 인터넷용어나 이모티콘등등에서도 뉘앙스를 느끼지만 나이좀 있으시거나 인터넷많이 안하신 분들은 그런걸 잘 모르셔서..
그건 어느정도 알맞게 해석해야 할듯함..
지금은 댓글을 보셨는지 바꾸셨네요 전 저번부터 그냥 그 물결말투만 거슬리더라고요 ㅋㅋ... 이해해주세요~ 이런 말투..
쌤은 이모티콘 뉘앙스 이런거 잘 몰라서요..
웃기고있네ㅋㅋ 말투가뭐어때서
음...
몽정님은 답이오님한테 한게 아닌거 같은뎈ㅋ
제가 말투로 시비를 건게 아니라 지금 흔적도 없이 사라진 댓글들 중에 이 글 또 욕먹을듯 이런 댓글이 있길래 어떤점이 욕먹을만 한가 보다 사과하사는데 죄송합니다~ 이렇게 쓰면 안될거 같아서 말씀드린거에요 또 사과할 일이 발생하진 않겠지만 저번부터 죄송합니다~ 이해해즈세요~ 이러시길래 아 이게 뉘앙스의 차이인데.. 잘 모르시는구나 해서 알려드린것뿐인데
충분히반성...하셧군요
늦게 보시는 분들 원래 글에는 많이 반성했습니다 -> 충분히 반성했습니다. 라고 써있어서 이런 댓글이 올라온겁니당
선생님ㅠ 힘내세요ㅠ
미안해요ㅠ
'연예인들이
왜 자살까지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 무조건적인 비방을 위한 악플과 정당한 비판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반성했습니다.’
-> 충분히 반성하셨다는 말은 앞으로는 반성할 필요가 없다는 걸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조심하고 반성하겠습니다.
님 그만하세요;; 앞으로는 반성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겠어요?;;;
이 댓글을 작성한 게 4 시 경입니다. 김마담님은 7 시 반이 되어서야 "그만하라"는 댓글을 쓰셨네요. 그리고 다비오 선생님에 관해서 저는 이 댓글 하나 쓴 게 끝입니다.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 게 없다는 말씀입니다.
저 역시 맹목적인 비방과 타당한 비판 사이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말한 점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비오 선생님께서 하신 행동 및 취하신 태도를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래에 벌어진 난장판에 대해서는 저 역시 도가 지나친 비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 댓글을 마지막으로 이 사안과 관련하여 어떠한 코멘트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 더 이상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는 김마담님의 말씀에 저도 백번 동감합니다.
빠른 동감 리스펙 합니다.
예. 제가 말한 것과 김마담님이 말씀하신 게 완전히 다른 게 아니거든요. 더 빨리 말씀드리는 게 나았겠지만 저도 일정이 있는지라 댓글 다신 걸 늦게서야 확인했습니다. 저도 이것과 관련해서 더 이상의 논쟁이 없었으면 합니다.
넵 ㅎㅎ고생하세여
앞으로 성숙해지시겟다는데 이넘은 또 삐딱하게 생각하네
우리 에피노키쨩 으구!! 왜 또심술났어! 왜왜~
비하 의도는 아닙니다만 참고하시면 좋을듯
해명글이라네요 ..
이거모냐 딴건몰라도 이건진짜 혐오다.. 학생이란 탈을쓰고 정말 말로 사람죽이려하네... 의도가 너무 더러워서 왜 더러운지 말하기도싫네
솔직히 면전에서할수잇는말을 하셧으면하네요
샘.. 이거 그때 라멜라가 손흥민 pk 뺏었을 때 사용한 통합사과문 서식인데
필요하실듯 합니다..
진지하게 댓글읽다가 뿜었네욬ㅋㅋㅋㅋㅋ
범용 사과문 ㅋㅋㅋㅋㅋ
okz1패
okz가 뜬금없이 왜나옴ㅋㅋㅋ
'듣보잡'강사라길래ㅎㅎ저슽좈
' ' 이거는 왜 넣으시는지 궁금.. 강조하는건가
어후..괜히읽음..
선생님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과도 아니고 그 문제를 풀어보지도 않았지만, 선생님이 정말 사과하고 싶으신거라면 글을 좀 더 세심히 쓰셔야 할 것 같아요. 우선 해명글이라는 제목 자체가 맞지가 않게 느껴져요. 오해가 있었을 때 그것을 푸는거지, 결국엔 참고한 것이 사실이기때문에 사과문 정도가 맞는것 같아요 또 참고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선생님의 노력을 강조하시는데 이건 변명으로 보일 가능성이 크고 사과가 진심이 없다고 받아들여질 수도 있어요.
저번에 어떤분이 해명글안올리느냐고 올리셨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썻어요.. 제가 지금 제 정신이 아니어서..제발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이런글을 또 올릴 일이 없어야 겠지만 조금더 심사숙고해서 글을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쓴게 자랑은 아니잖아요?
말 이쁘게하네^^
그렇죠. 근데 그런글에 좋아요가...허거덕...얼굴 안보이는 대화라고. ..참 거시기 하지요.
얼굴 안보이니까 이렇게 하는건대요?
그러니까 현실에선 한마디도 못할거면서 얼굴 안보이는 대화라고 그렇게 말하냐고 하시는거잖아ㅋㅋ 국어점수가?^^
얼굴안보이니까그렇게말씀하시는게자랑은아니잖아요?ㅋㅋㅋ
대한민국의 한 명의 아빠로서..... 응원합니다...! 힘내시길.......!!!
감사합니다.
본인들이 받은 ㅅㅣ간,물질적피해는 너무나커보이고 상대가받을정신적피해는안중에도없어보이는 인간이보이네요
네 저는 어리석은 인간입니다. 저자분께서 받으실 정신적피해는 사실 인지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입장바꿔 생각해 보니 제가 잘못했더군요. 좀 더 성숙해 가겠습니다.
다비오님 말고 댓글들한테 하는 말 같아요.
아닌가..
저도 그렇게 생각함 아마 그런 의도로 쓰신듯
죄송해요 그런의도인줄도 모르고ㅠ
속상하셔서 그런가 댓글깐것도 욕으로보이시나바요 ㅠㅠ 위의양아치들욕한거애요!
선생님은 듣고싶은말만 들으시려고 이글을 쓰셨는지?
샘께서 답글 다신 것들 중에 '너네 왜 나한테 못되게구냐'의 의도로 다신 답글은 없는거같은데 왜 지레짐작 하시는지?
아까는 응원하는댓글에만댓글달고 비난의의도가있는댓글엔 댓글안다셨고 비난하는댓글중 문제가딱히없어보이는댓글 사라진거에대해서도 별말없으시길래 쓴 댓글입니다. 그쪽이나 지레짐작하지마세요
네 그 부분은 저도 간과한 부분인것 같네요 당시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비난을 피드백하는 일이 민감한 일인 만큼 더시간을 할애한 것일수도있는데 늦은 피드백이 꼭 비난에 귀막고 칭찬만 수용한 거라고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생각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가능하다능 것 뿐입니다 오해없길 바라요
님처럼 비난하는 댓글에 답을 달 필요는 없죠. 비판하는 댓글이면 몰라도 ㅋㅋ
본인도 비난인 건 인지 하나봄?
제가 너무 유하게 댓글 달앗나봐요..ㅋㅋ
아까 댓글에 노~다비오 라고 쓰신 분이 있더군요.. 장난은 정도껏 칩시다. 이렇게 해명글까지 올리실 정도면 많이 반성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해명 중
매일 밤을 새며 만들었으니까요.. 내가 만든 나의 소중한 문제들...
이부분에서 약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표절 문제까지 포함해 말씀하시는 것으로 여겨지네요 문맥상.. 선생님 이부분 수정하시는기 어떨까요..?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그냥 그때는 그런 마음이었다는 것이었고요 정신차리고 보니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럼 그부분 삭제할께요.. 참 힘드네요 감사해요.
정말 이런말씀 드리기 죄송허지만 선생님께서 나이가 있으셔서 인터넷 글 작성 어조에 대한 감이 조금ㅜㅜ 부족하신것 같습니다.
‘충분히 반성했습니다.’
이부분 따옴표는 조금 오해를 살 여지가 있습니다.. 충분히라는 단어의 어감도 그렇고요.. 위에서 다 지적된 내용이지만 괜한 오해 받으시는 것 같아 적어봅니다. 힘내세요
그럴께요.. 전 그런부분은의 느낌을 구세대라 그런지 수학선생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어서ㅠㅠ 참 어렵네요
거거 다들 마음좀 곱게 씁시다...다음에도 이런일 벌어지면 정말 퇴출시킬 일이지만 더 이상 이런일 없기만한다면 비난은 이 정도로 해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톡 까놓고 말해서 다비오쌤이 저지른 잘못은 어디까지나 도덕적인 문제지 법적 문제는 없어요. 게다가 초범(?)이고여. 근데 댓글창 보니깐 거의 사람 죽일듯이 살벌하게 몰아세우는데 님들 수능 전이라 예민한건 알겠는데 달린 손가락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글 쓰면 언젠가 업보가 돌아올거임
아 그리고 난 이미 수험판 떠난 사람이고 다비오쌤과는 어떤 관련도 없음
초범인데 왜 법적문제가없다고하나요? 백프로 자작문제라고하면서 글도올렸다는데
타 사이트선생님들 자작문제나 모의에서 다른곳문제들 베껴온게 보이면 되게비난받던데 이분은 비난할수없다는거네요ㄷㄷ
비난하세요 ㅇㅇ 근데 관련 댓글들을 보면 비난이라기 보다는 준쌍욕에 인격모독성 글도 많이보입니다. 그리고 딱히 금전적 손해를 본것도 아니고 아마 다들 다비오쌤 수강생도 아닌 제3자에 가까울텐데 갑자기 정의감이 불타올라서 온갖 조롱과 인신모독성 비난을 쏟아내나요? 제가 봤을땐 수험 스트레스 풀고싶어서 빈틈을 보인 남을 짓밟으면서 희열을 느끼는 괴물들로밖에 안보입니다.
제3자들이면 참견하면안되나요? 손해본거없으니 비난도하지말라는ㄷㄷ 제가 다비오선생님 모의사고 강의사면 비난할수있는권리라도생기는건가요? ㅋㅋ
킁갑쌤도 초범인데 감싸주시죠 그럼~
계속 못 알아들으시네. 비난 하라니깐요? 근데 당장 악플 쓰신분들 수위가 단순 비난으로 볼수 있는 수준이 아니니깐 그렇죠.
선생님이 개인적으로연락와서 말씀하신거때문에 더이상댓글은안달거지만 비난받을만한일엔 비난받는게 맞는것같네요 안그래도 요즘 책 저작권으로 오르비 시끄럽던데
와우와우~ 대단해 대단해
연세대치의예님.. 지나가던 제가 다 답답..
ㅋㅋ포카칩님과 논쟁을 벌이던 그분이 떠오르는군요
문제가 됐던 것은 리듬농구님과 다비오님 사이의 문제였던 것이고, 당사자끼리 사과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왜들 이렇게 물어뜯으시는지... 다비오님의 자료가 유료라서 구매자들이 금전적 피해를 본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당사자들끼리 사과로는 충분치 않다고 생각해서 해명글까지 올리셨는데, 결국 해명글에 대한 진정성은 리농님이 판단할 부분 아닌가요? 왜 다른 분들이 진정성을 논하는거죠?
선생님 그리고 너무 마음아파하지마세요. 고의가 아니었고...사람이 실수 할 수 있는거고 반성하고 인정하고 그러다 보면 지나가고 용서받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ㅠㅠ 제가 많이 부족해서 그래요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거짓말치고 사과해버리기~
거짓말치고 사과해 버리다뇨ㅠ
글쓰신거 보면 굉장히 섬세하고 감정이 풍부해서 상처잘받는 그런 스타일이신듯ㅠ 힘내세요...오르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님만 욕먹는건 아니에여....
감사합니다.ㅠ
저 오늘 선생님 처음 들어본 그냥 오르비도 주로 눈팅을하는 그런 사람인데요 진정성이 느껴져요 힘내세요 앞으로가 중요하실 듯해요 그리고 정당한 지적이라도 지나친 공격적인 말투와 쓸데없이 화내는사람 그냥 수능 스트레스 여기다 푸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마음 좀 곱게쓰세요
악플 적당히 좀 답시다..
에휴 댓글 수준보소....
그 와중에도 ㅇ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물어뜯는거 보면 참 가관이네요.
저정도면 충분히 사과하신거고
리농님하고의 문제도 끝난 거 같은데..
현실에서는 마주보면서 한마디도 못할 사람들이...
쌤 힘내시고
다음부터는 실수 안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보고서 정도가 너무 지나친거 같아 글 남깁니다.
네 감사해요.
진짜 꼬투리들 잡는거 극혐ㅋㅋㅋㅋ 사과문 하나쓰기 참 힘드네ㅋㅋ
선생님 힘내세요. 정도가 지나친 악플이 많이 보이네요.. 샘 되게 여리고 상처 잘 받으시는 성격 같은데 저도 그래서 샘이 받으셨을 심적 상처 충분히 이해갑니다.. 이번 사건 잘 마무리되고 계속해서 좋은 강의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쌤.. 항상 글에서 진심이 느껴지고 좋은 자료도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했는데 이렇게 큰일이 터질줄이야.. 마음이 아프네요.. ㅠ 이번기회를 통해 더 나은 모습으로 나아갈수있을거라믿어요! 앞으로도 좋은활동 기대할께요 힘내요!
감사합니다.
마녀사냥 진짜 적당히좀하지 ㅎㅎ;; 보기 불편하네;;;
다비오 선생님 전 글에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ㅠ
님들 옆에 도끼 놓고 무릎꿇고 목내밀어야 사과가 아님.
이때다 싶어서 자기 스트레스를 댓글로 푸는 사람들은 결국 자기가 다 돌려받게됨
나중에 가서 고양이가 그랬어요 이러지나 마세요 ㅋㅋ..
아 마녀사냥 심하네요... ㅋㅋㅋㅋ당사자랑사과하면된거지 거참...
어떻게 그 문제의 발단이 된 교재산사람들보다 그냥 까니까 스트레스풀려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건지..아직 어려서 그런지 참 힘내세요..
요즘 학생들은 너무 완벽하게 커서그런지 무슨 사과문도 형식으로 만들어서 써야하고 모든 사람들의 기분을 맞춰줘야하고 그냥 내가 이 사회에서 매장당해야 직성이풀리고.. 당신들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남에게는 정말 칼로찌르는것보다 더 아픕니다.. 글보니 정말 힘드신게 보이네요. 비판 받을것 받아야하지만 그걸로 강사생활까지 연관짓지 마시길.. 힘내세요.
말투 하나하나에 국어 지문 분석하듯이봐서 공격적어조로 악플쓰는건 아니라고봅니다.. 비판과 비난은 엄연히 다른데 도를 넘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사과글이든 변명글이든 해명글이든 다비오선생님은 그것으로 더 이상 안하신다고 하셨으니 뭐라고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다음부터는 이런 논란이 없도록 본문에서 언급하신 어떤 문제를 변형해서 만든 문제(기출문제, EBS제외)들은 웬만하면 폐기처분하시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시면 될 것 같아요. 내년을 위해서요!
선생님 힘내세요 .. 지금은 어떤 말을 해도 안 좋게 보는 학생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모쪼록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ㅠㅠ
다비오 선생님의 미숙한 대처는 분명 잘못된 일이었지만 그것으로 사람을 얼마나 몰아세우시는지,, 물론 옹호성 발언은아닙니다만 당사자와의 일도 해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간간히 댓글에 보이는 조롱, 비난성 댓글은 도를 지나친 듯..
사람의 진정성을 자신의 잣대로 함부로 평가하지 말아요. 그리고 누구를 가르치려 드는 태도도 제발..
선생님 힘내세요ㅠㅠ 심한 악플이 많이 보이네요.. 사과문보면서 미안한마음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저는 당사자들끼리 사과하고 끝나면 된거같은데 오르비언 분들은 생각이 다르시나보내요
앞으로 좋은모습보여주시면 돼요!
힘내세요 선생님.. 허.. 정말 무섭게 물어 뜯네요;;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 가는 사람이 정말 많네요
불과 10년 2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소리바다에서 mp3를 다운받고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그런식으로 음악 저작권에 대한 저작권 의식이 많이 부족하였었죠.
지금은 어떠합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멜론이니, 벅스뮤직이니 매달 결제를 하고 한곡 한곡
결제를 하여 다운받고는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크게 한번 일이 터지고 판례가 생기고
시민의식이 성장한 결과겠지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악하나 제도를 잘만들어가면 되는 것이구요.
사실 이 쪽 업계에서 아무 말도, 아무 언지도 없이 수학 문제를 아무렇치도 않게 숫자하나 안바꾸고 베끼고 걸려도 사과한마디 없는 분들이 넘쳐납니다. 심지어 이해원 모의고사에 이해원 이름만 지우고 학원 로고를 붙여 다시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컨텐츠 쪽도 마찬가지로 이해원 포카칩 모의같은 선두주자가 생기기전에는 아무렇치 않게 베껴쓰는 일이 매우 흔했습니다. 그치만 이해원 포카칩 이후로 저희 문제를 베끼다가 수험생들의 욕을 엄청나게 먹고 수많은 스타강사들이 미안하다며 사과해왔고 합의해달라고 말하였습니다. 그 와중에는 베낀 문항으로 이득본 경우가 심했던 경우 합의금이 수천만원이 넘어가기도 했었고요. 심지어 어떤 강사는 이해원 문제를 베끼고, "이해원이 내 걸 베꼈어~" "이해원꺼 풀지마~" 하신분도 있더군요 ㅋㅋㅋ
올해초에 큰 학원에서 연락이와서 이제껏 출제된 이해원모의고사에 문항당, 푸는 학생수당 사용료를 지불하고 사용하겠다고 연락이 왔어요. 마치 음악 저작권처럼요. 전국 대부분 학원에서 그냥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걸 알지만 현실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여 제가 단속할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여튼 그런 상황에 사용료를 지불하겠다고 연락이오니 나름 기분이 좋았고 조금은 이쪽이 바뀌었구나 생각한 기억이 있네요. 그게 스타강사들의 베낀 사건 이후라 무서워서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저희는 부족한 사람이니까 그렇게라도 배워가면 된다고 생각하구요.
언젠가는 사교육계에도 큰 사건이 터지고, 또 좋은 판례가 생기고 학원에 계시는 분들의 의식이 향상된다면 모든 문제에 사용료를 지불하거나 하는 식으로 바뀌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그게 10년 후가 되었건 20년 후가 되었건이요.
그래서 다비오 선생님 같은 예전 세대 분들은 지금 상황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을거고요. 제가 15년전 중딩때 아무생각없이 소리바다에서 mp3를 다운받았지만 지금은 벅스뮤직에서 매달 꼬박꼬박 결제하면서 다운받는 것 처럼요. 이제부터 잘 지켜가면 되지요. 항상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 멋있습니다 상처받지 말고 힘내세요.
숫자만 바꾸는건 리믹스인가여ㅋㅋㅋ 리믹스곡은 저작권이 누구한테붙는지 갑자기 궁금;;
크 대장님 진지할땐 진지한모습 지렸다
키아 우리 머장님 수학실력뿐만 아니라 필력도 좋으시군요!
캬
꼬투리 잡는 사람들 한분이라도 다비오 선생님 인강 들으셨어요?? 이 잘못을 맹신적으로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리듬농구님과 다비오 선생님의 문제지 댓글들 보면 수험생 스트레를 키보드로 푸시는 것 같은데 자신이 남에게 준 상처는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댓글들 참 가관이네요.. 선생님 힘내세요.... 정말 힘드시겠어요.... 앞으로는 조금 더 조심해주세요 ㅠㅠ 마음 아픕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다비오 선생님께서 사전 동의없이 문제를 참고해 자작 문제라고 표기하시고 그 일이 밝혀진 이후의 선생님의 그럼 어디서 가져왔다고 써놓을게요~라는식의 미숙한 대처는 명백한 선생님 잘못이십니다
아마 당분간은 학생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셔야 할것이고그 노력과 책임은 다비오 선생님께 있다고생각합니다 학생들은 그저 지켜보고 판단하는수밖에요 저도 약간 실망한 입장으로서 앞으로 더 나은 강의와 글들 기대하겠습니다 선생님은 잘못을 하신거지 본질이 나쁘신 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글에도 써있듯이 너무 문제만드는것에 관한 걱정이 많으셨던것 같아요
사과도 하셨고 반성도 많이 하셨을테니 이제 더 나은 모습으로 저희에게 다가와주세요
오르미 선생님들을보니 학생들과 직접소통한다는건 많이 힘든일인것같군요.
오르미 선생님들을보니 학생들과 직접소통한다는건 많이 힘든일인것같군요.
오르미 선생님들을보니 학생들과 직접소통한다는건 많이 힘든일인것같군요.
가끔 마우스 커서가 칼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면 한 번 안해본 남들이지만, 그들의 날카로운 댓글은 마치 귓가에다 대고 소리지르는 듯 가슴이 덜컹합니다. 선생님께서 얼마나 상처받으셨을지..
다비오 선생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대부분 윗 댓글에서 좋은 분들이 하셨구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침울해있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몇주만에 들어왔는데 이게뭔일이래
다비오쌤 힘내세요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많이 힘드실거라는건 알거같네요.
부디 힘내시길바랍니다!
댓글도 인격이 있습니다. 아무리 학생이라 하지만 약간은 인격이 궤도를 벗어난 댓글들이 간간히 보이네요..해명도 하시고 사과도 이정도로 하셨으면...이제 격려를 해드리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만....
원래 수험생커뮤니티들이 그렇습니다. 다들 수험생이다보니 민감하고 예민하고 공격적이고 건전한 비판들만 가려서 고칠점은 고치시고 그외의 수준이하 댓글들은 너무신경쓰지마시길
선생님힘내세요 댓글들에너무과하게날이서있는거같아요 정당한비판만받아들이시고 나쁜말은다잊으세요 이번일을계기로더이상의시행착오없이강한멘탈과좋은실력갖추시고잘해내시길바라요
힘내세요쌤~!악플 무시무시
...
다비오 선생님 힘내세요!
선생님.. 항상 응원해요 ㅠㅠ 잘 이겨내시고 돌아오세요!
마음이아프네요
마음이아프네요
교사를 꿈꾸는 학생으로써, 이런 댓글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물론 다비오 선생님께서 잘못 하신 것이 맞지만 지금의 반응은 과도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까니까 나도 화풀이용으로 까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너무할정도로 심하게 물어뜯네요 ㅠㅠ 힘내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용서가없네요. 다들 이렇게 완벽하시다니. 정말 힘들어보이시고 진정성이보이는데 거기다 대고 해명글 형식과 단어하나하나 디테일 꼬투리잡고. 참 이중적이죠. 본인 실수와 잘못에는 관대하면서 남 실수 잘못은 죽을때까지 물고늘어지죠. 정의를 가장하고'당해도 싸다'고 합리화하며 남 욕하는데서 쾌감느끼는 이상한 부류네요. 정작 본인이 잘못해서 남들한테 욕들으면 멘탈다깨지실분들이. 이정도면 됐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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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가쓴댓글들좀 애1미애1비한테 보여줘봐라 진짜기겁하시겠다
아무리 그래도 패드립은 좀...-박제-
다비오쌤 열심히 하시는거 눈에 보이고 노력하시는데 너무들 하다ㅋㅋ 꼭 몬하는 애들이 말 더 많더라ㅇㅇ
선생님 마음도 여리신 것 같으신데 힘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