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순서만 바꿔도 성적이 오른다 - 33133에서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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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막히지... 막히는 때를 알아야 확신을 갖고 자유자재로 쓸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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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번이 줄었는데 이럼 추합도 덜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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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재종 군필자 종종 생각날때마다 그냥 수능 55555로 박아버리라고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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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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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6이라는게 이질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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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만 지나면 23
입대에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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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서 기숙사비 등록금 이런거 빼고 식비 포함 생활비로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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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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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을까요? 1
젭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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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영광때문인지 좆반고 원서 가스라이팅 때문인지 다군 울산대에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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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 수능을 망치고 겨우 정신차린 고3입니다. 저는 수시러로 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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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반수 망해서 다시 돌아가면 아는사람 없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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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한데 2
정공 계산은 어떤 원리임? 특히 샘퍼같은거 생각보다 정확도가 높다는데, 99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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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먹고 술 마셔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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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가 개사기네 걍 엘엔(x+1)=x 하면 개편함 이거 아니까 그냥 숭덩숭덩 다 풀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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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인강 0
서바이벌 기간부터 이신혁T 수업 들을 것 같은데 모의반 개설 전까지 이훈식 오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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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면 정지당할거같아서 안올리려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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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차이가좀 나는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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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6 언제나오는지 아시는 분 있음? 빨리내라 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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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 기조가 유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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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군대 다녀오고 나서는 가고 싶다는 생각 싹 사라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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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x부x는 9
x가 x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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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학 문제풀이 조교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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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교육청 사관학교 통틀어서 경찰대는 범위가 좀 다르니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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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기출을 마더텅으로 한번 다 돌리고 369모 3개년치 시간재고 풀어보려는데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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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모르겠네 어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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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5
우리학번 행사 참여한적 없는데 총무랑 과대에게 각각 5000원씩 보내는 게 의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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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계엄이 무적이라는 말이 아님 목적 자체가 범죄가 아니고, 비상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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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하란 소린가.. 보고만 있어도 왜캐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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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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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재수했는데 경영학vs통계학 중 선택 고민 중 수학을 좋아하는거 아니면 경영이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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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지원 207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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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찾아온 쇼메이커 같은 라이너는 대회에 나가면 적이라서 친해질수 없다고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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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나 새터 언제 하는지 알고계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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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허무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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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아주>국민 4
순서인가보네여 과바과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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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ㄴ비싸네 아니 이 듣보잡 포켓몬이 왜 비싼거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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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서강대 25][새내기 OR]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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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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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공스타는 3
공계로 하죠? 예전에 시험준비한다고 글올렸던건 기록용이라 비계로 했는데 걍 공계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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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뱃지달려고 입시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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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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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낮은 등급에서 올리신 분들이나 항상 등급 높으신 분들이나 다들 단어 외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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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 추천 좀 12
1. 억울한 캬루 2. 저능한 캬루 3. 캬루룽 그리고 덕코도 불우이웃 돕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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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썰 1
초딩 3학년때 왕따당함 사회의 쓴맛 조기교육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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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언더우드 생명과학공학 (1년 송도 3년 신촌) VS 서성한 화학과 영어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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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푸딩 주제에 ㅈㄴ 비싸네 :) 먹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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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얏
감기걸리지마요
부탁이아니에요
강요에요
몸에 열이 많아서 괜찮아요.. ㅋㅋ 바나나기차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다행이네요~
저는 배가 조금만 차가워져도 바로 화장실행이라 ㅜㅠ
감사합니다!!
아 마지막 문장 훈훈하다
가르치는 학생들이 꼭 이 시기에 감기가 걸려서 마음아프게 하더라구요
20번문제는..
처음에 15~ 19번 문제 막혔을 때 20번으로 넘어가봤자 못풀게 뻔해서
뒤로 넘어갔었구요.
다시 앞으로 넘어왔을 때 19번까지 풀고나서 뒤에 문제도 탄력받아서 풀 수 있었어요!
그냥 장난이었어요 ㅋㅋ ㅈㅅ
아뇨! 죄송할 필요 없어요.. (사실 어떤 부분에서 죄송하다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잘못하셨나? 라는 생각밖에 ㅋㅋ)
잊고있던부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팁♡♡ 잘써먹을게요
네! 앞으로도 좋은 칼럼 많이많이 쓸게요!!
멋잇어요
고마워요!!
저는 영어를 18번 요지부터 어법직전까지, 아니면 운좋으면 인물가르는거?단어가 갑자기 생각이안나는데 보통 주제 1~2문제 남기고 거기까지 듣기 들으면서 같이 풀거든요 이렇게 해서 시간을 확보하는 편인데 사고가 정지하면 보통 저렇게 남긴 한두문제 가지고도 사고 되돌릴수 있을까요? 실제 수험장에서 시간확보 멘탈대비 어떤부분에 더 신경쓰는게 좋을까요? 제가 보통 쉬운순서대로 어려운건 바로 넘어가고 마지막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푸는게 잘 맞는거 같아서 그렇게 하고 있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그렇게 하는게 실전에서도 먹힐까 생각드네요ㅠㅠ
현재 대입성공님이 푸는 방법이 자신에게 맞다면 그대로 유지하셔도 될 것 같아요.
한, 두문제로 사고를 되돌릴 수 있을지 여쭈어보셨는데, 저는 충분히 그렇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영어문제 풀때 저렇게 했었구요. 제가 수능을 13학년도, 14학년도에 쳤었는데 그 때는 정말 난이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자신있었던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시나리오를 생각해서 대비했구요. 수능을 칠 때도 저렇게 함으로써 두 수능 다 100점을 맞을 수 있었답니다.
시간확보와 멘탈대비는 적절하게 비중을 둬야해요. (당연한 말이죠 ㅋㅋ) 쉬운 문제를 먼저푼다, 어려운 문제를 먼저푼다. 이런 단순한 사고는 한 가지에 몰빵을 하는 경우이죠. 저는 이런 방법 이외에, 적절하게 비중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칼럼을 쓴 것이구요.
근데 진짜 수능은 모의고사랑 많이 달라요ㅜ
모의고사가 아무리 어려워도 20~30분은 남았었는데
수능때는 10분도 안남더라구요.. 멘탈 대비를 안했으면 무너졌을 수도..
솔직히 수학은 2130둘다 푸는데 성공하지않는이상 시간여유가 조금있다보니 막히면 화장실가서 머리초기화하고오는게 나은거같음
저는 화장실을 갈 정도로 배짱이 좋은 것 같진 않아요ㅜ
ㅋㅋㅋㅋ우왕대단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