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기차 [477377] · MS 2013 · 쪽지

2016-09-03 10:33:02
조회수 8,224

[듣보잡 예판 시작] 덕분에 이번 9평 듣기 다맞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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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나나기차입니다.

어제 밤 12시쯤 올려서 묻혀버렸네요 ㅜㅠ 또 9평 직후라 좋은 글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두 하구요.

그래서 끌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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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바나나기차입니다.

 

 

9월 평가원 시험 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잘 친 학생들도 있을거고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잘 친 학생들은 이때까지 해왔던 것처럼 꾸준히 열심히 하되 자만하지 말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 학생들은 조급해하지 말고 약점을 보완해서

 

 

수능때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길 바라요!

 

 

게시판에서 9평과 관련된 글을 살펴보니 듣기에 대한 고민도 많더라구요.

 

 

그 고민을 타!!해줄 책을 소개합니다!!


어떤 학생들을 위한 책인가?

 

 

● 영어 듣기를 꾸준히 틀린다.

 

● 영어듣기를 감으로 푸는 것 같아 불안하다.

 

● 마지막 말에 대한 응답상황에 적절한 말돈 계산 유형을 계속 틀린다.

 

● 남들은 다 맞는 내용일치그림일치 등 쉬운 유형을 틀려서 답답하다.

 

● 독해 시간이 부족해 듣기 시간에 독해를 풀고 싶지만 불안해서 못한다.

 

● EBS를 아무리 풀어도 실력이 오르지 않는 것 같아 불안하다.

 

● 9월 모의고사를 친 후 듣기가 불안하다고 느껴진다.

 

● 이때까지 듣기는 연계 교재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어떤 책일까?

 

 

이 부분은 이 책을 검토하면서 책을 먼저 접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유 지 홍익대 1학년 반수생

제가 틀리는 이유를 정확하게 알고 계셨어요..ㅎㅎ 듣긴 들었지만 미처 답을 고르기도 전에 다음 문제가 시작되고듣기가 모두 끝난 뒤 그 문제에 돌아와서 모든 상상력을 동원하여 오답을 찍는.. 꼭 저한테 하는 말 같이 들리더라구요저만 보고 싶지만.. 책이 나오면 듣기를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네요.

 

 

권성현 3

책 앞부분인 친해지기를 통해 책이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시중에 있는 듣기 책들은 그냥 문제 풀고 딕테이션 하고문제 풀고 딕테이션 하는 책들인데 듣기 개념서라니 새롭게 느껴졌네요. 듣기가 힘든 수험생들에게 이 책이 한 줄기 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지현 독학

틀려도 왜 틀렸는지 논리적인 고민을 하지 않았어요한글로 읽으면 당연히 답이니까 그렇구나~’하고 넘어갔었거든요이 책은 틀리는 이유를 제시해 주는데 핵공감 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해설은 이것보다 어떻게 더 쉽게 설명하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친절하고 쉬웠어요.혼자서도 충분히 보고 이해 가능한 것 같아요.

 

 

홍재현 독학

수능영어듣기를 공부함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막연함'일겁니다인터넷을 뒤져봐도 될 때까지 듣고 따라 써라 라는 말뿐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이 책은 수능영어듣기 공부의 '막연함'을 없애주는 책입니다. 수능영어듣기에서 5개 정도 틀리는 학생수능영어듣기의 '막연함'을 떨쳐내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김호연 독학

몇 개의 단원을 검토해 보았는데 생전 처음 보는 전략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저자가 어떤 전략을 각 단원마다 배치해 놓았을지 궁금해 구입하고 싶은 책입니다.

 

 

백지헌 독학

저자가 학생들과 소통하려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이메일 주소를 알려주고 언제든지 연락해도 된다는 것정말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친근하게 설명해 주는 부분에서 과외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듣기 기출문제는 혼자 공부하면 한 번 듣고 끝내버리는데 이 책에서는 그냥 풀고 답 체크하고 해설 읽는게 전부가 아닌 문제 자체에서 중요한 개념들을 짚어준다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김대운 독학

재수 할 때 듣기가 매우 고민이어서 연계교재를 4~5번이나 반복해서 들었습니다문장 몇 개만 들어도 무슨 내용인지 알만큼 공부했지만 수능에서 2개를 틀렸죠이후듣기 공부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은 했지만 명확한 방법을 가르쳐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이 책의 저자를 알기 전에는 말이죠이 책은 추상적이지 않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어서 저의 간지러운 부분을 정확히 긁어주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의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권아연 3

꾸준히 듣고 받아쓰기를 한다.

이 방법이면 충분히 듣기 만점을 받을 수 있겠죠하지만 시간은 정해져있고 영어만 공부하는게 아니기에 학생들은 불안해합니다. ‘언제까지?’, ‘얼마나 들어야 하는 걸까?’, ‘이렇게 하면 정말 되는 걸까?’, ‘다른 과목도 부족한데..’라는 고민들을 하죠이 책은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시간 대비 효율을 가진 책입니다. 이 책을 검토한 후제가 왜 듣기 만점을 받지 못했는가에 대한 답을 얻었습니다그리고 왜 난 계속 듣기만 했을까?’라는 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여러분들도 하루 빨리 답을 찾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Q1: 수능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없는데수능까지 체화가 가능한가요?

 

 

A: 이 책은 하루 1시간~1시간반, 3주를 투자하면 끝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맛보기 파일의 진도표를 참고해주세요.) 그렇기 때문에 조급해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또한 책이 쉽게 읽혀지게 쓰여져공부하는데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거예요빠르게 체화가 가능합니다.

 

 

 

 

Q2: 저는 영어가 잘 들리지 않아서 문제를 틀리는데 유형별로 푸는 법인 방법론을 적용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를까요?ㅜㅠ

 

 

A: 좋은 질문이에요영어가 잘 들리지 않는 학생들은 부분 부분에 의존해서 문제를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런데 그런 학생들도 17문제 중 10문제 이상은 맞죠이게 무슨 의미일까요영어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 틀리는 근본적인 이유가 아니라는 거예요실제로 문제를 틀린 후에 다시 들을 때는 처음 들었을 때보다 잘 들리는 것을 경험해 봤을 거예요예를 들어, 1~2번에 해당하는 마지막 말에 대한 응답 같은 경우는 너무 급작스럽게 지나가버리기 때문에 어떤 주제에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기도 전에 듣기가 끝죠이 경우에도 잘 안 들린다.’라고 표현하구요하지만 다시 들을 때는 대충 어떤 주제에 어떤 상황이 나올지 미리알고 듣기 때문에 안 들리던 부분이 들리게 됩니다이처럼 학생들을 관찰해 본 결과듣기가 정말 안돼서 틀리는 경우도 있지만 각 유형별로 푸는 방법을 잘 몰라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이 책은 부분적인 것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중요한’ 부분을 잘 파악해서 문제를 풀 수 있는 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물론듣기가 잘 안 되는 학생은 이 책과 함께 최소한의 듣기 연습을 병행해야 합니다이 부분은 마찬가지로 진도표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Q3: 듣기는 연계 교재만 보면 되는 거 아닌가요??

 

A: 이렇게 생각하는 학생들을 위해 일찌감치 칼럼을 써놨습니다링크 남겨 놓을게요~

 

듣기 연계의 진실 안일함이 진실을 못보게 한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987564)

 

 

 

이 외에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댓글쪽지이메일(khh940728@naver.com)으로 언제든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간단한 질문은 댓글로 남겨주시고 상담이 필요하다면 쪽지나 이메일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당~!

 

 

  

 


판매 페이지 안내 오르비 상단 메뉴의 종이책 클릭 후 NEW란의 듣보잡 클릭

 

또는 http://atom.ac/books/3452 클릭

 

 

 

 

앞으로도 수능 날까지 칼럼 열심히 쓸테니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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