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영어 실전에서 글 읽는 속도
둘다 2등급 딱 중간 점수인데.. 오늘 다시 풀어봤는데 놓친부분도 엄청 많고, 쉬운 문제도 꽤 있었는데 실전만 가면 왜이렇게 버벅대는건지..
나름 피드백해서 정리한게 실전에서 시간 압박이 있다보니 일부러 평소 글 읽는 속도보다 1.5~2배정도로 올림 > 글자만 읽는 현상 발생, 자기맘대로 글 스킵해가면서 읽음 > 문제로 들어감 > 뭔 내용인지 모름 > 다시 지문 > 문제 >지문 ... 이런식으로 망해가는거 같다고 결론 내렸는데
다들 실전에서 평소 글 읽는 속도보다 빠르게 읽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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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대로 읽음
그래도 시간 많이 남으시나요??
저거 진짜 중요해요 평소 읽던대로 읽는게 오히려 시간 더 많이남고
글 읽는 속도 높이다가 수능장가서 멘붕오기 쉬움..
6평때도 비슷하게 느꼈는데 진작 문제푸는 스타일바꾸고 9평으로 모의수능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혹시 전에 푸는 스타일이 저랑 비슷하다가 평소 글 읽는 속도로 바꾸신 케이스인가요??
네 저도 고1부터 만년 2등급이었는데 읽는 속도 신경쓰니까 1 나오더라고요
작년에 어떤 강사분이 2등급과 1등급 차이는 시험볼때 글읽는 속도랑 집중력, 애매한거 그냥 안넘어가는 태도라고 하신게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