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왜 무시하징
난 뼛속부터가 이과생인데 왜 문과 무시하는지 모르겠음. 직접적으로 나라를 쥐고 흔드는것도 대부분이 문과생이었고 정책을 만들고 법을 바꾸는것도 문과생임.
의사? 알고보면 ㅈ도 없는게 이번에 신해철법 통과되는거 막지도 못함. 생각해보면 의약분업때부터 의사는 항상 당하는존재였음. 나라 전체에서 보면 큰 영향력없다고는 못하지만 직접적으로 제도를 바꾸거나 그런건 못함...그냥 약간의 돈이 보장된 고급노동자라고 보는게 합당할거같은데ㅋㅋㅋ 과학자나 셀러리맨 엔지니어 연구원들은 돈조차 잘 못버니 말할것도 없고ㅋㅋㅋ
당신들 중 일부가 무시하는 문과생들에게 얼마나 더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지ㅎㅎㅎ
아 물론 여기서 내가 말하는 문과는 법조계에서 일하는사람이나 거기 준하는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을 말하는거임. 그 이하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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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가 아니라 현실임. 되고 싶으면 알거 다 알고 다 감안하고 오세요
오 의대생이심? 대박이다
죄송합니다
제가 괜히 기름을 부운 꼴이됬네요
전 문과 무시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서 생각좀 고치게 좀 도와달라고 글쓴건데
대부분의 분들에게는 제 생각이 전달이 안됬나 봅니다.
민감한 공간에서 민감한 주제를 통해 사적인 얘기를 꺼낸 제게 원인이있고
기분나쁘셨을 문과생분들한테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절대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딱히 님글때매 그런건 아니궁 그냥 갈수록 의사나 과학자 및 이과들한테 팍팍해져서 자조섞인말이었어요. 하긴 생각해보니 문과도 망했지
항상 느끼는 건데 여론이 의사편이 아님. 의약분업 진 결정적 이유
한국 의료인전망 씹헬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취업이 어려워서 그래요 문과에서 대부분 고시하고 하니까 정책 의사 결정권 최상위에 있는 것이고요 이과에서도 고시를 봐서 다양한 진출이 필요하다고 봐요 문과 출신이 정책을 펴니 엇박자도 많고 그렇지요
의사나 석박딴 엔지니어가 고시하기에는 공부량이 넘 빡세죠. 원래직업도 힘든데...인생 너무 팍팍해짐
대부분 이과 엘리트가 문과엘리트 밑에서 일한다 들었어여
판검사쯤되면 진짜 갑질 오지게 할수있을듯. 불쌍한 의사 셀러리맨은 언제나 당하기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