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너엘레나] "진짜 죽을 힘을 다해서 공부해볼건데.."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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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수학칼럼은 '필연적'이라는 워딩을 강조합니다 어떤 문제를 보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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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제씩은 더 올라가야할것같은데 전체적으로 개인적인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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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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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상상국어 모의고사 시즌4 4] 공통, 화작 > [수능특강 독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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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별 생각이 안나서 글을 쓸게없네여 그게 신의 뜻인가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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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어제 집 5시에 들가서 12시에 일어남 ㅋ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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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난이도가 각각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수2 설맞이 다 풀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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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설맞이 0
이번 9모 공통 1틀입니다 점수는 84고 확통에서 3개 날라갓습니다 공통 4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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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안 올렸었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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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예정]올수능 비문학 지문과 문제구조 동일성에대해. 2
베라 쌤입니다. 올해 6,9평의 지문구조 문제구조 동일성에 알려드리고,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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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뭐살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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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군대 문제 0
현재 약대 지망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보통 약대는 군대를 가는 방식이 대학생활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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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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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교재 알려주세요 인강컨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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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성적 0
9월 더프 외부생 응시했는데 혹시 외부응시 하신 분들 성적표 받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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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실로 2개 나가고 66인데 왜 2등급임 ㅅㅂ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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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과제 독서 리트 지문들 꼭 풀어봐야할까요? 계속 풀어보곤 있는데 기출 풀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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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수험표 2
흑백으로 뽑혔는데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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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비밀은 돈의 양이 많아졌기때문이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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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난 영어는 2
6모 수준으로 나와도 1받을 자신 있음 ㄹㅇ 기출도 안보고 1주 1실모만 설렁설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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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 개념을 매번 까먹게 되는건 어케하시나요 현역인데 계속 앞단원이 휘발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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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무보정 1컷 50이네.. 엥간히 쉽긴 했는데 물리 지구 수능이였으면 각각 47 42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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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 잤오 11
중간에 잠시깨긴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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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가려움 4
아… 공부하면서 가려우니 계속 만졌는데 급현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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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은 대통령배출+고빠라서 고경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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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2화2 무보 3144 보정 2122 보정화2 1컷 42 너무하다진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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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푸는데 문학 감 잃은거 같은데 기출 복습 할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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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으로 고대 낮과 희망을 준다고 ㅈ되네 역시 시험은 불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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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풍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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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무보 1컷 80이네 11
84점을 맞아버린 ww 더프 무보정 수학 1은 처음 받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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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후땡내한 4
젠장또킨텍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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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를만들던실수만모아서암기하던몇달박아도실수가잡히지가않으니점수는터지고원래못푸는건n제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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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고민중인데 가면 번아웃씨게올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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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준킬러 추천 해준 사람 1000덕 지금까지 푼 건 드릴 1~5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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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탐선택자도 생명,지구과학 선택자도 물리1과 화학1 1,2,3등급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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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쪽지로 논술 독학 어떻게하냐는 질문들이 들어오길래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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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01993/%EC%98%81%EC%96%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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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임? 9
시발 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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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S1가 제일 쉽고 그 다음순서는 어떻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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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려분 괜찮아요 13개월 뒤면 다시 수능이 찾아와요 1
라고 마음편하게 올해 수능치는게 실제 점수 향상에 도움될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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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허수특 7
개념기출 탄탄함 적어도 기본은 잘 되어있음ㄷㄷ 모의고사 1,2띄우고 가끔 3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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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쌩노벤데 이미 망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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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틀 96 아니 22왜틀리지 확실히 앞에 1,2보단 훨씬 할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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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정시 전형 - 서울여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어느덧 수능이 두 달도 채 안 남은 가을이...
'좋아요'가 조아요!
엘레나님글은 선라잌 후감상
크 ...좋아요
조아요^^
맞아요 정말. 2달정도 됐는데 솔직히 하루12시간버티는것도 미칠것같고 외롭고 고통스럽습니다. 1주일정도때는 아무것도아니고 서울대 정문 박살낼 기세였는데 1달 지나가니 도저히 시작할때의 1주일의 열정만큼 집중해서 공부할 수 가 없더라고요. 습관하나로 버텨요. 정말 많이많이 힘든 과정인것같습니다.
대단하세요ㅜㅠ같이 화이팅합니다
이런 글 감사해유
좋아요 누르고 싶은데 오르비 앱에서 홈에 뜨는 위에꺼들도 다 안눌려지고.. 알림도 눌러도 안떠지고..왜 이러는지 ㅜㅜ
좋아요 누르고 싶은데 오르비 앱에서 홈에 뜨는 위에꺼들도 다 안눌려지고.. 알림도 눌러도 안떠지고..왜 이러는지 ㅜㅜ
지나가던 대학생 1 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5814335 예전에 제가 오르비에 남겼던 똥글인데 (시간이 남아도는 분은 타임킬링용으로) 읽어보시면 제가 딱 위에서 언급된 어느 한 순간을 기점으로 '모든걸 걸고 죽을힘을 다해 공부' 해서 나름 성공한 학생입니다.
적어도 제가 느꼈던 '모든 것'의 의미는 정말 나의 '모든 것' 입니다. 제가 했던 공부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지극히 평범한 방법으로 한 공부였고, 저는 이 방법을 천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말해줬습니다. 하지만 단 한명의 학생도 그렇게 해내지 못했습니다.
제 머리가 특출난 것도 아니고, 저보다 머리 좋은 학생도 수업이 만나 봤지만 그들이 저처럼 못했던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이 내걸은 '모든 것'의 크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저는 그 이유가 '각오'의 차이고 '필사적임'의 차이이며 '절박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강성태'씨의 온라인 방송에서 잠깐 대화를 길게 나눠 본 적 있었는데 그때 강성태씨의 말에 격하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다수의 학생들에게 방송과 강의에서 하는 말들이 제가 학교 후배들, 과외학생들 멘토 학생들을 만나며 해왔던 이야기와 매우 유사하더군요. 이 글의 작성자님이 하신 말과도 매우 유사하구요.
적어도 저는 이렇게 생각 아니 확신합니다. 이 세상에 안되는것은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신 상상속의 그 일이 현실이 되기 위해선 그에 응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것도 사실입니다. 우연도 필연의 연속이며, 목표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 그 잘못은 지극히 본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하지만 절대 못하는 일도 아닙니다. 목표에 취해 열심히 달리다 한번쯤 뒤를 돌아보면 여러분 스스로도 지금까지의 여정에 놀랄 겁니다. 힘내세요
기존의 나를 버리고 바뀐다는 건 말도 안됨.
지금의 나를 바꾸어 나가는 거지
좋은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