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목표 삼수 독학/재종
제가 이번에 지방한의대에서 예비를 받았는데 현실적으로 가망이 없는 번호같아서
삼수계획을 짜보려 합니다
작년에는 공대를 1학기 다니고 (학과공부에 매진함) 2학기에 휴학, 독학반수를 해서
23224 에서 11134 로 올렸지만,,과탐덕분에,,ㅎㅎ한의대가 안되네요
진짜 독기품고 마지막으로 도전해보려 합니다
이정도 점수면 재종을 안가고 독학(인강)을 할 시 얻게되는 불이익은 '관리'밖에 없는게 맞는가요..
독학으로 반수를 해서 또 독학으로 삼수를 한다면 뭔가 같은 결과가 나올 것 같아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작권은 이유섭에게 있으며 오르비논술학원 강사진 및 논술실록 저자진 이외에는...
-
저는 벌써 과외제자가 9팀입니다. 대부분 상위권학생이고 독학생도 있지만 강남대성...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과탐만 문제신 거면 독재도 괜찮으실 거 같아요. 독재도 제대로 관리하는 곳이 있고 관리 차원에서는 본인 의지만 있으심 큰 문제 안 될 듯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현강으로 인해 시간 관리가 어려워지는 게 오히려 불이익일 수 있죠. 점수를 정확히 모르니 가늠하기 어렵지만.. (백분위 98~100 정도의 111이라는 가정 하에..)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