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반칙도 하는 거야! 고고씽~ [색시한 영어강사-케빈]
어떤 사람은 논리를 말해요 어떤 사람은 스킬을 말하죠 뭐가 맞냐구? 그냥 다하면 돼지...pig...
색시한 강사 케빈은 논스탑을 추구해요 그게 뭐냐구요? 논리와 스킬을 절묘하게 조합해서
그냥 스...윽 정답 만 찾는거죠 그럼 “탑”이 되는거지- 논스탑! (좀 유치하긴 하다)
우선 오늘부터 난 5분 동영상과 함께 칼럼을 쓰기로 했어요... 음 뭘 할까요?
다들 빈칸이 어렵네 뭐 순서 맞추기가 까다롭네 말들이 많아요 맞는 말인데
한 가지 질문, 정말 누구나 푸는 문제 있자나 그니까 정답률 90%라는 ‘19’번 문제요
몇 분 아니 몇 초 만에 풀어요? 그런 문제를 푸는데 30초가 넘어가면 이미 게임 끝 아닌가요?
딱 5초! 딱 5초 만에 풀어야지 timesaving하고 우리가 어려워하는 30번 이후 문제들에게 안정적 시간을 할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음... 다음 5분 강의시간엔 뭘 해줬으면 좋을까 댓글 달면 원하는 대로 나만의 비법 그냥 다 전수해드릴께요ㅋ
2016학년도 수능영어 19번 심경문제 딱 5초안에 풀기!
1. 동영상보기: https://youtu.be/_dn3Awp3Aeo
2. 질문: happy는 up일까 down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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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일빠하니 괜히 뿌듯~~ ㅋㅋ
담 강의땐 6분에 마치는 비법? ^ ^
기대할께용~~~ ^ ^
딱 5초만에 풀기 도전해야겠네요^^
수능때도 5초안에 풀수 있을꺼같애요?? 긴장감속에서? 진짜 학생이 수능장에서 어떤 기분으로 어떤 상태로 문제를 푸는지 고려해주세요.. 실제로는 심경지문도 떨려서 전문 읽는 애들이 대다수에요 누구는 저렇게 대충 못찍습니까..... 다 수능장가면 긴장하니까 오래 걸리는거지
진짜 칼럼 올리시는 염태섭 선생님부터 케빈 선생님.. 색시한 영어선생님들 참 실망입니다
최근 5 개년 간 수능에 출제된 심경문제에서 “느낌표=!”가 나온 문제는 몇퍼센트 일까요?
... 100%입니다. 느낌표는 “UP”된 감정형용사가 정답이란 걸 암시합니다. 실전에서의 “불안”은 어쩌면 강사에 대한 불신보다 자신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됩니다. 저를 욕하시더라도 자신은 믿으세요^^ 그럼 성공하실겁니다.
강사는 수험생의 실전에서의 상황을 생각하고 강의하고 설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연구하고 분석하고 또 분석하죠 수험생이 불안을 걷어내고 문제를 푸는 시간을 줄이도록! 다음을 봐주세요^^
2016학년도 19번 심경문제 “ I’m leaving early tomorrow morning, finally!
/ 전체흐름을 바꾸는 역접=대조의 연결사 없음.(정답 excited)
2015학년도 19번 심경문제 “Sales Director in London! Wow! ~ I couldn’t believe what I had just heard!”/ 전체흐름을 바꾸는 역접=대조의 연결사 없음.(정답 joyful)
2014학년도 출제 안 됨
2013학년도 22번 심경문제 “How wonderful it was!”
/ 전체흐름을 바꾸는 역접=대조의 연결사 없음.(정답 excited and hopeful)
2012학년도 23번 심경문제 “Get out of the water!”
/ 전체흐름을 바꾸는 역접= 대조의 연결사 없음.(정답 frightened)
최근 5개년간 출제된 모든 심경문제에 모두 "느낌표!"가 등장했고 중간에 글의 흐름이 전환된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UP시키는 형용사가 정답이었습니다.
실전에서도 이런 시그널들이 보이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5초안에 풀수 있다고 했는데 제 제자가 10초걸렸다고 불평하더라구요 ㅋ 근데 그 친구 표정은 행복했습니다. 빈칸문제 다 끝냈으니까... 전 그걸로 된거죠. 그래도 전 5초를 지향합니다...
선생님은 최근에 수능 5개년에서 느낌표가 나오고 대조의 연결사가 안나오면 감정이 up된 심경이 답이니까 다음 수능에도 그럴꺼라고 확신할 수 있어요?? 선생님 제자한테는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도요??? 수능은 최근 경향에 비슷하게 맞추어 나오지 항상 100프로 같다고 보장할 순 없자나요. 선생님한테 배운 학생은 2011년도 수능 영어때 주어진 문장넣기 다 틀렸겠네요. 선생님은 분명히 최근 5년 어쩌구 하면서 문장넣기에서 1번은 절대 안나오니까 고르지 말라고 했을 테니까요....
우선 전제가 잘못되었군요
느낌표가 나오고 전환어가 없으면 시도하란것이 제 설명인데
왜 학생?은 안나올거란 가정하에 제 설명을 비판하죠?
그럼 모든강의는 의미가 없죠.
출제경향이런것도 의미가 없을거구요.
그렇게 안 나오면 다른방법을 찾으면 되구요. 그럴땐 다른 수험생도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최근 5개년이 그랬다면 다음수능에도 그렇게 나올가능성이 높다고 말할수는 있습니다.
당연히 무조건 그렇게 나온다고 말할순 없죠. 그것이 제설명의 비판의 근거가 되나요?
제가 다음 수능에 100%그렇게 나온다고 했나요?
제설명의 오류가 있다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이건
학생의 기호와 맞지 않아서 그런것 아닌가요^^
먼저 어쩌구 저쩌구란 말은 좀 ㅋ 그래요 온에서 일어나는 일이니까...
학생은 계속 근거없는 자신의 비논리적 생각을 바탕으로 절 매도하고 있어요^^
2011년 문장넣기가 그전에 계속 정답이 1번이 아니었군요^^ 몰랐네요 전 그런거에 관심없구요 ㅋ
근데요... 학생?
그걸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요 ?
" 문장넣기에 1번 "이되면 안되는 논리적 설명이 도대체 가능해요?
논리적 빈틈이 없는 설명이 불가하죠.
100년간 1번이 답이 아니었어도 논리적 근거가 없으면 전 제 학생에게 강의하지않아요.
그게 제가 발견한 "느낌표"에 대한 논리적 설명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학생의 주장은 계속 산으로 가는군요...
그리고 학생의 주장 중에서 "수능은 최근경향에 비슷하게 맞추어 나오지 항상 100프로같다고 보장할 순 없자나요"는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비슷하게 나오니까 제가 느낌표와 업다운을 설명한거구요 중간에 전환어 유무를 확인해보라고 한거죠.
100%보장할수 없으니까 "느낌표가 나오면"이란 조건을 단거구요.
또 다른 문제가 있으면 댓글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