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 치료제 '와킥스' 공급 중단에 환자들 발 동동

2025-02-12 20:15:18  원문 2025-01-31 12:12  조회수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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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졸음이 쏟아져 쓰러지는 '기면증'의 치료제인 '와킥스'의 공급이 중단돼 환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31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기면증 치료제인 '와킥스필름코팅정'(피톨리산트염산염)을 공급하는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는 지난해 4월 약 개발사인 프랑스 제약회사 바이오프로젯파마가 국내 시장 철수를 결정해 공급 중단을 예고했다.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품목 허가 자진 취하를 신청, 지난해 10월 18일 취하가 완료됐다.

기면증은 낮 동안의 참을 수 없는 졸림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뇌의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며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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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로리키 · 573589 · 11시간 전 · MS 2017

    이런 약값 후려치기 때문에 국내에 있다가도 철수하거나 국내에 아예 안 들어오는 최신의 효과 좋은 약들이 많다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