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롯데·신세계그룹 K유통도 中생성형 AI '딥시크' 접속 차단
2025-02-06 15:12:46 원문 2025-02-06 15:00 조회수 1,352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가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등으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통기업들도 접속을 제한하며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모습이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날 임직원에게 '딥시크에 대해 예외없는 차단을 유지한다'고 공지했다.
신세계그룹의 경우 민감한 사내 정보의 유출 가능성을 우려해 통상 생성형AI를 비롯한 온라인플랫폼에 대해 접속을 제한해왔다.
다만, 업무연관성이 확인될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제한을 허용해왔다. 이날 안내를 통해 딥시크의...
-
'전공의 입대' 훈령개정에 의료계 잇단 반발…"철회해야"
02/01 15:21 등록 | 원문 2025-01-31 10:46
0 1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전공의의 군 입대 시기를 국방부가 임의로 정할 수...
-
검찰, '중국서 北 공작원 접선'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2명 기소
02/01 12:34 등록 | 원문 2025-01-31 18:54
4 1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중국에서 북한 공작원을 접선해 지령을 받은 혐의로...
-
02/01 11:51 등록 | 원문 2025-01-29 09:02
3 9
[돈의 심리] 외모-수입의 상관관계… 못생기면 수입 평균 이하 아마존 원주민에 관한...
-
"오만한 실리콘밸리, 딥시크 놓쳐…중국 AI인력 주72시간 연구"
01/31 20:39 등록 | 원문 2025-01-31 15:04
0 0
미국 AI(인공지능) 개발을 주도하는 실리콘밸리 인재들이 오만함에서 벗어나 현실을...
-
[단독] 고 오요안나 씨 자필 일기 보니...유족 "사과 원한다"
01/31 20:31 등록 | 원문 2025-01-31 17:01
0 0
[앵커] 전 MBC 기상 캐스터 고 오요안나 씨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