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abiner [1152117] · MS 2022 · 쪽지

2025-02-04 03:12:31
조회수 413

한번 더 해서 미련을 털어낼 수 있다면 남는 장사일까요

게시글 주소: https://roomie.orbi.kr/00071771543

딱히 메디컬을 지망해본 적 없는 입장에서 삼반수를 택함으로써 잃은 것도 은근 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


작년이랑 한 가지 차이가 수능 미련이 없다는 거긴 하거든요 


작년엔 진짜 수능 조져놓고 너무 괴로워서 2월까지 폐인처럼 살았었는데 


이제는 최종 결과에 상관없이 입시판을 떠날 수 있을 거 같아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