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n수가 과연 좋은걸까하고 생각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어렵네여 토익보다 어려워;; 대충 10-15문제 찍음 ㅠ 그냥 얌번히 기영 들을게요…
-
이미지 선착 10명 35
최대한 자세하게 적어드림 / 커뮤글제목,닉보고 판단하는거라 재미로 봐주새요
-
대학교 입학할 때 학자금대출 대부분 받는 건가요..? 4
아니면 그냥 보통은 직접 내나요????? 전혀 이런걸 몰라서ㅜㅜ 받는사람이...
-
좋아요 30개 넘으면 11
초등학교 졸사 인증
-
천조국의 56% ㄷㄷ
-
의대를 목표로 한다면 ㄹㅇ 애매하네
-
2/10에 최초합한 학교 등록 시작인데 이후에 (2/13~) 다른 학교 추합되면...
-
쿠폰은 나중에 들어오는건가
-
정시 점수가 궁금합니다 ㅋㅋ 거의 안쓰겠지 이건..
-
마지막날 광클 수2로 첫트에 성공
-
경희대 학잠 3
경희대 학잠 사고 싶은데 과잠 말고 학잠 입고 다니는 사람 많이 없나요? 좀 별론가요
-
맞팔구해요 19
-
맞팔구해령ㅇ 5
오ㅗ옹
-
이번에 신설된 고대 공과대학도 새터 가나요? 단톡방도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유니티로 만듬
-
중대와 경희대 4
교사의 큰 뜻이 없긴 한데 중앙대 급간이 높아서 고민이 됩니다.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
그르릉 캉캉... 국어만 멀쩡했어도 닥치고 수시인데 시1발 내신 국어야!!
-
저도 이미지 적어그림 16
짧게짧게…. 여러분
-
학생 A양이 InDePTh 모의고사 1회를 풀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드러나...
-
발렌타인데이 0
두구두구두구두구구구구구
-
정시러들 13
내신등급대가 궁금합니다..
-
수능 수1,수2 개념 돌리고 있는데 양이 많아서 3모때 수학 3 맞기로 했는데...
-
초콜릿이나 만들까
-
평가원은 tanh(x)를 시험에 낸 적이 있을거같나요? 정답은 좀이따 댓에...
-
쪽지줘❤️❤️❤️
-
기출부터 풀어보고 있는데 하나하나가 역겹네요ㅠㅠ 요즘 잘 안나온다던데 기출정도만 다풀면 되겠죠?
-
나랑 친구하자 이리와
-
이천이투스247기숙학원 vs 기숙학원김미연 노베에요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ㅠㅠ
-
나 진짜 하나도 모릉
-
캬악
-
여캐투척 5
-
너로 정했다 6
너 내 동료가 돼라
-
잇올 환급 0
인서울하면 얼마 환급해준다는거 있었던거같은데 제 기억이 왜곡된건가요? 찾아도 안보이네
-
잡담태그앞으로 달게 이럇이럇
-
올해 뉴런 강좌수 많이 늘어났네 많이 바뀐거 같은데?? 2
수1 40 수2 45 미적 37 거의 총 30강 넘게 늘어난듯 작년에 비해서
-
이명학 실모랑 시대 서바는 기출로쳤을때 어느정도일까요?
-
7등급 과외 8
예비 고3인데 시범 수업 때 수2 미분 파트 해달라는데 뭐 준비해가는 게 좋을까요?...
-
ㅜㅜㅜ
-
수학 이 끔찍한 과목 주거주거 으하하하
-
으헤~ 3
마닳 3권 오류 있다고 한 권 더 보내주셨네 으흐흐
-
이거 보통 후하게 주는편인가요?
-
수학 훈수 좀 0
현우진만 듣고 엔제 박치기 했었는데 백분위 기준 6모 97(84점) 9모...
-
왤케 떨리지 얼마나 산화됐을까 다시 복구할 수 있으려나 그때 그 감각
-
수시로만 의4 치1 약3 인데 서연고서성한 0명 ㄷㄷㄷ
-
시발버스자리 내옆에 한개있는데 아무도 안앉고 다 서간다 이거 몇타치임?
-
거리는 둘다 2시간임 물리 원광대 추합 발표 입결 부산대 농협대 수의대 의대 최초합...
-
런닝머신뛸때 들으면 심박수 잴필요가 없음 BPM 유추가능
-
안녕하세요 지금 공대 3학년 재학중이고 올해 무휴학으로 (재수강 + 교양 위주로...
-
선넘질 해드려요 105
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확실한 하방 걸어놓고 하는 경우 제외ㅋㅋ
잃은게 많긴해요
전 생각이 바뀜 좀 애매하다로
다만 본인이 학벌에 대해 열등감이 있고 충분히 학벌로 얻을 이익이 많다면 그건 해야져
다만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게 많고 1년을 수함생활에 갈아버리는건 좀 아까움
단순히 학벌을 높이겠다를 생각하다 건강이 무너져내리는 걸 경험하면ㅋㅋ
물론 그게 더 본인에게 더 가치 있다면 무조건 해야지
잃은거:인간관계
얻은거: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03.png)
200살까지 살거라는 마인드로 n수..!삼수로 재수때보다 두세급간 올려 갈 거 같은데 워낙 시작점이 낮았던지라 좀 아쉽네요
수능 세번씩이나 보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가 그렇게까지 상위권 성적은 아니어서...
그 때부턴 그 열정을 갖고 대학 공부에 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취업 연령을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더이상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냥 삼수 나이란 게 요즘들어 크게 다가와서요...
주위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공부를 잘했었는데 그런 표본에서도 다들 재수에서 끝내더라고요
1년 더 차이나는 거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막상 (다시) 신입학을 앞두니까 좀 생각이 복잡해요...
그만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잠시 걱정은 넣어두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을 즐겨봐요
그래도 삼반수 이후에 수능 미련은 없어졌으니까 얻은 게 있다고 봐도 되려나요
이번에 정시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혹여나 탈출을 못 한다 해도(설마) 입시판은 이제 뜰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