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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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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욱의 abc권법 os / jn 반의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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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설렜을 때 2
넌 나 언제부터 맘에 들었어 오빠 처음 봤을 때부터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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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크면 (이성)애들이 가만 안둘 것 같단 말이 아직도 안 잊혀요 +가만 두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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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어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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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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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만에 본 첫사랑이 여전히 잘생겼네라고 말하고 감.. 진짜 심장 개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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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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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코로나때가 마지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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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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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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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에도 서로 남친, 여친 없으면 걍 우리끼리 결혼해요" 이거 어디 드라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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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이런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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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용 6
잠온당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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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안 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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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꺾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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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n제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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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진 않았다 내 인생이 몇년인데 근데 왜 아직도 모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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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내기라면 5
과팅 다 나가고 밤새 술 마시는 거 다 따라가고 소개팅 다 받음 그때 아니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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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래로 부탁드립니다 오르비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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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창에 Instagram 사용자라 뜨는건 뭐임? 18
전에 dm했던 목록 거의 다 그렇게 되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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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생일이 하루 빨랐나 그래서 넘 신기했음 생일처럼 찰싹 달라붙어있고 싶었다 그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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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아요 4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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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보고싶은 거였는데 딱히 연애 생각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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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능성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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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근데 접점이 없음 급식실에서 내가 계속 본 거 말고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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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수능처럼 9
기본기를 잘 닦아야해요 자기관리 이성과 말하는 연습 연애는 1등급 맞아야 하능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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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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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간 왜이렇게 빠르지..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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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때 눈을 흔들리지 않고 쳐다보면서 말하기 (+스윗한 목소리) (++스윗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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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시즌2 0
단과 언제부터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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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하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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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동안 열심히 하면.. 근데이제 2406 2506은 개쌉불가능 8년을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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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외워 2
버크셔 S&P 이거 두개만 사고 버핏형 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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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만약에 8
이성적인 감정 없어도 계속 플러팅 당하면 생길수도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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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못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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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좋아해 16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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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도는 아닌데 3명과 타본 적 있음 물론 바로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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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좋아해 4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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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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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차 0
보는사람 모두 화이팅 (다자러갔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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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첫사랑이 3
친구 전여친이라 고백도 못함.. 왜 나한테 플러팅한건데 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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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엔 지능이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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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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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알바 후기 2
12월 셋째주 종강 이후부터 시작한 서브웨이 알바 처음 아무것도 몰라서 평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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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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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르치는 학생의 대부분이 노베이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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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니 한달전에 10
정확히 9년전에 되게 열심히 짝사랑했던 애랑 버스에서 마주쳤었늠... 완전 몇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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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모든 건물 싹 다 들어갈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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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죠
똥맛카레
카레맛 카레
인식이 먼저일까요 존재가 먼저일까요
후자
토맛토마토
그냥 토마토를 싫어하는데 어떡함
아무 주제나 말해주세요
자살을 개인의 선택이라 볼 수 있을까요
이게 자살을 선택한게 과연 개인의 선택이였는가 (아니면 사회의 구조나 그런것으로 인한?)
아니면 자살을 개인 선택의 범주로 넣을 수 있는가
중에서 전자를 말하는거 맞나여
후자요
물론 선택의 일종이 될 순 있긴 한데, 그게 합리적 선택이 될 수 있는가?는 잘 모르겠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자살의 가장 큰 리스크가 죽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일단 논외로 두고요
일단 저는 기본적으로 자살은 현실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스스로 그 상황에서 도망치기만을 위해서 하는 이기적인? 도피성 선택이라는 인식이 기저에 깔려있거든요
실제로 남아 있는 삶의 불행이 행복보다 크다면 자살하는것이 합리적 선택일까?에 대한 의문을 가졌었는데 죽음이라는 행위가 어느정도 미지의 영역이기도 하고, 삶을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의미 있는 행위라는 생각도 들고, 남아 있는 사람들의 아픔을 계산하지 않는게 맞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럼에도 세상 어딘가엔 그 모든것을 감안하고도 남을정도로 삶이 고통스럽고, 본인의 죽음을 고통스러워 할 주변인도 없는 사람이 있을텐데, 그런 사람한테는 죽음이 선택지라고 말할 수 있을까?라고 물으면 그건 또 조심스럽단 말이죠
졸려서 좀 횡설수설하지만.. 저는 잘 모르겠다가 중론인 것 같네요
개인의 선택으로 인정해줘야 마땅한가 이런 느낌
정성추
저랑은 생각이 좀 다르네요
나 자신 빼고 모두가 결국 남이라고 생각해요
남아 있는 사람 힘들 거 생각하느라고 고통 속에 살아야 하나 싶어요
내 의지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죽는 것도 내 맘대로 못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철학의 근본은 인식론 vs 형이상학 vs 형식논리학
모르겠음
근본이란 무엇일까요
신라면
신라면의 신은 맵다는 의미와 농심 창립자 성씨를 같이 담은 이름이었죠. 하지만 신라면은 대한민국 인스턴트 라면 중에서 별로 맵지 않은 라면이 된 지 오래입니다. 신라면은 그 "근본"의 한 축을 잃은 게 아닐까요?
제가 좋아해서 아무튼 근본임뇨
철학적인 얘기 어디감 ㅡㅡ
모름이란 무엇일까요 미지를 인지한 순간 그것은 더 이상 미지라고 할 수 없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진라면 순한맛의 존재 이유를 모르는데
존재 이유를 모른다는 사실로부터 진라면 순한맛의 존재 이유를 알 수 있게 되나요?
그것은 진라면 순한맛의 존재 이유를 정말로 모르는 것이 아니라 진라면 순한맛에 대한 반감에서 따라나오는 반문에 가깝겠죠
근데 정말 모르겠긴 함
젠더는 섹스일까요?
성은 성일까요?
식물인간 안락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가 식물인간 되면 민폐 끼치기 싫을 것 같음
회귀 빙의 환생이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생각함
윤석열대통령님에대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리모컨 처음 보는 버튼 이것저것 눌러보는 것 같음
이 세상에 알고 있는 상식 중에 진실이 아닌 세뇌로 인해 믿는것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장 예시는 안 떠오르네요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 주제나 고고하시져!
좋은 친구란 어떤 것일까요
이로운 영향을 주기와 더불어 나또한 같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친구?
죽음이 없다면 삶의 의미도 없어질까요?
사람이 가진 지성의 순기능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외계인의 존재를 믿으시나요?
지구인 밖에 없으면 공간 낭비 같긴 한데 그래도 없을 것 같음
그럼 사람들은 공통적우로 뭘 위해 살아가는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런 게 있을까요?
사람마다 다 다르지 않나 싶어서요
이세상은사실가상속의세상이아닐까?예를들어5차원세계에서의가상현실게임같은그런ㅇㅇ
그랬으면 좋겠네요
죽으면게임오버창뜨면서상위차원의세계에서깨어나는거임ㅇㅇ
굿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