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전세계서 '딥시크' 경계
2025-01-31 19:42:29 원문 2025-01-31 11:44 조회수 622
전 세계에서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개발한 AI 챗봇의 접속을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각 30일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사이버보안 업체 아르미스의 나디르 이즈라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수백 개의 기업, 특히 정부와 연관된 기업들이 중국 정부로의 잠재적 데이터 유출 가능성과 개인정보 보호 취약성을 우려해 직원들의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즈라엘 CTO는 "가장 큰 우려는 중국 정부에 데이터가 유출될 가능성"이라며 "자신의 정보가 어디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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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따르면, 딥시크는 AI 모델 학습을 위해 이용자들이 입력한 키보드 패턴이나 텍스트, 오디오, 파일, 피드백, 채팅 기록과 다른 콘텐츠를 수집하고 회사 재량에 따라 해당 정보를 법 집행기관 및 공공 기관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딥시크의 보안을 조사하기 시작한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공개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딥시크의 데이터베이스를 발견했다"면서 "그 중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위즈는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일부 딥시크 채팅 기록, 백엔드 세부 정보, 로그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보안 기업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보안 당국도 딥시크 경계에 나섰습니다.
미국 의회는 공지를 통해 "위협 인자들이 악의적 소프트웨어를 배포하고 장치를 감염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이미 딥시크를 악용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에게 공용 전화와 컴퓨터 등에 딥시크를 설치하지 말 것을 지시했습니다.
중국애들 백도어는 유구한 전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