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부탁 드립니다.
우선 금일 오전에 ㅍㅇㄹ 업체를 겨냥한 패륜 욕설과 과격한 언행을
한 점 사과 드립니다. 특정 컨설턴트를 겨냥해서 욕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특정 컨설턴트 분께 카톡으로도 댓글로도
인격모독, 비하, 욕설을 한 적 없고요.
만일 업체 측에서 불쾌하게 받아 들이셨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다만 제가 해명을 듣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저에게 사과를 하신다고 제 대학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그쪽 회사 하나 이미지 망친다고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죠.
단 정말 연세대 영어영문학과가 가능성이 높아서 70-80을 부르시고
다른 과들은 힘들어보였던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1. 7칸, 6칸, 5칸 학과들 폭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제 폭 아니었습니다.
2. 제일 화가 나는 점은 이것입니다.
저에게는 영문 넣을거면 최초합을 기대해야지 추합 받아도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더니 추합권 나오니 가망 있다고
하시고 괜찮다 여전히 50퍼, 70퍼 이상이다 말하시고
그제 추합 예비 4번 받으니 거기에서도 괜찮다 붙는데
앞에 빠질거다. 계속 이런 식으로 물고 늘어지셨습니다.
제가 몇 번이나 말했습니다. 안될 것 같으면 말해달라.
근데 정말 될거라 말씀하셨습니다.
3. 근데 그 회사 업체 다른 컨설턴트는 안된다고 말하니
제가 그걸 옮겨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더니 가서 말해보겠다
하시고는 결론적으로 합의 본 내용이 없더라고요.
한 분은 추합 안돈다 안타깝다 하시고
한 분은 돌거니 괜찮다. 아직 괜찮다! 이러시고.
일관된 기준이 있으신건가요?
4. 소수의 과들이 펑크난 것이면 연례행사니 드릴 말씀 없죠.
다만 제 성적으로 붙을 수 있는 그 많은 과 중에 왜 하필
영어영문이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 성적과
비슷한 분들께 영어영문 추천 많이 하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과는 특정 점수는 안되지만 그보다 아래인 점수는 된다고 하시고.
이건 운의 영역이 아닌 것 같고, 능력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명백하게 해명을 들었으면 합니다.
특정 컨설턴트 분께서 제 욕설을 본인을 향한 것이라 느껴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업체에게도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다만 위와 같은 문제들에 대한 답변 역시 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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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화날만함
오우
님 이거 학부모님이 쓰시면 더 효과 직빵일듯
올려
하.......힘내세요 님.....
힘내요
누구나 분노할 자유가 주어지죠
형 힘내요 ㅠㅠ
이건 화낼만하긴 함
글내용을 떠나 극적으로라도 잘되서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2월말 전까지 자기네들끼리 알아서 조치해야함
지금 단순히 오르비 내 여론을 걱정할때가 아님
피오르 컨설팅 불만있는사람들 중 올해 학부모분들이 많던데... 이분은 겨우 25이심..ㅎ
2에 대해서는 될가능성이 더 높아보인다고 말씀드렸고, 50은 될거라고말씀드렸습니다.
3에 대해서는 원서 접수 이후에는 일관된 기준은 없죠. 이전에 맞춰보죠.
4. 설명드렸을텐데, 특정점수대부터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과들이생깁니다.
가령 396 인 사람은 서울대 인문계열이 서울대 정치외교보다 확률이 높습니다.
392인사람은 반대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각 점수별로 어떤과가 확률이 높은지 계산해서 말씀드립니다.
4번은 나중에 반박될겁니다. 지금은 말고요.
연대 붙으면 어쩌시려고 이러지 했는데 점공보니깐 ㄹㅇ암울하네..
화이팅 하십시오..
이건 제 3자가 봐도 너무 화나는 상황이군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연세대 영문이 원래 추합이 잘 안도는 과인가요? 40명정도 모집인데 4번이 안돌다니....
힘내세요
빠질곳이 없죠 서울대 갈사람이 연대 어문을 쓰진 않으니
컨설턴트 저 분 말씀하시는거보면 약간 정해진 매뉴얼대로 계속 똑같은 말 반복하는 느낌.. 예측에 100퍼센트는 없는게 당연하지만 들어보면 10개 선택지중 9개의 정답을 제외한 1개의 오답을 외친거나 다름이 없는데 소비자 입장에선 더 자세한 컨설팅 근거를 물을 수 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잘잘못을 따지자는 뉘앙스도 아니고. 실제로 2, 3번에서 같은 업체 내에서도 말이 달랐다는데 이에 대한 답변이 접수 이후엔 일관된 기준이 없다 이럼 이게 무슨 의도의 답변인지 이해가 잘 안감.. 컨설팅을 원서 접수 전에 받지 후에 받나..? 이전에 맞춰본게 있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이 서로 다르니까 본인들이 한 컨설팅의 더 자세한 근거와 기준을 소비자 입장에서 말해달라고 요구하는건데 자꾸 뱅뱅 돌려가면서 딴지만 걸고있음 4번에서 해명이라고 적은거 같은데 진짜 써놓은 저게 판단의 척도 전부라면 더더욱 말이 안되는거고 점수별 확률 높은 과를 나름대로 계산한다고 했으니 그 계산의 과정이나 앞서 말했던 이전에 맞춰본다는 그 맞춰보는 것의 일부라도 개인적으로 설명을 해주면 더 좋게 끝날 수 있는 일이지 않나 싶음.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인데 제3자가 보기에도 대응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끄적여봄.. 제 생각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근데 저도 근거를 4번 제외하고는 들은게 없습니다.
그냥 저걸 큰 틀로 삼고 파콜 넣는 것 같습니다
님 사실 관계 하나 확인차 여쭤볼 게 있습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릴게요.
저 정도면 침팬지한테 10개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는 게 더 확률이 높겠다.
걍 합격하면 돈 드리고 불합하면 일부 환불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
어디까지나 '예측'이니까 불합=환불까진 오바긴한데 막바지전화추합을 안정이라고 예측한건 ㄹㅇ능력문제라
이거는 솔직히 터트릴려면 여기 말고 입시 맘까페 같은데 올리면 될듯.. 학부모들 입소문 절대 무시 못함 분당 소문이 내가 사는데까지 나던데
아 진짜 보면서 계속 화나는 상황인데
이분은 지금 70쓰고 자기 원하는 결과 못받은 상황에도 자기 잘못한거 사과하고 있는데
‘그분’은 명확한 사과 일체 없이 자신의 행위에 대한 부인만 하는게 맞는 상황임?
사과부터 하면서 자기 말하는거 해명하는게 맞지 않음? ㅋㅋㅋㅋㅋ 선후관계도 쳐 모르면서 왜 컨설팅 한다는지 이해가 안가요..
올해 여긴 연고대 영어영문을 미는 분위기인가요? 성적 높지않아 경영경제 쪽으로 못가는, 그렇다고 제2외국어 관련 학과나 역사, 철학이 싫으면 다 영어영문을 말해준건지. 경험 많은 곳은 국어국문이나 영어영문은 인기학과라 몰린다고 말렸는데 여긴 죄다 추천한건지, 고대교과 영어영문도 촘촘히 다 들어와서 저흰 추합 불가능 입니다. 컨설팅에선 경제가 소신으로 더 유리하다 하더니 파콜은 근거도 없이 그냥 영어영문. 75만원 받는 대학생 초짜 컨설팅으로 수능 점수 이렇게 허무하게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