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트럼프, 급진주의에 유리한 발언 안할 것”

2025-01-20 19:58:29  원문 2025-01-20 19:53  조회수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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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한국에 미칠 영향도 관심입니다.

트럼프의 외교안보책사인 프레드 플라이츠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비서실장을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플라이츠는 "트럼프가 급진주의에 유리한 발언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서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2018년 도널드 트럼프 1기 정권에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비서실장을 지낸 프레드 플라이츠.

현재 미국 보수 싱크탱크의 부소장으로, 트럼프의 외교 안보 책사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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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oiia(888977)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oiia · 888977 · 9시간 전 · MS 2019

    한국 정치가 빨리 안정 돼 동맹인 한국과 협력하길 원한다는 겁니다.

    [프레드 플라이츠 /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 부소장]
    "개인적으로는 트럼프가 윤 대통령을 몰아내고 대통령 권력을 약화시키려는 극좌 급진주의자들에게 유리한 발언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가 '탄핵이 중단되면 윤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는 미 CBS 보도에 대해선 직접 듣지 못했다면서도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레드 플라이츠 /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 부소장]
    "트럼프가 윤 대통령을 만나고 싶어했다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이 가진 보수 철학은 매우 비슷합니다."

  • Ka so JK · 1219869 · 9시간 전 · MS 2023 (수정됨)

    "북한을 ‘핵 능력 보유국’으로 보는 등 트럼프의 대북 기조 변경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최종 결정 된 것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게 가장 소름끼치는데

  • 하루하루하르 · 1367114 · 9시간 전 · MS 2024

    트럼프 윤석열 왤캐 좋아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