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황 분들 현역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고12 모고는 높2 낮1 진동이고 항상 문학 한지문에서 다 틀리거나 하나 맞는 대참사가 있었는데 그 이유가 제가 잘못된 방법으로 푸는지가 궁금합니다.제가 푸는 방법은 지문 빨리 읽고(이해가 안되도 그냥 넘어감) 선지에서 비교하는건데 이 방법은 너무 위험한건가요? 아니면 제가 부족한걸까요. 또 인강 선생님도 고민인게 문학 승리쌤도 저와 비슷한 방법으로 설명하시는거 같아서 승리 쌤을 들을지 아니면 지문 읽는 피지컬?을 올리기 위해 정석민 선생님을 들을지도 고민입니다.목표는 안정1이고 독서는 김승리 쌤 듣고 있습니다.
요약
1.지금 제 풀이방법이 너무 불안한데 공부하면 나아질 수 있는지
2.저랑 스타일이 맞는 선생님 인강을 들을까요 아님 지문 읽는 힘을 길러주는 선생님을 들어야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제 곧 1학년 될텐데 1지망 성신여대나 2지망 명지대나 둘중 한곳 갈거같습니다...
-
같은 반 남자애가 나 손 작다고 크기비교 하자면 손바닥끼리 맞닿았던 적 있었음 지금...
-
안 잡히나요?
-
다른 기출강의 들으면 굳이 들을 필요는 없을까요???
-
수능 끝나고 두 달 동안 핑핑 놀아서 그런지 진짜 집중력이20분??30분 꼴인데.....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약대에도 관심이 많으실텐데, 아무래도 약대가...
-
애니 추천 0
꿈빛 파티시엘 ~~~>어릴때 누나땜에 봄
-
...
-
덕코줍줍 1
-
o ii a i o i i i a i
-
ㅈㄱㄴ
-
이번 입시는 그냥 실패 그자체네
-
수1,2는 여러번돌렸고 미적은 기초 약간 아는데 3모 대비 겸 기출 돌리는 시기...
-
퇴퇴퇴근 1
재수 끝내자마자 월 150버는 삶 ㅁㅌㅊ인가요
-
역시 수학은 밤에
-
얼굴 비추고 학생이 앞에 없는데 설명하려니까 은근 쉽지 않음. 인강쌤들 ㄹㅇ 대단....
-
예비고3이고 내신으로 지구과학 했어요. 겨울방학때 시간이 너무 없지만 지구과학을...
-
뜨거운 물로 몸 좀 불리니까 살 거 같네요 약효가 이제 도는 건가
-
윤 측, 헌재에 답변서 제출…계엄 배경으로 ‘부정선거’ 적시 2
윤석열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이른바 ‘부정선거론’을 언급하며...
-
뭐든지 거품이생기는듯 서울자체에 가치를 둬서 거품이아니라면 할말없다만 뭔가 가격대비...
-
나도 잘까 7
피곤하네
-
수학 커리 병호햄이랑 석원햄중 고민인데 누구들을까요 2
본인 정석풀이를 선호해서 정석풀이로 유명한 두분 강의를 좀 들어봄 솔직히 한석원...
-
한양대 갈거임
-
덕코를 내놓거라!! 10
주세요오...냐옹
-
3때는 감흥도 없었는데
-
이번에 원광대 불인증 뜬건 중간평가라고 하던데 증원 고려한 평가는 2월 초쯤에...
-
남자아나운서를 꿈꾸는 수험생들 참고 + 서울대/ 카이 / 고려대/ 성균관대/...
-
1년 교재비 0
재수하면 보통 1년에 교재비 알마씩 쓰시나요? 재수하는거 죄송해서 12월에...
-
695따리라 못썼음 실제론 가군 고미디 나군 설인문 다군 고학부 썼음
-
무섭다... 10
ㅠㅠ
-
수학에 몰빵하지말걸
-
나도 그랬지만 질문글이 너무 답하기가 어려움 굉장히 포괄적이여서 누가 와도 답변하기...
-
히히 취한다 4
하이볼 맛있어
-
충원율 300% 넘게 찍을 수 있을까요?
-
설날 대학 4
친척이 05인데 재수했어요. 어디 붙었는지 (어디 썼는지) 물어보면 실례인가요?...
-
물화 안껴있으니까?
-
서울대 경제학과 어떤 분 대학 다니먼서 2년 컷 내는디
-
이정환T 후기 0
이정환 선생님 현강 어떤가요? 꼭 알려주세요!!!!
-
커리 옆 괄호는 시작~종료월(月) 국어(원98 백100) 독서문학: 김민정...
-
뀨우 15
><
-
유리한 것: 연대식 충북식 건글식 한림식 불리한 것: 설대식 중대식 백분위대식
-
시발시발점 0
하루에 theme 하나씩 나가는게 정속이에요? 보통 강의 3~4개정도
-
연경 설윤교 7
이게 맞아요
-
눈맞아서 증식했나 아까 길가다가 비둘기 보고 닭인줄 알았움 징그러워 으
-
설경제간다 6
고경호소인 메가진화함.
-
Q.협의의 소의 이익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
문학이 이해가 안 된다는 게
고전 시가 같은 거 해석이 안 된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아 고전시가 말고 현대시 같은 다른 종류도 아직 단어가 부족해서인지 정서파악도 안될때가 가끔 있더라구요
문학은 확실히 정서 파악이 다라서
속도를 유지하시되,
정서를 모르겠다 싶으면 잠깐 멈춰서 파악하고
문제에 돌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현대시 같은 경우는 특히 보기 먼저 읽고
활용하시구요
아마 문학에서 정서 파악하는 건 핵심이라
어느 강사님을 들어도 잘 알려주실거라
마음에 드는 강사님 들으시면 될 듯!
오오 감사합니다 공부를 많이 하면 불안함도 사라지겠죠?
그럼요 개인적으로 문학은 많이 풀 수록
문제가 어디서 나올지가 지문만 봐도 보여서,
실력이 더 안정된다고 생각해요
한 분 커리 잡고 꾸준히만 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문을 살짝 천천히 읽으시면 나아지실거같은데 혹시 시간이 많이 부족한 편이신가요?
그건 아닌데 항상 시험장만 가면 조급해져서 빨리 읽게 되더라구요 저땐 시간 배분도 어떻게 할지 안정하고 그냥 풀때라
기본 실력이 없으신게 아니라서 아마 모의고사 많이 풀어보시면서 풀이순서, 시간 배분 같은 본인만의 운영계획을 확실하게 잡아두면 많이 틀리는 빈도는 줄어들거에요
인강은 두 분다 괜찮으셔서 강의나 컨텐츠 볼륨도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시면 될듯하네요
26수능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서파악이 느린거면 그냥 짬짬이 책읽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소설이나 시같은거 많이 읽으면 자동으로 튀어나옴..!
오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