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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으로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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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이 분야에 통달한 전지전능한 신이다. 2. 난 이 과목의 못 푸는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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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 정시waiting 컨설턴트는 왜저렇게 공격적으로 말하는거임?? 7
아무리 커뮤라지만 상대가 자기 잠재적 고객 아닌가?? 키배떠서 자기한테 좋을게 뭐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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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하나 검토 중이고 n제도 하나 검토 중이고 출제팀한테 문제 만들고 해설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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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올해 고3이고 전남대 희망함 전남대 정시 지원? 보니까 자연계는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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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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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누가 입학처에 제 이름대고 취소하겠습니다 하면 어케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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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다채로운 공스타 감성 플래너를 위해 파스텔톤 형광팬을 장만했어요 죽을거같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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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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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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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2번 0
수험장에서 풀고 검토도 했는데...분명 모든 나뭇가지 다 그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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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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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날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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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풀이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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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서접수 막판 때 쯤 어문 칸수가 급격히 올라서 높과 희망자들 (4칸~5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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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자율전공 1
자전은 그럼 mt랑 ot는 누가 주최해요..?? 선배가 없을텐데 1학년들끼리 mt 짜고 그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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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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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내신 뉴런 2
뉴런이랑 문제집 양치기중에 뭐가더 내신따기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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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에피 생겼다 2
수능 성적을 써먹진 못했지만 수능 성적으로 에피라도 달았으니 만족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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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1회독 하고 뉴런하는데 아직도 문제를 절뚝절뚝거리면서 풀어요,, 한번은 무조건 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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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은 세고 기분은 나쁘고 편하게 돈은벌고싶고 하긴 그게 사람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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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당근문자보거 이렇게 보냿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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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잇교재 자세한거 같은데 읽다가 모르는 부분만 강의들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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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컨설팅 상대로 패드립 박은게 좀 그렇긴 함 컨설팅 개싸가지 없는건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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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가까이 돌까요? 644.2인데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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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뉴빈데, 매체에서 카톡 대화하는 거랑 홈페이지 이런 거 다 읽고 푸는 건가요? +뜬금없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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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54 51221 고3때 다닌 학원에만 2명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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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4
순서 거꾸로 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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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크 꿀팁 4
싼거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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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거기에 쓴 돈이 아까워서… 문제는 스카를 안가고 자꾸 집에 쳐박혀있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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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조발 안 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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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년 특정 대학 상위권 표본이 얼마나 진학사 썼는지 보고 한 90프로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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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계획표 보니까 문학만 있던데 이번주 독서는 엮어읽기 안해도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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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숙소 비행기 값 빼고 30이면 적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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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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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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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셨다 1
큰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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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볼매는 외모 안이뻐도 묘하게 끌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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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업체마다 5명 정도만 뽑는거임. 뽑는 기준은 경매마냥 돈 제일 많이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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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맥이나하자디맥 10
흥이망이레어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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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관심 없음 손해배상 청구 사례 없음 '취재가 시작되자' 매직이 필요하긴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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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3
장발이고 안경이 잘어울리면 좋아요 덕코도 라유만큼 있어야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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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하려면 6
국영수 최소 어느정도 받아놓고 해야할까요 ? 생2지1으로 한번더칠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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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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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 방향성 0
(커뮤에 글을 많이 안써봐서 읽기 힘들수도있음 양해좀..) 현재 김승리 올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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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크 성공하면 5
어떰 기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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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추추합으로 붙을것같은데 외대 장학금때매 고민되네요ㅠㅠ 정시기다리는...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