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극혐...
안녕하세요 저는 예비고3이고,지금 현재 인천의 일반고에 다니고 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르비만 들어오셈 12
여붕씨 소원이 하나잇는데 들어줄랍니까? 나는 별볼일없는 20대노총각에 현재...
-
동덕여대 학생들 배후 세력이 된 ‘광장의 응원봉’···“연대 힘으로 끝까지” 18
‘남녀 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나섰던 동덕여대 재학생·졸업생들이 최근 광장과...
-
https://youtube.com/shorts/hVqcFXVY7kE?si=tmlBH...
-
들어가면 비참해서 죽을수도있음
-
아깐 그르렁 거렸는데 지금은 졸린지 가만히 당해주네 실컷 만지는 중
-
솔직히 하나만 멀쩡한게 있었으면 뭐 나머지 다 ㅈ박은채 그대로더라도 집안이나마...
-
의외로 기본적인 인성+학력+재치 보장 인터넷 세상치곤 확실한 신원 보장 관심사 맞을...
-
다른 학교도 내일 진학사가 임의로 컷 조정할 가능성 있는 거겠죠?
-
이거 돈 은근많이드네… 이제 알바도 일주일 한번이니까 걍 잠깐 본가내려갈까
-
고대 전전 0
고대식 669.09인데 전전 5칸 추합뜨는데 추합 될 수 있을까요??
-
기만하지 말고 1
차라리 자랑을 하세요 나 ㅈX 잘났다 이렇게 흐어엉 연애메타 서러워ㅜㅠ 하다가...
-
육군 행정병관련 0
지금 4월 입영 관련해서 물어볼 것 들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보통 어디서 듣나요
-
내 외모가 5등급인데 (한남평균) 먹고살만함
-
현재 402.00점에 5칸이고 27등정도인데 뚝배기가 아파서 그러는데 지금 원서 걍...
-
와 2시간 30분 후면 2025년인데 기어코 안 올리네 0
이 악물고 랄로 연말결산 안 올리는 거 봐라
-
[속보] 몬테네그로 “권도형 신병 미국 FBI에 인도” 1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돼 범죄인 인도 재판을 받아온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
요즘도 글로벌 학과들은 기숙사 먼저 뽑아주나요?
-
그나마 이거라도 있어서 다행임 이것도 없었으면 우울증 걸렸을듯
-
그냥 평균만 됐어도 좀더 인생이 편했을듯ㅋㅋ 에휴
-
개마렵네
-
지구N제 추천좀 3
2학년때 내신때문에 마더텅이나 내신문제집 몇권 돌려서 오지훈 기출분석 step2까지...
-
잘 가라 랄숏
-
연애고 뭐고 6
오르비 뱃지 있으면 일단 기만임 나는 노뱃임
-
근데 인하 아주 숭실 정도 가면 다들 낙지 쓰려나?? 16
ㅈㄱㄴ 보통 어느정도 라인까지 낙지 쓰고 입시에 관심 있으려나??
-
SKKU 26
서강대처럼 자세히 보지 않고, 90% 구간, 100% 구간 제시하지 않았으므로 이건...
-
이병헌 탑 공유 ㅈㄴ 섹시해서 여자가 될 것 같은 느낌임
-
최고의 소개팅앱 6
에타
-
연애메타 내려 0
킹받으니까
-
어차피 가군 갈거라 아무렇게나 썼습니다 빠져드릴게요
-
나 진짜 뛰어내린다
-
새해목표 16
섹스백번
-
넷플릭스 같은거는 다 만 19세 부터네 1월 1일만 되면 인증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
나는 모쏠인데 6
중고딩 때 연애나 여사친 만드는거에 관심도 없었고 누가 고백해도 받아줄 생각도...
-
왜또연애메타임 3
다들현생없어서여기들어온거아닌가 나만그랫음?
-
이따올거야 응
-
총학생회 대외활동 이런거 꼭 해야댐..?
-
새해 목표 5
옯인싸, 호감고닉 되어 보기.
-
학벌 좋은 오르비언들이 저에게는 최고의 기만러들이에요
-
ㅈㄱㄴ
-
시대 과제량 ㅈㄴ 많아...
-
내가 너무 비참해서
-
다 저격마려우먼 7개츄 눈 가씀씩 감고 타자치면 적당한ㅊ ㅣ르비코스프레 나오는듯...
-
방금좀 인싸같았죠
-
그것은 2018학년도... 한의대랑 겸상하는 모습 이것도 벌써 7년 전이네 ㄷㄷ...
-
만들어와바
-
어디 쓸지 너무 고민되서 지원 예정인 학교들을 2일에 걸쳐 모두 가봤는데......
-
난가
-
글 청산해야지. 2
이러다가 오르비 블랙 리스트 행일 듯.
-
벅벅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ㅅ발
학교 때려치고 재종학원가면 정시 더 잘할 것 같죠? 실제로 그래요.
혹시 이번에 수능보신분이신가요?
학교라는 성적만능주의적 세상에서 더이상 바랄게 없네요.고1후반에 공부열심히 하면 학교선생님도 도와주고 성적 잘오르겠지 생각했지만,고2때와서야 공부습관이 잡혔는데,
학교에서는 공부하겠다고 하니까 니가 하겠냐면서 차별대우받고,....
참 서럽습니다.이미 자퇴하기는 늦었고,막상 또 내신기간에 정시공부는 안되고..
내신은 너무 망하지 않게ㅡ5이하면 별로 안좋을수도 있다는군요ㅡ하는 정도로 하시고
정시를 인강과 오르비에서 공부 잘하시는분들 도움을 받아 준비하시는게... 가장 현실적일 것 같은데여
우리반에서 매일 쳐 자는애한테 몇등급 맞냐고 이야기하니까...
5등급이랍니다.수학 6등급나와도 전체 합산하면 5등급...
이러니 더 이상 내신대비할 마음이 안생기는거죠...
심지어 공부안하는 친구도 4등급은 나오고,저랑 차이가 얼마 안나니...
정시랑 논술좀 해야겠는데,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추천좀 해주세요
저는 일단 잉여인간이고요... 그런거 커리짜주고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도움을 청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어차피 고등학교 선생들 특히 님같은경우에는
졸업하면 다시는 볼 일 없는 사람들이니까 최대한 배격해 보세요. 그사람들이 님한테 줄만한 이득은 사실상 없을 겁니다.
공감합니다.그래서 한문선생한테 개겼죠 ㅋㅋ 말투 비꼬면서..
어짜피 학교에서 생각해보니 대회도 안나갔고.,..저는 전교1등이 아니니 전교1등과는 다르게 대학가야죠.
연,고대 논술은 쓸만 할까요?
전 뭐 일단 이번에 수시는 하나도 안쓰고 논술 완전히 버린 사람입니다만
연대 논술은 논술 중 탑이라오 해도 될정도며... 난이도나 퀼리티가 대단합니다. 즉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고대 논술은 하시기 나름이겠지만요
개인적으로 논술은 수능보다도 더 운이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일단은 저는 sky가 가고싶은지라..연대가 어렵다니 참고하겠습니당
정시로 대학갑시다.
학교가 의회라면,정시논술당 만들면 여당이 될겁니다 ㅋㅋ
저도 님이랑 동갑이고 지역자사고 재학중인데 님이랑상황이 비슷해서 이번내신부턴그냥다 정시공부중이에요 이도저도아니게할빠엔 하나라도 잘해볼려구요
오 동지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모의고사가 344정도 나오는데,사실 고1때는,처음에는 574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겨울방학때 하루 14시간공부하고,인강 뻉뺑이,수학을 2등급까지는 잡아놓고,국,영은 기초를 탄탄히 잡아서 고3 3월때 다 2등급까지는 나오게 할 생각입니다.
다만 정시는 좀 도박이기는 하지만,전 이거 이외에 선택권도 없네요 ㅠㅠ
학교 생기부도 교내 활동한것도 없어서...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내신시험... 쓰레기죠. 이건 성취도를 평가하는게 아니라 암기능력평가에요. 정시로 가는게 답입니다. 대신 내신을 완전히 내팽겨치지는 마세요. 최소한의 준비는 하시고 수능공부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국어 문법 시험봤는데 진심 금,토,일 놀아제껴도 70은 나옴..
물론 1달전에 빡시게 했죠
아 쪽지좀 보내도 되겠습니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내신이랑 수능 실력이랑 어느정도는, 상관관계가 있는거 같아요. 내신이 6,7 등급인데 모의고사는 1등급.. 이런 경우는 진짜 드물거든요
그건 인정해요
그러나 수시를 망쳐서 길이 없는 사람들은,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주륵..
강남 남고 일반고 다니는데 4점대 나오는 애들 거희 1~2뜸 내신 반영을 막 엄청 하는것도 아니고 연고대도 상위 12과목 반영하고 하는데 ㅋ... 적당히 12과목 4점대 내외면 수능 공부 열심히 하세요
3학년 2학기에 역전하는수 밖에요 ㅠㅠ
일반고 내신 시험은 선생님들이 자기가 중의적으로 표현해놓고 맞다고 우김 아 제발.. 안좋은기억떠오르넹 ㅜ
레알 자습서 그대로 수업하고 문제 이상하게 내는 ㅆㄺ들입니다.
저랑 처지가 비슷하네요. 이 내신이란게 계륵과도 같아서, 포기하려 하면 주변 선례들이 아른거려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돼서 아무것도 안하게 됩니다 ㅡ.ㅡ 정말 학종 학생부교과가 전부가 아니라 논술도 엄연한 수시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논술한다고 하면 무슨 닥정시파이터 취급하고 ㅡㅡ 아무튼 제가 고민을 정말 많이 해봤습니다. 고등학교 입학하고나서부터 쭉 했던 것 같네요. 사례들도 많이 찾아봤고요. 일반고에서 논술이나 정시로 스카이 가신 분들 정말 적긴한데 대부분 한우물만 파신 분들이셨습니다. 고민하지 말고 버리도록 합시다
버려도 4~5 나오는게 함정...우리학교 2학년이 210명 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문과 120명대라 등급따기 힘들어요 일반고인데도..
해봤자 3등급 후반이라 할 의욕을 잃게 만듦...
동갑이고 굉장히 비슷한 처지네요... 학교분위기도 매우 비슷하구요 저희가 1기라 고3이 없어서 그런지... 내신등급도 국영수과 모두다 2개틀리면 3-4등급인데... 솔직히 전 최상위 대학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딱 필요한 내신만 잡고 나머지는 수능 올인하려구요 주위에선 둘다하라는데 둘다하다가 양쪽다 망할거 같아서 도저히...
둘다 어떻게 합니까..그냥 내신 1주일전에 벼락치기만 해도 3~4는 나올삘입니다.
정시러가 되시길
정시한방 논술한방!
저랑 동갑인데 저하고 상황이 너무 딱 맞아떨어지셔서 pc로까지와서 덧글답니다.
진짜 학교 내신 극혐이에요.저도 학교 상황 딱 저렇거든요.수업시간에 이과건물 한 반에서 학생들이 많이 있는것도 아닌데 90프로 이상이 엎어져잡니다 진짜 한심하기 그지없고요.
내신은 게다가 한번 놓치면 평균이 쫙 떨어지는 사태도 발생하기도 하는데-실제로 이 경우를 주변 친구들을 보아오면서 많이 느낍니다-그래서 내신준비는 글러먹었다. 나는 수능말고는 현역으로 대학 갈수있는 길이 없다 라고 정시공부 미친듯이 속도가하려고하면 다들 이해못한다 그럴꺼면 학교 왜 다니냐면서
오히려 무시하더라고요. 뭐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니까요.
고민하지말고 버리세요.작성자님 잘 해내실거라고 믿습니다.
오 공감합니다.혹시 님도 일반고이신지요?우리도 거의 엎어져 자는 애들 태반..
내신 1학년때 놓치면 레알 끝이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수시로는 글럿죠 논술수시나 정시로 가야지..근데 그것도 인원이 적어서 헬이지만..
모의고사는 하면 오르는 맛이 있어 좋은데 말이죠.그리고 그 무시하는거 정말 공감인게..
그냥 학교에서는 (일반고)공부잘하는 몇명만 전교생이죠..나머지는 돈 빨아먹기 위해 있는거구요...
내신 글럿습니다.혹시 duty님은 몇등급 나오시나요...?
그리고 마지막 줄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저는 안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아니에요.
2학년 2학기 1회고사때 열심히 했는데도 3등급,안하면 4등급...
그래서 그냥 내신에 미련을 버렸죠.그러니 행복하고 좋내요 ㅎㅎ
저도그래요ㅋㅋ좀 열심히하면 2등급나오고요 안하고 모고만준비하면 4나오고그래요ㅎㅎ
전 준비해도 4등급...문제는 반등수 전교등수는 올라가는데...저번에 20등까지 찍어봤지만...문제는 3~4를 못벗어남.,..수업시간에 자는애들보면 5등급은 나온대서 그냥 내신 때려치고 싶어짐...이시기가 제일 공부가 안되죠 ㅋㅋ
내일이 3번쨰날인뎈ㅋ
제가 소름돋게 kemal님이랑 상황이 똑같네요 저도 내신 4등급대 선생들도 수시 성애자 그리고 서술형 답을 썼는데 다른애들도 알아보는 글씨 지가 못알아본다고 틀렸다고해버리고 거기다가 학교는 분위기는 개판
그리고 저도 국어가 1학년때 8등급에서 좀 해보니까 바로 2~3등급까진 오르더라구요 원래 공부하기 정말 싫어하는데 수능공부는 하면할수록 재밌더라구요 우리모두 같은처지인데 힘내봅시다
넵! 그래도 전국에 저와 같은상황인 분들이 많아서 힘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