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국어의 음운 현상
C:모종의 자음(여기선 평음/예사소리에 한정)
V:모종의 모음
*: 문증되지 않는, 가정상의 언어
1. 몇몇 이중모음은 본래 없었던 것으로 추정됨
ㅏCㅣ>ㅐ(ay)
ㅗCㅣ>ㅚ(oy)
나리>내(川)
*고니>괴(猫)
*모리>뫼(山)
등등 (중세 국어 시절 ㅐ, ㅚ, ㅔ 등은 이중모음이었음 )
2. 격음(Ch)은 본래 없었던 것으로 추정됨
ㄱVC > Ch
CVㄱ > Ch
*흐그다 > 크다
*브드겨 > 부텨
그러나 이러한 음운 현상은 고대뿐 아니라, 중세, 근대국어에서도 발견됨(ex. 식브다>싶다)
3. 여러 ㄹ이 ㄷ으로 소급됨
*바ᄃᆞᆯ>바ᄅᆞᆯ
*누드다>누르다
*마디/머디>마리/머리
*노독>*노록>노로
4. 여러 ㅎ이 ㄱ으로 소급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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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누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