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은은하게 조진 현역 재수 반수 고민 좀 들어주실분
우선 화작 확통 정법 사문 골랐고 성적은
3(86) 3(78) 3 1(99) 4(59)
이렇게 나왔습니다.
국영수는 예상했던 범위에서 낮은 성적으로 골라 나왔고 사문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성적이었습니다
진학사 돌려보니까 국숭세가 소신~상향이고 단국 광운을 쓰면 붙는정도 같은데 그냥 다니거나, 재수 혹은 반수라도 할지 고민중입니다..
부모님은 재수해서 서성한 이상 갈거 아니면 재수에 대해선 반대하시고 반수는 제 선택에 맡기시는거 같은데 재수보다는 반수하는 편이 낫다고 보시나요..?
사실 저 성적에서 사문만 정상적으로, 원래 나오던 만큼만 봤어도 동국대는 가능하다고 뜨는 터라 아쉬움이 진하게 남습니다.(원래 목표가 중경외시였구 고등학교 처음 들어올때 생각했던 노재수 마지노선이 건동홍이었어용..)
질문1. 제 성적에서 1년 빡세게 할때 서성한 정도 성적으로 올릴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질문2: 반수하면 나머지는 유지만 하고 사문만 올려도 좋을거 같은데 현실적인 목표인가요..?
질문3: 반수하게 된다면 1-1은 다니고 1-2에 휴학해야할거 같은데 보통 반수생 분들은 1학기땐 어떻게 공부하시는지요
감 다 잃어버리고 노베처럼 되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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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쯤부터 모든 사설 거의 47-50이었습니다.. 비록 모의고사에선 1등급이 나와보지 못했지만..
재수보단 반수가 훨씬 나아요.. 저 재수하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ㅜ
1. 작성자님 같은 경우엔 맘 잡고 흔들리지만 않으면 가능할 것 같아요
2. 사문만 올리는 건 쉽죠 근데 다른 데 유지되어야 하니까 확답은 못드리겠어요 ㅠ
3. 국어는 비문학 사설 문제집 간간히 풀어보시고 수학도 n제 정도만 가볍게 푸세요. 영어는 감 잃지 않게끔만 미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저 현역때 41244 재수때 31212 삼반수때 11211 인데요 개인적으로 탐구는 n수하면 무조건 오르는거같고 국영만 잡아줘도 라인올라갈거같아서 전 재수해도 괜찮을듯요..
국수 올릴려면 재수해야됨 반수론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