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도 끝났는데 이런 다 푼 문제집 인증 이벤트 좋지않음? 0
bhc치킨 인스타그램에서 문제집 인증샷 이벤트하더라고,, 수능도 끝났고 버릴 책들...
-
제189차 에피/센츄리온 심사 결과 (23년 10월) 21
본 제189차 심사는 2023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된 신청에...
-
모집요강에 한국사 언급 없으면 한국사 최저 없는 거 맞죠??
-
광주 30년차 연극극단 푸른연극마을(예술이빽그라운드, 씨어터연바람)에서 모노드라마 콘테스트를 실시합니다 0
예술이빽그라운드 골목 아트페어 ? 모노드라마 콘테스트 ? : 아트패스와 함께하는...
-
아마 곧 에피 오프 신입 기수 모집이 시작될 거 같은데... 문과 분들의 많은 관심...
-
이대>>>연고 1
어그로 죄송해요 고대 수학과 스나이핑 해볼만 한가요? 통계 교차도 생각 있습니다
-
동국대)수능 끝나고 혼란스러운 틈을 타 질문 받음 18
ㅈㄱㄴ 궁금한 것 있습니꽈?
-
글바메에 대해서 검색해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물어봅니다 ㅠㅠㅠ 한번만 다들 해주십쇼
-
이 정도면 어디 가능할까요..?
-
정시 망했습니다. 수학은 아깝게 4등급이고 나머지는 겨우 올 4등급입니다. 재수할...
-
서성한 수학과도 안 되면 걍 기숙학원 갈 생각임 연고는 당연히 안 되겠지?
-
2025 문과 경희대 한의대 및 문디컬 질문드립니다. 3
1. 화작을 할경우에도 정시로 뚫을 수 있을까요? 문과 확통에 사탐 2개입니다....
-
국어 1컷 83 수학 1컷 84 가능할까요?? ㅠㅠㅠ
-
킬러 문항이 빠졌다고 했는데 예전처럼 준킬러 문항이 많아져서 불수능이 될 듯......
-
등급컷 변동 1
과탐 등급컷 지금에서 내려갈 가능성있을까요? 보통 등급컷 잘 안내려갔었나요? ㅠㅠㅠㅠ
-
몇줄 안되는데 풀기 괴롭게냄 9월보단 훨어렵네요
-
초초초초초비상 4
이새끼 멈췄는데 어카냐???
-
고2인디 정시파이터라 함 풀어보고 싶어서여 답지+시험지 언제 어디서 올라오나요?
-
중학교 수학 복습하고 싶은데 ***고1 3모 어려운 문제와 비슷한 난이도 문제집...
-
의대 증원은 의료 현실을 무시한 어른들(장사꾼, 정치인, 의대교수, 언론인)들의...
-
https://vvd.bz/cAO6 수능 실전 대비법이라는데 보고 도움 많이됨 ㅇㅇ...
-
수능 1주일 전부터 하는 것... 마인드컨트롤? 수능 전날까지 지금과 똑같은 루틴으로?
-
국어 현강 0
내년 고3되는 06인데 지금까지 국어 인강 하나도 안들어봤고 문학 비문학 둘다 중3...
-
첨에 별생각없고 마지노선으로 생각해놧었는데 전과자보고 맘 확 바뀜 기다려라 가천대
-
실제 수능이면 ㄹㅇ 저대로 나올까요.. ㄹㅇ 너무 높은거같은데 어케생각하심
-
제목과 동일함다 외대부고 졸업생 선배계신가여.. 아니어도 다른 자사특목 선배들.....
-
제188차 에피/센츄리온 심사 결과 (23년 9월) 18
본 제188차 심사는 2023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된 신청에 대한...
-
보통 대충 풀고 자는데 번호 개같이 내서 15555 34343 이지랄로 나와서...
-
내년이후에 수능을 볼 예정입니다. 거의 만점을 목표로 한다고 할때 (만점 또는...
-
선배님들 중학 수학이 어느정도 되어있어야 고등 수학으로 넘어갈 수 있나요? 진도를...
-
근데 의사들 참 얍삽하지 않나?? 이제까지 정원 얘기하면서 한의사 숫자를 같이...
-
선배님들 문제집 추천 좀 해주세요!! 생각하고 있는 조합은 쎈발점인데,. 좋은...
-
내신이 없는분들은 어떻게 되나용
-
오르비 10년만인가요.. 8년차 초등교사인데 바닥을 치는 교권과 낮은 임금 등으로...
-
요즘 끝물이라는말잇던데 ㄹㅇ임?
-
밀린 병원비 신세진 거 곧 갚는데 갚으면 뒤도안돌아보고 퇴원할거애요 진짜 이게...
-
아이디 휴면에서 깨운기념입니다~
-
7월 하순 : 아 제발 대통령님 시키는대로 다할게요 어제 : 너 카르텔 ㅋ...
-
Our brother and Stove Наш брат и печка 우리 오빠와...
-
선물하나... "우라지오 가까운 항구에서" 러시아어버전 1
В порту под Владивостоком (브 뽀르뚜 뽀드 블라지보스또꼼)...
-
그 저기 다린님 7
내가 쓰신거 검토해드리고 아는거 첨부해드릴테니까 각서하나쓰세요 내 원수놈들한테는...
-
자퇴한 고2인데 내년 수능 잘 볼 수 있을까요.....
-
제187차 에피/센츄리온 심사 결과 (23년 8월) 14
본 제187차 심사는 2023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된 신청에 대한...
-
예상 화작 1컷 93 실화? 독서 풀다 머리에서 열나는줄 알았는데
-
지방 국립대 엄청나네요
-
고2 현역 인강 커리, 내신 관련 궁금한 게 많습니다 7
현재 내신은 4.7등급이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에어팟 제출을 안해서 통합과학...
-
1. 기하 28,29,30 중 하나는 이차곡선인데 이번엔 무조건 쌍곡선이 나온다...
-
생기부는 수학선생님을 희망한다는 것을 바탕으로 쓰여있습니다.수학에 대학 열정이...
-
6평 9평에서 출제됐던 비문학 문학 작품이 수능 때 다시 나올수가 있나요? 수특...
-
내신대로 수안강산 라인 써야할 것 같습니다(자연계 IT쪽) 여기대학 가서 등록금...
그런 바보들은 말해도 몬알아들음
그냥 바보처럼 잘못된 조언 듣고 피를 봐야된다고 생각
조언받으면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도 있나요
일단 얘기 들어보고 참고하는용도지않나..?
질문만 봐도 스스로 결정하지 않고 조언에 휩쓸릴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건 좀 문제네요
선택에 대한 책임은 결과로 진다
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남에게 선택을 안 맡기게 되더라고요
그러게요 대가는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데
여러 사람 의견 들어보는건 좋지만 (거를건 거르고) 맹신하고 의존하는건 안좋은거 같아요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어릴 때부터 우유부단했던게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어버려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상태까지 갔다가,
이제야 조금씩 스스로 결정하는 걸 연습하고 있네요.
20년 내외의 습관을 고치기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
응원합니다
공감 백배 ㅋㅋ
제발 스스로 결정하라고...
진짜 문제는 나에게 있으니
ㄹㅇ
학과 선택도 같은 맥락
보통 본인이 속한 집단 올려치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장 위험한건 특정 집단(학교,과)에서 도태된 사람의 내려치기가 더 무서움
잘 걸러 듣길
메인 보는데, 컴 망했다 기계 망했다
걍 개소리임
오르비 말 반대로 들어도 되는 지경임
헉
본인을 못 믿어서 그런거죠
스스로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덜고 싶고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을 하고 싶은 마음에
추천을 받으려고 하는거고
점점 수동적인 사람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중요한 건 자신감이죠
자신감은 본인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자체가 스스로를 믿는 마음이니까요
이 프사 존나 예쁘네
이혜 작가님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나오는 반지음입니다:)
알고있음ㅋㅋ
진격의거인 리바이병장님 명언을 안봐서그럼 진격거 5회독 시켜야함진짜로
그게 뭐죠...?
그냥 조언 구하는거아닌가
저도 조언구하긴하는데 여기서 하라는대로 그대로 한건 손에꼽은듯
다 왜 추천하는지 이유도 들어보고 요소를 비교해서 제일 맞다고 생각하는거 하고 거기에 다른 선택지에서 좋은 요소들도 병행하거나 함
진짜 선택을 전부 의탁해서 그대로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