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신T] 수능국어, 기출의 제대로된 활용법
“국어는 기출을 활용한 제대로 된 훈련만이 정답이다!”
안녕하세요!
오르비 인강강사, 국신T, 신한종입니다.
최근 꾸준히 국어 학습에 대한 칼럼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 글이 너무 ‘아제 스타일’인지, 댓글이나 호응은 적었지만,
꽤나 많은 강좌 문의와 학습 상담 쪽지를 받으면서,
의미 없는 칼럼은 아니었다고 자위하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국어학습에서 패턴훈련을 이야기할 때,
가끔 달리는 반론 댓글로,
“국어 고자는 어쩔 수 없다”,
“국어는 무조건 자기가 잘 읽고, 잘 풀면 된다”
“패턴, 요령, 공식 따위는 수능날 적용할 수 없다”
정도였던 것 같네요.
사실, 제가 말하는 패턴은 “요령”이거나, “공식” 같은 것이 아닙니다.
“수능국어의 파트별 본질을 이해한 효율적인 훈련법”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 훈련법으로, 수많은 학생들의 종합적 국어능력을 향상시켜, 1등급을 만들어냈습니다.
오늘 하려는 이야기는 기출문제의 활용에 대한 이야기와,
제 강좌안내^^;;입니다.
(셀프홍보....)
수능국어는 개념을 안다고 끝나는 과목은 아닙니다.
개념이 밑바탕이 되고, 이를 바탕으로 사고력(단순정보 파악과 추론)을 중심으로 출제자가 요구하는 답을 접근해가는 과정이 중요한 과목입니다.
그래서, 수능 국어는 어느 과목보다도 기출문제의 중요성이 높은 과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 기출문제를 얼마나 효율적,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수능 국어에서 기출문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수능 국어는 크게 화법과 작문, 문법, 문학 그리고 독서 영역의 5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문법을 제외하고 4개 영역은 모두 지문을 읽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기출문제만 마르고 닳도록 풀면 된다 등 다양한 국어학습 관련 주장들이 있지만, 수능 국어의 출제방향은 “교과서를 바탕으로 출제한다”는 대원칙이 존재합니다.
즉, 각 영역에서 요구하는 교과서 수준의 개념(정말 기본적인 것들이긴 합니다만, 탄탄히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을 가지고, 수능 출제 패턴을 정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토론의 구성요소도 모르고, 단순 내용일치로 문제를 푼다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기출문제를 마르고 닳도록 틀리면서 익히는 방법도 있겠으나, 그 보다는 정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수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개념과 출제의 구성 패턴을 이해한다면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원하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화법, 작문] 시간단축과 정확도! 무엇을 읽어야하는지 알고 나서, 기출로 훈련하라!
화법에서 토론 지문이 출제되었다고 가정해보죠. 지문의 구성패턴은 몇 가지가 존재하는데, 그 중 가장 일반적인 토론 지문의 구성과 문제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사회자의 논제 제시(어떤 방식으로 논제를 제시하는지 파악)
- 찬성과 반대의 입론(각각의 주장과 근거,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부분 파악)
- 사회자의 역할 파악(토론 참여자 발표내용 정리, 순서제시 등)
- (+반대신문 : 어떤 논리적 허점을 찾기 위해 질문을 했는가?)
- 찬성과 반대의 반론 (상대방 입론에 대한 반론과 그 근거를 파악, 반대신문을 통해 찾은 논리적 허점을 어떻게 공격하고 있는가?)’
이러한 지문의 구성과 문항의 출제패턴을 알고 있는 학생이 실제 기출문제의 지문을 접했을 때, 일단, 지문을 빨리 읽을 수 있을 것이고, 어느 부분에서 정보를 찾아야 하는지를 정확히 인지할 수 있어 시간단축 등의 효율성을 얻을 수 있으며 정확도(선지에 대한 확신)도 향상됩니다. 저 위의 내용을 외우라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하면서 조금씩 느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어, 문제의 종류도 어느 정도 패턴화 되어 있어, 지문 단락별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아야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패턴을 머리 속에 인지한 상태로 기출문제를 접한다면 시행착오없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작문도 가장 일반적인 고쳐쓰기와 개요 수정 등 지문과 문제가 결합된 형태의 패턴을 먼저 정리할 수가 있습니다. 이후, 기출문제와 실전모의고사 등을 통해 한결 세련된 형태로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물론, 수능은 항상 신유형을 동반하기 때문에, 이 패턴 적용이 어렵지 않냐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 이 패턴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토론, 토의, 협상 등 교과서에 수록된 화법과 작문 교육 목표에 수렴한 것이기에 요령이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학습법으로 분류할 수 있고, 어떤 신유형이 나와도 문제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 내용일치의 문제 유형이든지, 추론을 요하는 문제의 유형이든지, 기본적으로 출제 패턴에 익숙해진다면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 개념과 패턴을 기반으로 한 기출문제의 활용. 화법, 작문, 문법 적용의 첫 걸음입니다.
[문법] 시간단축과 정확도! 우선 개념의 뼈대+연습문제, 그리고 기출문제!
* [국신T][칼럼] 수능국어, 효율적 패턴학습법(문법편) 참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895168
문법은 수능국어의 5개 영역 중 개념(개념어)의 중요도가 가장 높은 파트입니다. 자주 오답률 상위 5위권에 1~2문제가 랭크될 정도로 변별력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개념어(어근, 어간, 어미, 접사, 격조사 등)에 대한 지식 없이는 수능국어 문법영역을 정복할 수 없습니다.
철저하게 자료 해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유형이든, 개념과 보기를 적절히 함께 활용하는 학생이든, 기본 개념어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이어, 전체적인 고등학교 과정의 문법 개념 중 수능에 출제될 수 있는 영역에 대한 출제 패턴을 알고 있다면 시간단축과 선지에 대한 100% 확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맹목적으로 명사 파트의 개념을 다 공부하자는 것은 어리석은 접근법입니다.
예를 들어, 명사 파트를 공부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출제될 확률이 있는 영역을 위주로 패턴화하여 공부한다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품사의 통용과 같이 기출문제에 등장했던 패턴인데도, 품사의 통용에 등장할 수 있는 부분을 따로 엮어 수업하는 강좌를 듣는다면 더 좋겠죠.
이처럼 출제패턴을 기반으로 개념의 뼈대를 세운 후, 기출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본다면 좋은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런 개념없이 기출문제를 풀면서 오답정리를 하는 것은 수박은 보지 못하고 수박씨만 찾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록, 문법을 다 맞더라도 항상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는 학생도 완벽히 문법영역을 정복하고자 한다면, 개념의 뼈대가 필수적입니다.
[문학] 기본은 기출문제를 통한 독해력 향상!
문학에서 이야기하려는 바를 알고나서 읽는다면 더 좋다!
문학은 비문학과 마찬가지로 독해력이 승부입니다.
큰 틀에서 읽어내야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문학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모두 독해력 부족으로 그러한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아니고, 시간단축이라는 열매도 얻어야하는 파트이기에, 문학이라는 장르에 최적화된 더 효율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근본적으로
비문학은 정보나 주장 파악,
시 갈래는 함축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정서파악,
소설 갈래는 갈등을 축으로 하는 스토리 파악이 핵심입니다.
드라마를 볼 때와 인강을 들을 때가 다른 것처럼,
주제가 다르므로, 독해할 때, 조금만 방법을 달리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고전소설의 경우 “영웅군담”, “애정”, “가정”, “풍자(우화 포함)” 정형화된 스토리 구조가 존재합니다. “풍자” 패턴의 경우도 몇 가지 패턴으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만약 한 학생이 고전소설 지문을 접한 후, 앞 부분의 줄거리에서 축첩제로 인한 가정 내부의 갈등이 존재하고 갈등의 이유는 집안의 권력 쟁취에 있다는 구성 패턴을 통해 “가정” 패턴임을 알았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갈등의 축에서 가해자에 해당하는 인물들을 ‘악’으로, 피해자에 해당하는 인물들을 ‘선’으로 이해하면 된다는 패턴과 문제해결자 또는 중재자가 존재하며 결국 ‘악’에 해당하는 인물이 개과천선하거나 징벌을 받는다는 패턴도 알고 있다고 가정해본다면, 이 학생은 “가정” 패턴의 이 지문을 파악하고 앞 뒤 내용을 추론하는 데에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조금만 포인트를 알면, 누구보다 보다 쉽고 빠르게 작품(지문) 파악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고전소설 한 작품 속에는 위에서 소개한 4개 패턴이 다양하게 혼재합니다. 즉, 어떤 부분을 지문으로 구성했냐에 따라 같은 작품이라도 다른 패턴에 따라 읽어내려가면 되는 것입니다.
문학이 약한 학생의 경우, 비문학에서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정보를 추론해내는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문학 작품에 접근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전시가도, 현대시도, 현대소설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학작품을 보다 쉽게 읽어낼 수 있는 패턴을 파악하는 것, 이것이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학습방법입니다. 내용일치도, 추론도 작품(지문)을 정확히 읽은 후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어, 문제의 출제패턴까지 정복한다면 문학에 한증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은, 역시 기출문제를 통한 반복 숙달입니다. 평가원에서 각각 문제별로 어떤 사고과정을 요구했는지를 면밀히 판단하는 것이 기출문제를 학습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문학에서 기출문제를 학습할 때는, 문항 해결과는 별도로 지문(작품)에 대한 분석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기출문제가 평가원에서 재출제 되는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문제에서 요구하지는 않았더라도 기출에서 물어볼 수 있는 포인트를 공부해보는 것이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독서] 시간단축과 정확도! 독해력 향상과 선지 추론, 기출문제 적용!
독서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독해력’입니다.
기출문제로 이 독해력을 기르는 방법은 지문을 ‘하나의 유기체’로 바라보는 눈입니다.
지문을 단락별로 화제를 파악하고, 전체 구조를 그려보는 훈련은 이처럼 지문을 하나의 유기체로 바라보고 독해시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정확하게 정보의 위치를 기억할 수 있어, 선지의 근거를 찾을 때의 시간단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훈련법입니다. 논지전개 방식을 묻는 문제나, 제목을 잡는 문제를 푸는데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지문을 보는 학습법과 더불어 선지의 근거를 추론하는 훈련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기출을 공부할 때 유의해야 하는 것은 해답을 보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고려한 선생님의 기출 패턴훈련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스스로 훈련하는 것을 강조한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1. 단락별 핵심정보 파악을 바탕으로 전체 구조를 그리며 읽어본다.
2. 실전처럼 문제를 푼다.
3. 채점은 하되, 틀린문제에 정답은 표시하지 않는다.
4. 아예 잘 읽히지 않았던 지문은 쌤 수업에서 제시하는 단락별 도식화를 해본다.
5. 틀린 문제의 오답정리를 진행하면서 모든 선지의 근거를 찾는 훈련을 한다.
6. 맞은 문제에서 지우지 못했던 선지까지도 근거를 찾는다.
7. 선생님 인강 또는 해설지로 내가 추론한 근거가 정확한지 확인한다.
* 국신T 2016 수능국어B ‘중력,부력,항력 지문’ 해설강좌 및 패턴훈련법 안내
http://class.orbi.kr/class/606/ ‘14강’ 참조
이와 더불어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등 각 영역별로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출제하는 개념어들은 파악하는 것이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절대 부담되는 분량을 학습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수많은 지문들을 접하고 있으니, 스스로 그 패턴을 찾아보는 것도 좋으며, 제 강좌를 통해 도움을 받아도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내용 및 지문 구성의 패턴훈련을 바탕으로 한 독해력 향상, 그리고 기출문제 연습을 통한 선지 분석과정 숙달이 독서영역의 열쇠인 것입니다.
기출문제를 공부하는 학생들 중 상당수는 문제를 풀고 채점하고 해설을 보는 것이 공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출문제 학습법은 단순히 문제를 푼 것이지 나의 약점을 보완하는 공부를 한 것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수능국어, 멘토의 중요성
마지막으로 수능국어 공부에서 ‘멘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수능국어는 개개인마다 약점이 다릅니다. 당연히 그에 따라 학습방향도 달라야 합니다.
단, 국어가 고정 1인 학생이라면 예외로 하겠습니다.
M외고를 다니고 있던 제자 녀석이 있었습니다. 모의고사에서 국어 1~2등급을 왔다 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국어 공부는 하지 않아도 이변이 없는 이상 2등급 상위권까지는 나온다고 확신할 수 있는 학생이었지만, 수능에서 4등급으로 밀려 재수를 하게 되었고 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대구법’도 정확히 모를 만큼, 이 학생은 의외로 문학 개념어가 약점이었습니다. 머리가 좋고, 언어적인 센스가 있는 학생이라 두드러지지 않았을 뿐, 잠재되어 있던 약점이 있었던 것이죠. 탄탄한 개념정립을 하고, 매월 실전모의고사 후 멘토링을 통해 학습방향을 잡아준 결과, 연대 경영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국어는 누군가 여러분 옆에 멘토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모든 인강 제자들에게 이 “멘토링”을 병행하려고 합니다. 모두 만나가면서 하기는 어렵겠지만, 실제 자신이 푼 시험지 그대로를 저에게 보내주면, 맞았더라도 고민했던 선지들까지 분석하여 무엇이 문제인지를 도출해주려고 합니다. 그에 맞는 학습방법도 제시해줄 것이고요.
프리패스 구입자 중 최초 인증자 50명은 직접 off 만남을 통해, 멘토링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수천명의 인강 제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멘토링을 물리적으로 할 수 없겠죠. 그러나, 다행히(?) 저는 아직 그런 수준은 아니기에, 여러분들에게 ‘인강강사’를 넘어 ‘오프라인 강사’의 역할까지 어느 정도는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신T 신한종, 패턴종합국어 연간커리큘럼]
=====================================================
[수능국어 독서 학습의 핵심사항]
1. 지문의 전체 구조를 볼 수 있는 독해
→ 정확한 정보 위치 파악 가능 : 시간단축, 정확도
2. 철저한 발문, 선지 분석
→ 내용일치, 추론적 사고 집중연습
3. 지문별 어휘력 증진
→ 지문독해의 속도 증진, 정확도 증진
4. 철저한 오답정리 훈련
⇨ [패턴국어 독서 연간커리큘럼]
LEVEL1. 패턴독해 훈련법 전수
“단락별 독해 → 지문의 전체 구조 → 발문 파악 → 선지의 근거를 잡는 추론능력
→ 어휘력 증진”
LEVEL2. 기출지문, LEET지문에 적용, 무한훈련
LEVEL3. 기출, EBS 지문에 적용 (주차별 EBS 변형자료 제공)
LEVEL4. EBS 고난도 변형에 적용
=====================================================
[문학 학습의 핵심사항]
1. 소설 및 시가 독해
→ 낯선 지문도 예측하며 쉽게 읽을 수 있다 : 시간단축, 정확도
2. 소설 및 시가의 개념어
→ “감(感)”이라고 하는 불확실성에서 탈피
3. 낯선 문학작품 읽고, 분석하는 훈련, 기출 무한훈련
4. 철저한 오답정리 훈련
⇨ [국신T 패턴국어 문학 연간커리큘럼]
LEVEL1. 패턴독해 훈련법 전수
“장르별 독해패턴 → 개념어 장착 → 선지의 근거를 잡는 추론능력”
LEVEL2. 기출로 집중연습(고전시가 필수 고난도작품 해석연습)
LEVEL3. EBS 지문에 적용 (주차별 EBS 변형자료 제공)
LEVEL4. EBS 연계도 느끼기를 위한 최종정리
=====================================================
[문법 학습의 핵심사항]
1. 흔들리지 않는 개념
2. 기출에서 물어보는 개념의 범주 이해
3. 문제 풀이를 통한 적용
⇨ [패턴국어 문법 연간커리큘럼]
LEVEL1, 2 완벽한 개념정리, 간단한 연습문제, 평가원 기출문제 정리
나올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 외울 것과 이해할 것의 정확한 구분
단원별 흩어져 있으나, 통합출제되는 개념의 완벽정리
나만의 개념노트 완성 (부록으로 무료 제공)
LEVEL3. EBS 문제에 적용
LEVEL4. 개념 엑기스 총정리 및 EBS Killer문항 총정리
=====================================================
[화법, 작문 학습의 핵심사항]
1. 어떤 낯선 문제가 나오더라도, 핵심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2. 토론, 토의, 발표, 협상 등 화법의 지문구성은 패턴이 있다.
3. 작문에서 어려운 개요문항도 출제 패턴이 있다.
4. 어떻게 읽고, 어떤 정보를 보아야하는지 숙달해라.
→ 시간단축이 필수적이다!
⇨ [패턴국어 화법, 작문 연간커리큘럼]
LEVEL1, 2 화법, 작문 지문별 읽기패턴, 완벽한 개념정리
LEVEL3. EBS 지문, 기출지문에 적용
LEVEL4. 개념 엑기스 총정리 및 EBS Killer문항 총정리
=====================================================
저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학생이 함께 호흡하는 강좌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꾸준히 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강좌를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누구보다 열심히 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제 강좌 안내드리며, 부족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신T 패턴종합국어 인강 페이지 : http://class.orbi.kr/group/55/
* 제 강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대표강좌 맛보기 또는 OT를 들어주세요!!
* 국신T 얼리버드 프리패스(~12/14) : http://class.orbi.kr/event/
-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 국신T 강좌를 구입하는 모든 학생들은 ‘멘토링’이 진행됩니다.
- 인증글을 반드시 올려주세야 합니다. 이메일 주소도 함께~
* 문법 엑기스 개념노트를 무료로 공유합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세요!
-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004926
* 국어 관련 상담이나 질문(쪽지, 인강사이트 질문게시판 활용)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댓글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지훈 돌았네… 1
예비 고3인데 지구1 내신 2등급, 고2모고 백분위 95정도 뜨는데 이훈식 풀커리...
-
제 키 맞히면 8
1000코 드릴게요 기회는 단 한번뿐
-
아니면 2000초반이라도 그따가 진짜 낭만의 사대였던것같은데
-
보통 연대 선호도가 높아서 연대가나?
-
고23내신올1 2
안되는거 알고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고1때 주요과목까지 2,3으로 도배돼서 내신...
-
팔로워가 줄었다 맞팔구 11
저도 은테 달고 싶어요
-
문과고 둘 다 가군이라 어디쓸지 고민되는데 대전대가 병원이 좋고 기숙사도 있는데...
-
내년 과탐 가산 2
연고 서성한 다 뜬건가요?
-
역시 1호선인가 0
할아버지가 ㅇㄷ보신다
-
홍대 논술 추합 0
홍대 자전 예비5번인데 추합가능하겠죠?? 3년동안 5명이상으로 돌긴했는데 불안해서요..
-
메디칼 아주 인하 라인 될 수 있을까요? 국어는 화작이고 마킹 도중에 종쳐서 7개...
-
난 작년에 4칸뜨길래 걍 안썼는데
-
쌍윤과 쌍사를 비교한다면.. 1. 백분위 안정성은 어떤 과목이 나을까요 ??...
-
'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1심 징역 1년 선고…'법정구속' 1
▲ 보좌진을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된 무소속 박완주 의원이 지난해 8월...
-
아 참고로 여자예요..
-
서강 물변 0
안해주면자살할거임
-
과탐 가산점 무시하고 봤을 때 사문99 지구88은 물변 불변 중에 뭐가 유리한건가요?
-
부엉이 출현 6
근데잡혀버렸다
-
메디컬 정도 빼면 위아래 라인까지도 싹다 영향 가는데
-
사탐은 안받는다 이정도?? 인가여
-
아빠가 뭔 군대 가려고 준비를 하냐고 욕을 하심 ㅋㅋㅋㅋㅋ 하긴 일반인 입장에서는...
-
설대 제일 낮은과 몇점까지 될까 뀨뀨뱃지 달고 싶따 2
의류 간호 산림 식공 역사교 윤리교 아동가족 또 뭐 있지? 미적생지 외국어까지...
-
인강 커리 타면서 해도 좋은가?
-
생1을 사탐런할지 고민이네요
-
공통은 두번씩 뉴런 돌렸는데 들어보니까 공통 한완수 상중하는 최상위권들한테도...
-
성균 한양아 3
하루준다. 내일까지 변표 가져와
-
작년에 12월 26일에 나왔다던데 대체 왜 늦게내는거지ㅠ
-
현역인데 진학사로 6칸 나오면 합격한다고 봐도 되는거죠? 좀 불안해서 665나...
-
ㅜㅜ 하고 싶었는데
-
구제도 없으면 의사도 못되는 의대생 되는건데 그럼 진짜 의대를 갈 이유가없음...
-
맷돼지 출몰 19
나야 꿀꿀.
-
ㅋㅋㅋ
-
여기 판에서 너무 오래 고통받고 계신 분들이 보여 끄적여봅니다..공부에 흥미도...
-
지금 정시로 고대의대보다빡셈?
-
시대갤에서 본거 옯에서 또보고 옯에서 본거 시대갤에서 또보고 ㅋㅋㅋㅋㅋㅋ 심심하면...
-
권구승 미적 0
예비고3입니다 시대 서바정규 시즌1부터 미적반 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
안녕하세요! 이번에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관련 우정이나 추억관련 인식에 관한...
-
냥대vs서강대 4
생명과학쪽 희망합니다 냥대 생명공 4칸 냥대 생명과학 5칸 서강대 생명과학...
-
노트북 잘알님들아 20
대학생 노트북 추천 좀 해주세요
-
와 진짜 한문제도 못풀겠다
-
멧돼지 출몰 ㅆㅂ 12
이래서 산에 살면 위험한ㄷㄷ 겨울이라 내려오네 다들조심
-
벌써 스트레스..시작된 엄마의 압박..
-
1ㄷ1 퍼스트블러드를 누가 갖고 가는지에 따라 여론 바로 나타날듯 설레네
-
이정우의 수학강의 채널 가보셈 ㅋㅋ 애가 타락해서 디시충이 됐네
-
갑자기 진학사 싹다 분석중 뜨네요
-
개념만 듣고 기출 풀어도 될까요 아니면 기출분석까지는 인강듣는게 나을까요
-
월간지 + 기출 가능?
-
한방에 벌점 50점이라니 앞으로 저런거쓰면 안될듯
-
01년생인데 대성 강사라니 미쳤다 사람 맞나
좋은 영감 받고갑니다.
영광입니다!! 저도 영어 상담소 감명 깊게 보고 있답니다.^^
두고두고보고싶네요.. 좋은글감사합니다★
좋은 평가,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글입니다!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꾸벅)
임쌤^^ 반갑습니다. 임쌤 좋은 칼럼,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수능이끝난관계로 좋아요만누르고가욬
우문현답.. 같은 느낌이네요^^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