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지사의 면접 안 보고.. 성대.
최저 3합 4 맞췄고 어제 확인해보니 내신도 합격권이었음. (1.5후반까지 추합이 돌았음)
근데 최저 못 맞춘 줄 알고 남동생이 지사의 면접을 안 봤다고 함.
수시로 붙은 성대 공계 가게 됨...
정시로는 고대 건사환~서성한 높공이었음.
솔직히 동생이 너무 아쉬워하는 거 같음.
최소한 고려대는 가고 싶었다고 그래요.
내년에 반수를 해 보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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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이는 한길 대치동에 거의 쉴 사이 없이 깔린 현강을, 신기하지도 아무렇지도 않은...
어디길래 1.5까지 돈거에요 ㄷㄷㄷ
지역인잰듯
반수하는 게 맞음
근데 최저 못 맞춘 줄 알고 면접 안 간 건 이해가 잘 안 되네요 그게 가능한가...?
ㅠㅠ 국어 3등급인 줄 알았는데 1등급이었음..
솔직히 같은학교 높공/공과계면 납치라고 하기엔 막 엄청 아쉬운상황은 아닌데 의대 면접안간건 패착이네요 내년에 무휴학 수시반수정도만 ㄱㄱ
네 솔직히 너무 큰 실수였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반수는 하는게 좋을거같은데 면접안간건 이해가 잘 안 되네요…
면접을 왜안간거지 ㅠㅠ 잘본것도 아니고 못본거면 무조건 가야하는데
수시반수는 뭐.. 할 만함
근데 정시로는 내년에 의대 성적 안 나올 확률이 아주 높으니 잘 생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