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재수학원 ’수능 선배‘ 후기
-재수생 후기 이벤트 입니다-
현역때 저로서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재수를 결정했을때 독학 재수 학원 ‘수능 선배‘를 선택한 것은 후회하지 않는 결정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세가지정도의 장점으로 말하자면,
첫번째, 공부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 10개월간 수능 준비를 하면서 저는 공부 환경에대한 불만을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공부 분위기에 대한 환경과 생활 하며 느끼는 환경 모두 만족스러웠다 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공기청정기가 항상 잘 돌아가고 일단 저는 공부를 하면서 추워서 혹은 더워서 불편한 적은 없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청소해주시는분 계시고 사감서냉님들이 점심, 저녁마다 청소를 해주셔서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감 선생님들의 관리가 공부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주는데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졸리기도 하는데 20분마다 순찰을 하셔서 공부에대한 관리가 잘 되어 공부 분위기에 환기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은 재수 생활하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수 생활을 하며 '계획은 어떻게 짜야하지' 또는 '교제는 무엇을 골라야하지' 등 여러 고민들이 들었는데 멘토링 프로그램 하나로 해결 되었습니다. 나의 수능 선택과목에따라 멘토선생님을 배정해주는데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1대1 과외느낌도 나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같이 1주일 시간표를 짜고 재수 생활을 하며 생기는 학업적 고민, 단과 추천같은 재수생활 꿀팁을 알려주어서 재수를 크게 헤매는 일 없이 끝낸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피드백이 잘된다' 입니다. 다들 재수를 하면 예민해지기 마련인데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한 점이 생기면 조치를 잘 취해주어서 큰 불만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수능 선배' 어플리케이션에 따로 불편한 것을 말할 수 있는 칸이 있는데 그 칸에는 익명으로도 적을 수 있어서 말을 하는데 눈치를 보지 읺이도 된다는 점이 좋은 점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을 사례로 들자면 도시락 메뉴가 원래는 기본인 본도시락과 특식으로 2가지 메뉴만 있었는데 저는 메뉴를 더 추가해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 수능 선배 앱에 토로를 했고 그 다음주에 바로 한끼에 고를 수 있는 메뉴가 3개 이상으로 바뀌어 큰 만족감이 들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재수생활,힘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재수이기에 제대로 하기를 다짐을 했고 그 과정에서 ‘수능 선배‘ 선택한 것은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혹시 독학 재수 학원을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면 수능 선배를 추천 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화작 1 미적 1 영어 1 동사 1 정법 3입니다. 한의대는 절대 안될거...
-
우진희 2
N수생 farewelcome 진자 웃기네ㅋㅋㅋㅋ영어랑 섞어서 하니까 더 웃김
-
6모9모 둘 다 1등급이었는데 밤 홀딱 새고 가긴 했지만 수능 3등급 나왔습니다.....
-
교수님 너무해
-
제 생각엔 0
고대문과랑 성대가 폭난다하고 사람 성대에 사람 ㅈㄴ게 많은건 반영비로 손해보는...
-
영어 4등급이고 외국어 아무것도 모르는데 성적 된다고 가는건 미친짓임?
-
어느쪽이 더 잘잡히나요??
-
n의 다음 수 라는 것에서 n은 자연수여야 하는것 아닌가요? 지금 자연수를 정의하는...
-
세종대식 2
700.14인데 AI로봇이나 공과계열 안되겟죠……
-
수학2 자작문제 6
내년이면 졸업 학년인데 진로 고민하다가 어찌어찌 수능을 다시 치게 되어.....
-
이게 가능한건가요...?
-
거리는 상관없습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학교 간판의 차이는 있을까요?
-
귀찮아서 카드 기간넘긴거 한달만에 왓는데 왜 오늘파업인데
-
솔직히 강윤구쌤 0
안녕하세여 제가 강윤구쌤을 완벽히 체화하신분께 과외를 받고 싶어요. 윤구쌤의 수업을...
-
ㅠㅠㅠ
-
아주대식 1
아주대식 892.22인데 디지털미디어 될까요 지금 진학사 상으로는 21등인데.. 제발 가고싶어요
-
친구들을 다들 대학을 갔던 안 갔던 연말에 놀러다니고 여친도 사귀고 하면서 즐겁게...
-
이들은 인원증감을 같이 보세요 저도 곧죽어도 연고대 쓰겠다는서강 497 성대 646...
-
현실로 나오면 상위 n퍼센트 엘리트일텐데 커뮤니티에서의 여론과 기민러들로 인해...
-
과외생이 문과지망인데 학원에서 지구과학이 사탐보다 표점높다고 수능으로...
-
반수를 할까말까 0
반 수 를 할까말까 할까말까 할까말까? 할~까말까 할까말까 할까말까~ 반수를...
-
우리나라 역대급 천재 17
그건 바로 "공유식" 중학교 때 APMO 은메달을 따고 고등학교 때 일반고에서...
-
여자한테도 티 안나게 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화장하면 무조건 플러스임ㅋㅋ
-
재학중인 학교 8칸인데 바로 윗라인부터 4칸 떠요...
-
남자들이 책이나 뉴스 안본다는 의견이 꽤 있네 오히려 시사에 관심많고 잡다한 책...
-
신입생도 동아리 만들 수 있나요? 꼭 하고 싶은 동아리가 학교에 없어서 만들어야...
-
어렸을때 책 많이 읽으면 됨이미 고등학생이면 쇼츠 릴스 끊고 책을 보셈
-
음! 대통령은 계엄령으로 야당은 권한대행 탄핵소추로 경제계에 협조를 하나도...
-
근데 요즘 정치꼴 보다보면 탄핵은 ㅈ으로 보이긴 함 1
거의 메이플스토리 매직클로마냥 여기저기 난사하는데 탄핵이 이렇게 쉬운 거였나 계엄은...
-
N수 영어 질문 3
이번수능 89점 나왔구요(40번 42번 틀림ㅠ) 하반기 실모시즌에만 합류하고싶은데...
-
이주호가 대통령 권한대행 하면 환율 1600원까지 갈듯 5
솔직히 이주호 권한대행 한번 보고싶음...
-
실모풀때 같이 푸는것만으로도 충분할듯
-
Etf에 인생 올빵 박을까
-
계엄령도 꽤 지났는데 아니근데 1500 목전까지 왔는데 미친거아닌가
-
김동욱 이원준 0
국어의 본질과 글을 읽는 방법을 배울때 누가 더 잘가르치나요? 둘다 거품없고 잘가르친다고 들어서요.
-
칸수야 내려가라 0
칸수가 내려가야 교차러들이 쫄튀하지
-
공군 군수(2번 응시)vs무휴학 재수(과 생활x,최소 학점 수강,필요시 대치 단과...
-
25수능 화작93이고 내년에 반수를 한다는 가정하에 언매를 하는게 맞겠죠? 언매는...
-
어제까진 별 생각없었는데 내일부터 진짜 기숙에 틀어박혀서 11개월동안 못놀고 뺑이...
-
지금 2개 해서 월 100정도 벌고 있고 내년 목표는 고정 월 수입 200이상인데...
-
연세대 납치? 20
언미생지 98 100 1 100 94 선샌님들 이 성적이면 어디까지 가나요… 연세대...
-
와 환율 씨발 4
대한민국망했네
-
아직도 발급 안 받았네 신검 받으러 갔을 때 증명사진 안 들고 가서 못 만들었는데
-
확통선택 안정 1등급이었으면 미적분 배우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2
확통선택 대체로 만점이었고 가끔 96점이었어요 1개는 보통 객관식문제에서...
-
짱깨쪽은 가오카오 궁금하긴한데 거부감들고 몽골쪽은 정보가업네
-
확통 들을건데 저렇게 해도 ㄱㅊ?
-
육군 군수 개에바임? 13
하아 공군 1년9개월 에반데
-
내앞에 나보다 더한 탐구 비대칭들이 쫙 깔려있다 나까지 절대 추합 안돌듯
-
현역 연논 합격 9
연치 쓸걸.
-
서강대 복전할때 15
본전공은 얼마나 챙겨야함?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