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홍준용
어떤분이 쪽지 주신거 어쩌다보니 답변을 정성스레했는데 아까워서 공유함(**제 사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2025대비 할때 전 강대SII에서 준용이형 현강 들었습니다.
암튼 저는 이형을 정말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이 강사만의 방법론을 배웠을 때 정말 크리티컬하게 문제 풀이 정확도와 속도가 향상된다고 생각해여.
지금 준용이형 연간 커리에 소개된 것 중에 저는 PIN/SET 말고는 전부 수강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 현강기준 커리분석
•PRISM : 심화 기출 분석->기출 중에 유난히 어려워서 잘 안털리는 것을 약간 옴니버스 식으로 털어주는 강좌입니다.
저는 PRISM 덕에 개념형->준킬러->킬러 순으로 풀때 준킬러 풀이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CONTACT+T&S : 홍준용의 시그니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걱정하는 유형들에대한 테크닉으로 풀이 루틴을 메뉴얼화합니다.
가계도는 비특이적해석 -> 일반공유-> 특이적해석 순으로 하면 훈련이 충분하면 귀류/직관 없이 풀립니다. 저도 N제 풀땐 귀류 한번도 안쓰고 풀기 위해 노력했고, 실모때는 귀류없이 한 80-90%정도 풀고 정말 마지막에만 귀류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다인자랑 복대립이 진짜 미쳤습니다. NPKa라고 해서 걍 일반화 시키는데 연습만 좀 하면(전 이 파트 강의 복습영상으로 한 7번정도 봤습니다) 2분 안으로 풀립니다. 다인자 복대립이 킬러급인데 이 유형이 정말 큰 이변이 없으면 무조건 풀리는 유형이 되어서 평균 점수대가 올라갑니다.
전도는 가로/세로비교, 대각선 비교랑 시간 가두기 정도인데 가로/세로 비교는 타강사도 가르치는 기본적인 내용이고 나머지는 준용쌤이 강조하시는 건데 대각선이랑 시간가두기 습득하면 전도중에 고난도 문제도 잘 뚤리는 느낌입니다.
•BLIZ : 모의고사인데 좋습니다. 인강강사 개인 모고중에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ICL : 이것도 제가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모의고사 한 회차마다 해체하고 분석하는 책인데 제가 받은 ICL은 형이 현강 하실때라서 강K/K+에대한 ICL이었습니다.
등급컷, 회차 난이도, 문제별 난이도, 운용에 관한 준용T, 여T, N호기 분들의 코멘트, 중요문제와 그에 대한 변형문제가 있습니다.
파이널에는 폼을 위해서 실모 양치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때 “폼은 괜찮은데 이게 실력이 느는건 아닌것 같아...”와 같은 느낌에서 “폼도 올리고 최종점검 및 실력보완도 같이 되는 느낌이야”로 바뀌는 콘텐츠입니다
•Colour of KICE : 평가원 분석입니다. 평가원 트렌드(?) 뜯어보고 변형문제도 정말 많이 있어서 좋습니다. 약간 강민철쌤 우기분이라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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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관 ㅋㅋ
블리츠모고 ㄱㅊ엇음
전 블리츠도 블리츤데 ICL이 파이널때 ㅈㄴ 든든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