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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알바 0
주말 18~23시해서 주마다 10만원이면 책값으로 부모님께 손 벌릴일은 없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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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갈 때 패션쇼 중 술도 안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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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한 이장우 이때 외모 키면 대학교에서 어느정도? 26
이게 다이어트 할때 73kg 나갈때 이장우님 외모인데 위에 사진 외모 그대로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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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지구 할 것 같고 원래 물화 >> 물지 이렇게 갔다가 돌고 돌아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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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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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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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대학 입결을 자기 점수로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2
반영비라는게 존재하니 좀 조심하시는게 좋음… 최대미스) 투투고르고 설대식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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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의지만 있다면 할만할꺼같음 물론 노베면 힘들꺼고 최소 실력이 어느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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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률이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조금~상당히 낮긴 합니다만 아예 2배수 미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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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만 해도 50씩 깨지고 대학생은 쉽ㅈ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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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갤럭시만 쓰다가 아이폰으로 넘어간거였어서 딱히 불편하진 않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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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도 설대에 외모도 출중하고 저렇게 성실하게 갓생사는 금머갈도 인설대형 원서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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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술먹고피방을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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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줄의 진실 1
존재하는것은 원인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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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장 5
지금 어휘 끝 블랙 있는데, 이게 지엽적이라는 소리를 들어서요. 이거 안 쓰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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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5등급나오는 노베입니다.. 현재 이명학 일리 듣는데 일리 다 듣고 신택스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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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22 23 처럼 확통에 불 질러서 맞추려고 했다가 24때 킬러 배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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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월세+관리비가 100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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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11
쿠팡으로 돼지국밥 사재기해서 하루종일 돼지국밥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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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만 찍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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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어쌤도 ㅇㅈ박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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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갈 날만 그리면서 코트 니트 가디건 청바지 깔별로 다 사놨는데 개강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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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700일 넘게 연애중 금토일 3일 부산여행 갔다옴 기념사진,기념달력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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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고인물 흉내좀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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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현강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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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걍 풀고 싶을때 풀어도 됌? 매달 뭐 회차 이런거 상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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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설사 썰... 12
통학버스 타고 등교하다가 그날따라 배가 넘 아픈거임 중간에 아저씨한테 세워달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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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댓글이라도 작성해주신다면 캄사합니다.) 예비 고3입니다. 등급은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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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면 슬프잖아 헤어지면 그 사람과의 추억이 있는 사진,선물도 다 버린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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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있는 WWE지만... 정시발표가 2월까지 미뤄질건 아니잖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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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강의 없고 Q&A 게시판으로 물으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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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볼수록 더 성가셔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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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120은 넘음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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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시급 질문 3
백분위 기준으로 재수 시절(국수영생지 순서) 81/80/2/63/90에서 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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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25235 재수 22212 - 정시 고영교 삼수 11112 - 수시 지사의 4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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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기코 오티에서 얘기하던데 어디서 살수있는거에여..? 메가에도 없고 검색해도 안나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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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신상에 관하여 이야기 하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지원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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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복부터 맞춰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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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컷 최종적으로 몇점이었나요??? ㅠㅠ 재수 05 군수 대성 이투스 조정식 점공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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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기출이 중요하다고 해서 기출 문제집 풀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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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 기준 공개도 안하고 허위표본 잡지도 않고 예측도 성의없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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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한 말이 맞음뇨 물론 이것도 근거도 증거도 없으니 구라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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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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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vs 물리 2
물리는 역학 열역학 뺴고 노베에 가까움. 화학은 1,2단원 킬러 n제까지 풀어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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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8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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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설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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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과 핵폭에 견딘건 기분좋지만 저거 둘다 빵난건 좀 배아픔
제발제발제발제발 시대 라이브나 김범준 인강 들으세요
안 들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정말로 마음이 동했다면 커리큘럼 영상, 수강 가이드, 공부법 특강 등 여러 가지를 보고 어느 단계에서 시작할 지 정하고 쭉 밀어 붙이셨겠죠. 이런 글은 작성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그러나 이러한 글을 작성하셨다는 건 공부법 특강, 커리큘럼 가이드조차 보지 않으신 걸로 생각 됩니다. 글의 내용 또한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남의 의견을 묻는 것도 강윤구 선생님의 방향성과는 멀어보입니다.
남의 호불호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면 바로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 중간에 바꾸지 않고 불도저처럼 밀어 붙여야죠.
강윤구 선생님의 커리를 서브로 두시는 것부터 잘못 되었습니다.
스타터, 4공법을 찍먹으로 소화한다? 불가능 합니다.
온전히 스타터, 4공법을 숙달하기도 벅찹니다.
능력치가 좋아 벅차지 않다고 한들 문제를 많이 푸는 건 4공법을 숙달하고 난 이후입니다.
강윤구 선생님의 커리큘럼은 온전히 선생님의 얘기에 집중하고 그대로 따라가는 것을 전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등급이여도 겸손하게 스타터부터 시작하고 고반복 후 4공법으로 넘어가는 등 적합한 단계를 조급하지 않게 충실히 밟으라고 하십니다.
강윤구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타실거면 반드시 공부법 특강은 보시길 바랍니다.
공부법 특강을 보지 않으면 이후 학습은 죽은 공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윤구 선생님의 시그니처 강의는 4공법이지만,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 되는 강의, 1년 중 하나의 강의만 들을 수 있다면 공부법 특강을 들어야 할 정도로 너무나도 중요한 강의입니다. 이를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우직하게 선생님만을 믿고 따라가실 생각이 아니라면 다른 강사 분을 듣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2년간 강윤구쌤 수강한 사람으로서 전적으로 윗글에 동의합니다. 오티와 공부법특강을 보고 강윤구 선생님의 공부방향에 대한 확신이 선다면 과감하게 풀커리를 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