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버리고 수의가면?
진짜 바보같은 선택이죠? 조선치 반영비가 저한테 유리하다네요
근데 제가 원래 수의사가 꿈ㅜㅜ
치대는 생각도 안해봤고 안땡겨요..수의사가되는 꿈만 꾼..
부모님은 자꾸 바보라고 머라하시는데..
입결을 보면 치대가야하는건데 수의대포기못함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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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보같은 선택이죠? 조선치 반영비가 저한테 유리하다네요
근데 제가 원래 수의사가 꿈ㅜㅜ
치대는 생각도 안해봤고 안땡겨요..수의사가되는 꿈만 꾼..
부모님은 자꾸 바보라고 머라하시는데..
입결을 보면 치대가야하는건데 수의대포기못함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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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버리고 설수가는 분도 계셔서..
아 네 그런분도 계시군요..위로가되네요ㅎ
하고 싶은 게 그거면 가야죠
입결은 꿈이 없는 사람이 참고하는 기준일 뿐입니다. 이미 수의사가 꿈이였고 수의사가 자아실현을 해준다면 의대를 버리고라도 수의대 가야된다고 봅니다.
와 진짜 명쾌한 답!
막상 지망하던 과를 갔을때 자신이 생각하던 느낌과 다른경우가 꽤 있어서 부모님이 그리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ㅎㅎ..
저도 삼촌이 어릴때부터 치대치대 노래를 불렀는데 저랑은 적성 안맞을것같더라구용... 심지어 임상과목중에 수의치과학 있는데 아무리봐도 적성안맞음...ㅋㅋㅋㅋ
네 전공적성 무시할 수 없나봐요^^;
입결 보고 가는 건 ㄹㅇ바보짓인 거 같고
치과의사vs수의사 정보 싹 다 찾아보고 현직한테 조언 구할 수 있으면 구하시고요
글고 적성 맞춰가세요..세상은 ㅈㄴ빠르게 바뀌는데 내 적성,취향은 잘 안 바뀜
이미 고민하면서 글을 올렸다는 거부터 다시 생각해보세요
님이 진짜 확고하다면 님 부모님이 글 쓸겁니다
우리딸이 건수가 간당간당했고 조선치가 과탐하나망해서 유리한 구조대라 조선치가 좀 남았어요.우리도 생각안해본 대학이고 컨설팅가서 권해줘서 고려대상이었지요.결국은 조치쓰고 갔는데 건수는 나중에보니 전추로 합격이되는 점수였어요..지금생각해도 조치쓰길 잘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