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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취했는데 2
한잔 더할까 그냥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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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한테 시비못검 난 다 정시일반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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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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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노 이제 의대가서 사람 진찰할꺼면 어디가서 대학원이 더 대단하다는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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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ㅁㅌㅊ? 7
독서, 문학 : 박광일 수학 : 현우진 화2 : 손은정 독서도 잘 가르치실라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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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서 성공한 사람은 사실 현역때도 성공할 수 있었는데 실수해서 그런거거나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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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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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명뽑고 619명지원 9.8대1임 점공에 287명 들어옴 접수전에 합격예측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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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성공률 14
얼마나 되나요? 오르비에선 많은 것 같은데 실제론 많이 없는 것 같고...(헬스터디...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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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무용론이라... 10
해당 시험 출제 기관에서 낸 문제를 다 풀고가는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 뭐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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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증량 14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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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미련없이 수능접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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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학벌을 높이려는 이유가 오로지 남들보다 높은 학벌을 쟁취하여 으쓰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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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라는 댓글 안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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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보니까 4
난 ㅈㄴ 못 올린 것 같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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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겨울방학때 학기중에 할 탐구 미리 해놓는거 어떰요 아니면 생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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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질문 0
이번 수능 수학 15,20,21,22,30(기하)틀인데 바로 N제나 4점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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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메타편승하고 싶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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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1
강기분 독서 문학 1만 올라와있다 독서 문학 2도 올려라 그리고 익힘책도 빨랑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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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자지에 봉사하는 정액받이밖에 생각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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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수학 기출을 제대로 하면 1등급이 나오는 게 아니다 11
1등급이어야 기출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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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0
대충 이런놈이 ㅇㅈ한다고 생각하고 댓글 달아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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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1개념 인강을 들으면서 개념적용을 위해 같이 문제를 푸는데 그 워크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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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바로 운동하다가 넘어졌기 때문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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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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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웬만하면 1~높1 진동, 미적 낮2~2 영어 3인데 투사탐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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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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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올린사람도 존나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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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썼는데 많이돌것같나요...? 작년만큼돌면 살수있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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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과 각 잡혔는데 경제학과 복전 수월한가요? 그리고 복전해서 금융 쪽 취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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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안 들어왓더니 메타 이해가 안더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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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이란 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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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는 수리논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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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ㅋㅋ 에휴... 중딩때 중간30->기말70 이거바껭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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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고신대 연성대 서일대 성공회대 한기대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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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질받해야지 15
현역 냥경제 재수 연공 삼수 인설의(아마) 질받함 선넘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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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1 6종 교과서 정리본 업로드 예정입니다. 고체 4주, 유체 4주,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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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성 디멤버 0
강대 디멤버 두각 단과 학생은 이용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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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2때 미적 개념 가르쳤던 강사 서성한 수학과 졸업이었는데 지금 다시 가보니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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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의대 1
2026 의대 정원 어떻게 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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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ㅈㅈ 0
설자전 가고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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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서울 자취방 빈 집으로 보내 본 사람 있음? 2
상수도 동파같은거 남일이 아니겠죠..? 혹시 겨울에 집 비워두신분 계시다면 물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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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료:자허블 투썸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료: 로얄밀크티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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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받아야되나 노베인데 2년잡고 의대가고 싶다네 2월에 가게 폐업하고 온대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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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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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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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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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최근에 술 3번밖에안먹었는ㄴ데 좀위험하다 이제안뭑을래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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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