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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함 격자점 4
나쁘지않은데
제 글에서 도움 받아도 될지 고민글이랑 영어 강사 관련 고민글 보시고 답변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라면 일단 도움을 받으시되, 지속적으로 원장님께 감사를 표하시고 대학 합격 이후에 꼭 알바를 해서 원비 전액은 아니더라도 갚으시는 것을 목표로 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혹시 영어 강사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우선 문풀 강의만 선택적으로 듣고 추후에 수강여부를 결정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성대 글경제vs고대 어문
걸고+1할거라 가군 지를건데 어디가 나을까요
둘다 낙지 4칸입니다
그냥 지르는거면 고대 어문이 낫다고 봅니다.
옙
건국대 컴공 vs 서강대 중국문화 vs 시립대 경영
원래 지망은 전자나 컴이였는데 교차 생각있음
미리 감사합니다!
교차에 열린 상황이시면 서강대가 괜찮지 않을까요? 가서 컴공 복전을 하면 되니까요. 대신 본전공 들으시는게 고역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n수해서 한의대 vs 로스쿨 or cpa
머가 현실적인것 같나요?
이건 일반적인 사람 기준으로 진지하게 수능이라는 시험이 본인에게 잘 맞느냐의 문제지 단순히 지능을 논하기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수능 N수 박아도 서울대~메디컬 라인은 안 나왔는데 오히려 리트 잘 보고 대형로 가거나 CPA/행시 붙은 케이스들도 많이 있어서요.
원서조합 피드백 부탁드려요!
괜찮긴 한데 일단
1. 성대 내에서의 표본 변화 추적이 우선.
2. 그 변화+원서 여건에 따라 가,다군 조정의 가능성은 좀 열어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 성균라인 입시가 참 골치 아픈데 잘 극복하시고 원하시는 결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설인문vs지방한
설인문에서 안 풀리면 어디감뇨??
학원 강사가 됩니다(진지)
친동생 고민이라서 몇가지 올려봅니다 도희님 항상 감사합니다!
1. 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서울캠퍼스 복전이나 전과가 용이한 편일까요? 집이 이문동이라서 저학년때 글로벌 캠퍼스 학점을 다 채우고 고학년때는 이문캠 수업 위주로 수업을 듣는 방법이 현실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글로벌캠퍼스 복전생이면 서울캠퍼스에서 활동하거나 동아리 가입하는데 실질적인 불이익이 있을까요....?
2. 충남대 경영 vs 상명대 경영이면 지역인재 등 취업면에서 지거국이 훨씬 나을 것 같은데 혹시 집이 서울이어도 충남대를 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복전은 용이합니다. 전과는 용이하지 않습니다. 복전을 하면 그렇게 해도 되지만, 실질적으로 글캠 본 전공을 버리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을 겁니다. 물론 글캠 가서 미친듯이 학점 따서 설캠 전과하면 한 큐에 끝이긴 합니다. 복전하게 되면 계속 이문-모현 셔틀 타야 될겁니다.
동아리 활동은 동아리마다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개 받긴 한데, 서울캠 소속 동아리는 또 안 받는 곳도 있고 할 거에요.
2. 저도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서울에서 내려가는게 여간 쉽지 않은 점도 이해합니다. 대개 부모님들이 원치 않아하셔요. 메리트라고 이해하지 못하시구요 ㅠㅠ
이번에 영어 5,경제 4뜬 예비 반수생인데
영어 2맞기 위해서 지금 제가 해야할 공부는 무엇인지,생윤사문 제외하고 추천할만한 사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영어는 일단 1.단어(제발 중등부터 빈 곳 채우기) 2. 구문+최소한의 어법을 탑재하시는 것을 최대한 하시고, 그 이후 고2 기출->고3기출 순으로 기출 분석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찬찬히 잘 따라가기만 하셔도 2등급을 나올 겁니다.
2. 한지 괜찮긴 합니다. 고이긴 했는데 그래도 과목 자체가 할만 해서...
지금 어문계열 5-6칸인데 표본이 부족한 과가 많아서 이거 가능성 있을까요 연고라인입니다
넵 당연하지요. 표본 조금이라도 더 유입되길 빌면서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ㅠㅠ
칸수보다 결국 지원 풀 내에서의 눈치 싸움과 표본이 더 중요합니다.
생윤 사문 조합인데요 사문이 도표랑 타임어택이 좀 빡세서 그런데
생윤하고 같이할 사문말고 사탐 추천 부탁드려요
시너지는 윤사가 있긴 합니다. 윤사가 싫으시면 한지 or 동사쪽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둘 다 고여있는 과목들이긴 합니다.
지방수 vs 연세대 높공 (지방사람입니다)
공대와 수의대 모두 흥미가 크진 않은데 어딜가는 게 좋을까요?
흥미가 크지 않다면 무조건 메디컬이지요. 수의대는 메디컬 중에서도 유일하게 미래가 밝은 곳이기도 하구요.
다만 저는 요즘 해외 진출이나 더 큰 그림을 그리는 능력 있는 학생한테는 연고대 높공은 인풋대비 참으로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정말 개인 의견이니 한 귀로 흘려들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