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한 보람 있나요?
5월부터 부산대 공대 에서 반수시작해서 대략 2000만원으로 경희대 공대 적정 성적 떴는데 부모님은 되게 돈값 못했다는 식으로 말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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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입학전 질문드립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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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의 아침은 적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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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인데 진학사에 없는 표본이 꽤 많네 걍 주워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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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생명 사문 볼 예정인 현역이고 지금은 국영수 (+과탐)에 시간많이 쏟아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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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자체가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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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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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2.8 이하만 넣을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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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엠을 받아봤지만,,,, 재미도 없고 예의도 없어서 아웃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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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오래간만에 찾은 마이너한 책인데 아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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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음 근데 못해도 상관없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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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상상 이상으로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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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상경계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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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뇨잇 2
있는데요?
있음
있는데
부모님께 인정 못 받으니 서글프네요..서성한 목표로 삼반수 할 만한 것 같나요
돈값 개잘했는데?
2천이면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2천만원이면 엄청 돈 많이 든거 아닌가요?
적게 든건가
기숙학원 들어갔습니다
저도 근데 이런 게 처음인지라.. 잘 모르겠네요
몇급간을 올린거임? ㅈㄴ 대단한데
목표가 서성한이었고 고정 1뜨던 수학이 2뜬게 좀 커서 부모님이 더 그러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