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내시경 중 의식불명된 40대 끝내 사망…의료과실 수사
2024-12-20 09:43:01 원문 2024-12-20 08:54 조회수 876
광주광역시의 한 병원에서 수면 내시경 검사를 받던 4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수면내시경 검사 중이던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광주 모 병원 의료진을 수사해 달라는 고소장이 최근 접수됐다.
고소장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중순 해당 병원에서 위 수면내시경을 받던 중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13일 만에 숨졌다.
경찰은 고소장 접수에 따른 수사 절차에 따라 의료진을 우선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A씨에 대한 부검 결과...
-
12/09 15:40 등록 | 원문 2024-12-09 15:37 5 4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
‘탄핵 표결’ 항의 쇄도…김상욱, 국힘 탈당 카드 고심
12/09 15:19 등록 | 원문 2024-12-09 14:54 3 5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했던 국민의힘 김상욱(울산 남갑) 의원실이 일부...
-
"역사의 한 페이지 눈여겨 보기를"…기말고사 취소한 서울대 교수
12/09 13:42 등록 | 원문 2024-12-09 10:07 3 4
탄핵 정국의 혼란 속에서 한 대학교수가 기말고사 취소 공지를 올려 화제가 되고...
-
“탄핵 반대해도 다 찍어주더라”…‘표결 불참’ 윤상현 유튜브 발언 논란
12/08 23:34 등록 | 원문 2024-12-08 22:26 8 6
친윤계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인천 동·미추홀을)이 보수 유튜브 채널에서 한 발언이...
-
"펜타닐 만들 화학과 학생 모집"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 인재 영입 실상
12/08 21:09 등록 | 원문 2024-12-07 06:30 6 0
'좀비 마약'이라 불리는 펜타닐의 주요 공급처 멕시코에서 화학과 학생의 몸값이...
호흡중추 상실로 인한 의식불명이 의심되는
뭐 매년 꾸준하게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