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재명, 재판지연 움직임 수년째, 尹도 지연…자존심 센 두 바보의 대결"
2024-12-18 21:06:59 원문 2024-12-18 17:45 조회수 2,301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 절차를 지연하려는 움직임이 몇 년째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금 이렇게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계속 보이는데 갈수록 두 사람이 닮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18일 이준석 의원은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제게 '이 대표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묻는다면 '꼴좋다, 왜 그랬어요? 잘났어요?'라고 한 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라고 얘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에게 좋은 조언을 했지만 청개구리처...
-
09/21 21:40 등록 | 원문 2024-09-21 19:14 3 11
[앵커] 온라인상에 흉기난동을 벌이겠다는 예고글이 잇따라 올라와 불안합니다. 단순...
-
“점심시간에 직장에서 성관계해라” 푸틴의 황당한 요구 왜?
09/21 18:25 등록 | 원문 2024-09-21 09:29 23 20
블라디미르 푸틴(72) 러시아 대통령이 점심시간과 커피 타임 등 직장에서의 휴식...
-
“아직도 SNS가 무료같나요?”…빅테크들, 넘치는 개인정보로 돈·권력 다 챙겼다
09/21 17:47 등록 | 원문 2024-09-20 18:45 4 0
“자율 규제는 정답이 아니다. 더이상 여우가 닭장을 지키도록 해서는 안된다”...
-
09/21 16:29 등록 | 원문 2024-09-11 21:43 0 1
[KBS 광주] [앵커]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던 샤인머스캣의 가격이...
-
14명이나 나선 서울시교육감, 보수도 진보도 단일화 난항
09/21 08:53 등록 | 원문 2024-09-21 01:15 0 11
━ 10·16 재보궐선거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선 진영 마다 ‘후보...
-
[단독] "수능 나흘 실시…의대 '지역인재 할당' 폐지"
09/20 20:14 등록 | 원문 2024-09-20 20:08 5 29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에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교육발전 계획 초안을 저희가 단독...
-
[단독] 수능 연 2회, 나흘간 본다…대입전형도 '대수술'
09/20 19:38 등록 | 원문 2024-09-20 18:29 8 17
2년 뒤부터 시행될 10년 단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을 대통령 직속...
-
슈퍼스타 오타니,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새역사(종합)
09/20 13:42 등록 | 원문 2024-09-20 08:41 0 3
마이애미전서 6타수 6안타 3홈런·2도루…50-50 넘어 51-51까지 달성...
-
"유빈 아카이브 모르면 바보"…수험생 20만 텔레방서 교재 무단 공유
09/19 21:12 등록 | 원문 2024-09-19 11:52 10 31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언니, 그거 요즘 수험생 필수템이야." 늦깎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 절차를 지연하려는 움직임이 몇 년째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금 이렇게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계속 보이는데 갈수록 두 사람이 닮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18일 이준석 의원은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제게 '이 대표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묻는다면 '꼴좋다, 왜 그랬어요? 잘났어요?'라고 한 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라고 얘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에게 좋은 조언을 했지만 청개구리처럼 늘 반대 방향으로 가더라"고 비판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고민할 때 이 의원은 "한 전 대표 친구인 김태현 변호사 등을 통해 '대표 안 했으면 좋겠다' '정치적 휴지기를 가져라' '사람을 많이 만나라'고 했지만 소용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 주변에 예전에 윤석열 대통령처럼 삼류 전략가들이 많이 붙었던 것 같다"며 "그들은 통찰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형님, 동생 하면서 정보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재판 절차를 지연시키려는 여러 움직임이 몇 년째 있었고 윤석열 대통령도 지금 이렇게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계속 보이는데 갈수록 둘이 닮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서로가 서로의 거울이 돼서 '나도 저 사람 하는 만큼 해도 되겠지' 생각할 것"이라며 "'자존심 강한 두 바보의 대결' 이런 식으로 옛날에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소가 보낸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서를 지난 16일부터 수령하지 않았으며 수사도 거부하고 있다.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공조본)에 따르면 지난 16일 윤 대통령 관저로 보낸 출석요구서가 '수취 거부'로 반송 처리됐다.
또 검찰이 21일 나오라고 보낸 2차 통보에도 묵묵부답인 것으로 알려졌다.
찢윤일체…
지가 윤석열 머리올렸으면서
역시 goa t
준스기 또 시작이네
ㅗ
원조 개고기집
속이뻥
이새끼는 지랄이노
팩트아님?
찢갈이들 많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