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AI자전 입결 어떻게 잡힐지 궁금함
일단 올해 처음 모집하는거에서 나름 불안요소인게
1. 서강대식 인재가 이제 나다군 동시 서강을 쓸 수도 있다
다군 특성상 나군을 낮추고 다군을 지르기보단, 나군 전컴 쓰고 다군 AI 쓰는 비율이 꽤 될 것
기존에는 서강대 반영비의 특성상 표본이 다른 대학으로 빠지기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같은 반영비로 나다군 쓸 수 있으니 같은 학교에서 추합을 돌려버리는 셈
예전 사례로 23 한양대 문과 가군과 반영비 변경한 성균관대 문과 나군이 반영비가 겹치게 되어
성균관대 나군이 한양대 가군 상위 지원자를 그대로 흡수해가서 한양대 문과 추합이 예년 이상으로 돌아가며 펑크가 발생함
또한 외대 경제는 다군 외대 경영의 존재로 자주 큰 펑크가 발생하기도 했음
2. 인문자전도 동시에 다군에 존재한다.
이름이 인문자전이지 솔직히 별로 큰 차이도 없고 모든 과 선택 가능한 것은 동일하기에
반영비도 같은데 막판에 다군 쫄리면 내릴 가능성이 높음 작년 인문학부로 단체로 내려서 터졌듯이
작년 다군에 외대 랭AI 소셜AI가 있었는데, 소셜AI는 누백 4퍼 중반까지 펑크 난 것으로 알고 있음
다군에 굳이 반영비 똑같은 두 개의 자전을 둘 필요가 있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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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인문이나 ai나 사이언스나 다 똑같은건가요?
1학년때 들을 일부 기초 강의가 좀 다른거같은데 이후에 과 골라서 가는건 전혀 차이가 없음
아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