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컨설팅 업체들은
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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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적용 안됐나요? 왜 텔그랑 점수가 다르게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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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10명 모집이고 작년 추합 1명 돌았는데 지금 1차 추합 때 2명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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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못하면 두배로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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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가면 진학사 점수로 수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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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프사다죽어 6
다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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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할건데 0
이미 학은제 보유중 내년에 전문대들어가는데 토편이거든?? 그래서 또 토익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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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과… 국잘탐잘 영어1이 이렇게 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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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추천 0
이공계열이구요 자유전공을 하먼 컴공이나 전자 쪽 생각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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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서 못봤는데 걍 등록하라고 온 전화겠지? 얘네 왤케 집착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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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하나만 안 망했어도 가는건데..아 ㅜㅜㅜ 교과로 썼는데 재수생은 교과전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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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상인고? 아무리 시국이 그렇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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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등록안하면 되죠? 괜히 이중등록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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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연특 7
사실 구라고 생1, 생2 추천해주세요. 최저러라 과탐을 해야해서 사탐런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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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빨리좀 나와라,,, 영어 3이라 개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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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가 궁금합니다 여러가지 대표적인 혜택이라던지 장학금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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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평 까지 과탐 2개 새로 파서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원래 껄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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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2번이었기에 놀랍진 않지만 흥분되고 고조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아마 등록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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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0
이번주안에 다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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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전화 돌리고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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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지원자는 수백명정도고 실지원자가 수십명정도인데 막판가서 갑자기 저 수백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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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실 중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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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가 2
일주일 걸리는걸 금요일까지 끝내라하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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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이 아니라 오르막길 올라가는 수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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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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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찍은 스크린샷이긴 한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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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백분위 몇으로 인문계 지원할때랑 비슷한가요 과탐 해놓고 원서쓸때 문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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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것도 없네요........... 시간이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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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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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있어요 딱히 드러내진 않았지만 숨기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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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졌다 6
쓴 한의대 예비 갱신 안되고 그냥 빠지는 구조인가보네 사람 피말리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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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지원기준 42프로 윤도영 예상기준 56프로 차이 너무 많이나는데 걍 진학사만 보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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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등수 떨어짐 ㅠㅠ 아직 칸수는 안 내려갔는데 등수 내려갈때마다 넘 힘듬 경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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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약수 아니면 대학 안간다는 마인드라.. 사탐런은 못하는디.. 생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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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엇학기로 가을졸업까지 다니는건가요 아니면 여자들은 그냥 휴학하는 경우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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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졸려 14
이 시간만 되면 눕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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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뭘써야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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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목시 단과 다닐 생각인데 국어가 좀 약해서 이번에 강민철 문학만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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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평원 인증의 무서운점은 6년 내내 쳐맞을거라는거임 0
25학번은 학교다니는 6년 내내 해마다 의평원 인증 받아야함 1년 받고 끝나는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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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선언문 3
앉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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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라운드에 가족떠서 가면 중반까지 개패다가 후반가서 쳐맞음 유물 없으면 안 가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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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vs 미적 3
미적 (개념 한 번 돌렸는데 군데군데 까먹음), 확통 (아직 해본 적 없음,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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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성별구분법 47
귀여움 -> 남르비 그 외 -> 여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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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0
중경시 공대 이상을 희망하고 있는데 과탐 가산점이 중경시 이상 대학은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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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쌤 수분감보다 볼륨 큰 기출 강좌 혹시 있을까요? 3
수학 기출 강좌들 찾아보는데 수분감보다 볼륨 큰 기출 강좌는 없죠?? 대성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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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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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고속 0
진학사는 6칸 잡히는데 고속은 소신점수 미만 고속이 짠건가요, 진학이 후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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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은 애송이다 27
난 알파메일 씹상남자답게 하나님 모시러 간다. 기다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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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합격 ㅇㅈ 22
붙었을때 모종의 이유로 글 못 써서 거의 4년만에 인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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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ㅇㅈ 19
상남자가 ㅇㅈ을 왜 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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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등쳐먹는거
백숙발사대들이
우리는 지금 벌어서 1년 먹고살아요 ㅠㅜ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임
대부분의 병신컨설팅들은
물론 잘하는덴 몰?루
잘하는데 어디있나요
몰루?
간혹 아주 세심하게 독학하고 폭과 빵을 다 예측해서 컨설턴트에게 말해준다는 전설의 학부모썰이 있을 정도로 통계에 도가 튼 사람이 마음 잡고 독학하면 컨설팅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 원서 영역에 갓 발을 들인 학생들이 합격예측 사이트에 주어진 변수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진학사가 내 준 합격권과 추합권이 사실 전년도 기반으로 측정된 것이라는 사실은 다 알지만 실제 정원 대비 합격권 및 추합권 비율이 라인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학사에서 내 준 칸수가 진리라고 믿는 학생이 생각보다 많을 정도로 원서 영역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원서를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는 역할과 동시에 원서 영역 자체에 대한 교육을 해서 이 판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6교시에 대한 과외면서 모범답안까지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