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미적화지 6427x >31242
안녕하세요. 메디컬 목표로 (수의대x) 입시판에 다시 들어온 사람입니다.
24수능때 시험삼아 수능을 보고 (공부 일절x)
25수능은 31242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정시도 처음이고 혼자 집독재를 해서 갈피를 잘 못잡았던 해 같습니다.
사실 국어는 언매 올인원과 피램 생각의 전개만 하고 6모 이후 아예 놓아버렸고
수학은 뉴런 한 번 듣고 수분감은 저랑 안맞아서 기파급 구매해서 기출 풀었고 막판에 쎈풀고 있었습니다.. (미친짓이죠)
영어는 거의 안하다가 막판에 이영수T 컬미네이션 듣고
화학도 김준T 필수이론만 풀고 놓아버렸고
지구는 완전 노베이스로 시작해서 개텍, 솔텍, 수특, 수완만 풀고
전과목 n제나 실모 일절 안풀고 위에 적은 것만으로 시험보고 나왔습니다.
실전 연습을 정말 실전에서 해버렸습니다..
무력감에 마지막 한달은 거의 공부를 놓다시피 했구요...
그래도 일년 다 부딪쳐보면서 어떻게 운영해야될지 감이 좀 잡히더라구요.
화학은 도저히 저랑 안맞아서 물리로 바꿀 예정입니다.
대략적 큰 틀의 주커리 피드백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국어 - ebsi 한병훈T (문학/독서/언매) + 기출 (마닳? 피램? 유네스코?)
수학 - 김범준T 풀커리 or 양승진T
--> 가장 고민이 큰 영역입니다. 이번수능 백분위 98이었으나 제 실력이 아닌듯해서요. 특히 미적에서 머리가 많이 새햐얘집니다.
양승진T 해설이나 수업방식이 마음에들어서(행동영역이 마음에 들어서요) 풀커리 타려고 했는데 김범준T도 잘맞을 것 같아서요. 어느 분이 나을까요?
영어 - 이영수T vs 김지영T (기출교재는 이영수T 구매할 듯합니다.)
물리 - 방인혁T 개념기출 + 기파급 + 강민웅T 특특
지구 - 박선T 개념기출
긴 글이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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