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투표 좀 해주세유
경희대 떨어지고 경북대만 붙으면 그냥 재수 할 거임.
만약 뜬금포로 성균/한양/고려 추합 뜨면 그냥 절하고 다닐 건데
문제가 경희대임
위에 사진이 본인 올수 성적인데
이거 국수는 유지나 조금만 올리고 영탐 올리기만 하면 더 좋은 곳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경희대 붙어도 걸고 반수 같은 걸 하는게 맞는지 고민임.. (어머니도 겉으론 그냥 붙는대로 다니면 좋다고 하셨다가도 좀 고민하시는 거 같은 느낌이고)
목표과는 데이터나 인공지능(컴공 말고), 전전, 약대(이건 꼭 해야한다!보다 성적 되면 쓰고싶다..의 느낌임)
이 세곳들인데..
경희대 붙으면 어케 해야할까요
제가 고민하겠지만 여러분 생각도 들어보고싶음
100퍼 붙는 것도 아니고 경희대 떨어지면 고민 안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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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잘하면 진짜 무조건 하는거 추천해요 잘 된 경우를 너무 많이 봤음!!
고민이 되긴하네요 진짜
그냥 올수만 잘 본 거 아닐까..라고 생각 하려 해도 국수가 11이니 뭔가..
탐구가 ..공부안하신건가
네 9월 즘 이후로 그냥 학교에서 시켜서 수완만 조금 보고 안했어요
내 동생이었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반수하라고 설득할 것 같긴 해요 솔직히
저도 하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긴 해요
국수 11까지 띄웠는데! 저라면 무조건 할 것 같아요
걸고 2학기 휴학 반수 ✓
그게 낫긴 하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