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인문논술 오후2 질문?
지금쯤 채점 끝났을거 같은데
(나) > 기아문제를 절대적 가치로 본다
(다) > 기아문제를 상대적 가치로 본다
이렇게 쓰신분 혹시 있으실까요?
아니면 다른 답 쓰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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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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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좀 잡아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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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고수익 알바 있나요 위험성 딱히 상관없음 죽으나 마나 수명이 줄어드나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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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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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좀요… 0
어디까지 될까요.. 하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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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모의지원 1
적당히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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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건동홍 낮과 한개 지르고? 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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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너무 지방의대는 가지 말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저는 어떻게든 의대 가고 싶은데 부모님은 증원 때문에 지방의대는 안된다 차라리 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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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떨 확률있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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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극복했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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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약 등 메디컬과들은 정해진 커리가 있어서 일반과와 달리 반수하는데 다른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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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의,치나 수도권약 목표인데.. 탐구빨로 비벼볼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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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에 있는 내용들 외에 추가로 더 조사하신 내용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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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는 아마 전장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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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어디를 선택하게 될까요? 비슷한 버전으로 연고대 최하위학과 vs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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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공으로 어디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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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선택하려는 사람이 거의 없을거 같긴 한데 그래도 혹시나 희망하는 자들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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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한만큼 나온거 같고 작년보다 많이 오름 영어 한만큼 나온거 같고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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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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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로 서성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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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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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과라도 ㄱㄴ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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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공대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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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공대 해보려고 하는데 사탐 뭐뭐가 좋을까요? 세계사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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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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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표점 질문 0
국어 언매 벡분위 91 수학 확통 백분위 79 생윤 백분위 93 사문 백분위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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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망대학 0
경희나 시립 도전할만 한가요 아님 동홍도 빡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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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 되나요 0
단국만 7칸 이상 뜨고 국숭세 거의 다 5칸 이한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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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맞나 4
서울대 학부 = 추합권 고려대 학부 = 불합 원서쓰기 ㅈㄴ어렵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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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0
하 어디쯤 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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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정식의 해가 왜 없는지 모르겠어요... 근의공식쓰면 실근이 안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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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는 제대로겟죠 아왜10등떨어졌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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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잉 4자리는 저도 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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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내 성적이랑 지원 했던거 기록 못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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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는 걍 ㅇㅇ 도저히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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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대 면접 관련해서 칼럼 같은거 하나쓰고 싶은데 1
초고능 옾붕이들은 그런거 관심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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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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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확인 하기만 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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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 많이짬 1
수능이 3년째 이라인이라 어쩌다보니 유독과한 느낌 백호쌤같은 직관이라 설명은 못해드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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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점전 내 등수가 그대로 박혀있음 이거 업데이트 되면 없어지니까 안심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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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하면 어디까지 노려볼 수 있을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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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백분위 14프로 떨어짐. 이거 이의신청 가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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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수수 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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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과탐인데 (사문 85, 지학 96) 진학사 여기 아직 과탐가산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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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학사 0
대충 맞는 거 같음? 정시 처음이라 감이 잘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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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진학사는 아직 표본이 덜들어와서..ㅜㅜ
생명의 가치가 크다는걸 절대적이라고 표현하신 것 같아서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 것 같은데
전 절대적 가치 자체를 생각 안했던 것 같아요. 전 생명의 가치도 상대성이 있어서 저울질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서요
(나)지문은 생명의 가치가 크니까 내 희생이 크지 않다면(전재산을 쓰는 것 정도는 ㄱㅊ) 기부하라는건데, 나의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해 기부 못할테니까요(능력이 되는한)
근데 제시문 (나) 마지막 부분에서 생명적 가치가 동일하다고 하지 않았나요??
전 그 부분은 딸하고 모르는 사람의 생명을 비교한 거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앞 댓글에 표현을 실수한 것 같아요. 절대적이라는 말이 완전 틀렸다거나 무조건 상대적이라는 게 아니고 제가 썼던 댓글처럼 무조건 한 쪽으로 생각되는 게 아니니까 자기가 쓴 글의 맥락에서 둘 다 맞는 표현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직 결과가 안나왔다보니 마음도 뒤숭숭할 때인데 날씨도 쌀쌀한 것 같아요
꼭 살아남아서 합격하자요 ㅋㅋㅋㅋ
다같이 냥대 등산하자!
근대 나,다 지문.각각 도덕 의무를 가진다, 가지지 않는다. 이렇게 보는 관점 아닌가?
이것만 확실하게 집고 갔으면 근거는 아무래도 재량적일것도 같음.
나는 나의 견해 부분에 기아문제에 우리가 기여한 부분이 분명히 있고 이 기여분만큼을 산정해서 기부해야한다고 서술하긴 했음.
예시로는 서방의 아프리카 국경 설정으로 인한 내전->생산력 감소, 지구온난화를 잃으키는 우리->사막화 진행 ->생산성 감소
(다) 에 나온 피해자의 과거 책임소재와 대비되는 상황을 제시하는것도 좋은 답이 될 것 같아서...
근대 생각해보면 문제에서 원하고 있던 답은 아닌 것 같다.
남은건 냥논밖에 없는 우리들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