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표본의 정상화 기원
나도 반수생각 있기는 한데
반수 <<< 이건 진짜 개선해야댐
누군가에게 간절한 대학 한자리 꿰차고가서
어 일단 걸어놓고 수능쳐서 옮길꺼야~ 무한반복
안그래도 고인 수능판에
정시 정원 줄어드는 효과 + 등급컷 상승
심지어 대학들도 어차피 정시애들 뽑으니까 옮겨가던데요?
하면서 수시비중 늘림
창섭이형 제발 정시를 정상화 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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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풀다가 몇 개 던지긴함뇨…. 미적실력상승을위해서라면가형도푸는게맞다고생각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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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 거 같은데 삭발하면 장단점이 뭐가 있나요? 재수를 독재에서 할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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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식으로 밀려고 해도 자꾸 꼬임. 걍 해석해서 때리면 금방 되긴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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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어 6
드라마틱하네요 원점수는 6 9 수능 순으로 96 95 95 백분위는 6 9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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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3수능 22111/ 국어는 1컷에 걸리고 수학은 1점차로 3등급 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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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할까 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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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T 조교 0
혹시 모집안내 종이 있으신 분 보내주실수 있나요ㅠ? 받았는데 잃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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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mi 2
연장 근무해서 세금 떼고 90900에서 대략 93000~96000원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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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삽입술 원서철 입대 일정이 너무 애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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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겠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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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2
최소 22살로 보는거지..? 늙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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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걱세식 호들갑이 아니라 ㄹㅇ 대학수학 그대로 베낀데다 엄밀한 증명없이 걍 중간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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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이상 수학과 기준으로 공부 열심히 한 학생이면 한 3학년쯤 되면 수논 분탕질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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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노빠꾸선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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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시대 저거 1
그래서 화작 94 1 가능한거 맞죠 슈바 공통 2점 3틀인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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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약학과 가서 동업이나 할까 별로인가요… 나이많아서 취업걱정도 되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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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로 +1해서 물스퍼거 될 확률 생2는 안해봤지만 학석사전공지식 들고 시작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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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고에서 봤는데 국수1컷96호소인이 너무 많아서 미칠뻔 근데 다행히도 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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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하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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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FC서울 팬 돼가지고 벌써 3번이나 홈 경기 직관 갔다왔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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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치고 자전가서 공대런하는게 빠르겠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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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책이나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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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 6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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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픈을 원하시는 분이 있어서 오픈합니다 주소 orbi.o-r.kr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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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학교 내에서 약학과랑 한약학과 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의대랑 한의대처럼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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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컨텐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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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은 18이 미쳤었음 18
지진으로 일주일 버닝해서 탐구 컷 난리나고 수학도 가형 1컷 그 난이도에 92 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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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공포 웹소설이다용 공포는 노잼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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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내가 과연 물1을 하나도 안틀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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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개시발인점 4
난이도는 점점 오르는데 등급컷도 1점씩 같이 오르는 중 23 1컷 46점 24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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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7 표본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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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25미적이랑 24미적이랑 좀 비슷하게 느끼나? 5
2930은 25가 더어렵고 2728은 24가 더 어려워서 결국 비슷한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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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 읽고 본인이 진리를 깨우친 듯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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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경쟁으로 공군컷 올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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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질문 1
1컷이 96이면 화작 공통만틀 93은 백분위 얼마나 낮게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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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현역 과탐 추천 21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2여학생이니다! 정시파이터인데요 과탐 뭐할까요? 저는 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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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본에 23수능 화작 풀리면 1컷 100 갈거같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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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면 어디든지 천국이다 원장연들아 투과목 도망갈게 아니라 포기하고 사탐을 고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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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도안되게 고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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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 1컷 진짜 공통만 틀리면 96나오나? 공통틀 81점 받았는데 3등급 ㄱㄴ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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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헿 과탐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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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시간의 20% 이상 남기고 다 풀었을 시, 손들고 문제 더 주세요 하면 더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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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다들 95 ~96 예측했었음 ㅋㅋ 일부러 트롤짓하러 간 내친구들 몇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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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을 겁니다 2
미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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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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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3틀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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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내년 물2 개터질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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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정시 2
정시로 서울교대 지원은 힘들까요? 제시문 면접인 학교를 지원하고 싶어서 선택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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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수능은 지굼보다 더 고일텐데 1년안에 절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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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놀자
ㅈㅅㅎㄴㄷ
수시처럼 수능이 재활용이 가능해야함
ㄹㅇㅋㅋ
현실적으로 어케 개선함
ㄹㅇ 뭐 방법이 없긴함..
패널티가 더 강화돼야죠
진짜 쎄게가면 대학생 수능 응시자격 무효화라던가
학교가 맘에안들면 자퇴하고 하는게 맞긴하지
전 수능 표본이 고였다고 생각한다기보단, 수능 문제가 정형화 된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영어의 절평화)
17 수능 때 서울대 정시의 55%가 현역이었음.
그때 수학 범위가 바뀌었고, 국어가 갑자기 장지문이 나오면서 난이도가 올라갔거든요.
영어도 변별력 있었고.
그런식으로 국어에 있어서 형식의 변화를 주고, 영어가 입시에 유의미하게 하면 될 거 같은데
참고로 요즘은 서울대 정시의 30~38%가 현역입니다
국어가 어려우면서, 형식이 변화하면 현역이 확 유리한 시험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수학, 과탐의 영향력을 줄이면서요.
근데 국어가 지문 길면 또 언론에서 뭐라뭐라 하니까...
간단합니다. 반수나 재수하려면 수능 원서 쓰기 전에 대학 자퇴 또는 졸업을 해야 가능하게 만들면 됩니다. 일단 재수공부하다가 견적이 나온다싶으면 자퇴하고 응시하고, 견적이 안 나오면 재수를 포기하고,,,
까놓고 말해서 지금 학교에 불만이면 자퇴를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