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가서 삼반수vs쌩삼수
전자 해보신분있나요
둘중에 하나를 무조건 선택해야하는데
경험이나 그런거 있으신분은
의견좀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아
-
본인은 가계도 역대 고난도중 하나인 22 수능 19번등을 포함해 모의고사 가계도...
-
질문해드려요 47
-
질1받 18
ㄱㄱ
-
심찬우쌤 프리패스 구매했는데 나중에 현강 듣게 되면 프리패스 금액 환불 못 받나요?
-
저 눈썹 부분이 눈처럼 보이고 눈이 이상한 홍조? 점? 같은 걸로 보임...
-
안돼요 그냥 하지 말라면 하지 마세요 제발
-
나도 내이미지 궁금함 31
해줄수 있을까..
-
자러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
아직도 1/8이 안됐네 11
12.48%...
-
부모님 카드로 결제해야해서 기다리다가 잠드는바람에 대성 19패스 구매를 못했는데...
-
36일 남았네 6
36일만 있으면 전역.. 이 아니라 입대.. 언제 전역하냐
-
서울대 합격해서 우리학교 040506 최초 서울대생 되보겠다 그래서 환급 받아야지 ㅎㅎ
-
재수해야될거 같은데…진짜 하기 싫다
-
일단1월쯤부터 할거같고 한석원 알파테크닉 or 김범준 or 이창무 부터 할까싶은데...
-
새벽만되면 우울해져 16
하지만버틸거야 언제까지나
-
히히 이상한 똥테 같은 거 딜지 말고 이대로 있음 좋게타
-
울산의 한양의 4
둘 중에 어디가 낫지 아무리 증원되고 지역인재 많이 뽑는다해도 울산의인가
-
펑크 이런 거로 확률 확 오르게 만든 거 개별로인 듯뇨 돈 ㅈㄴ 아까움뇨
-
질문 해주세요 12
심심해요
-
올해 사탐런하고 처음 사탐해본 사람입니다. 6.9.수능 독립 시행, 수미잡이라는...
-
25수능이 또 이렇게 끝났고 26수능이 이젠 다가오네요 며칠 뒤에 성적표 나오겠고...
-
발상을 못하는 건 없는데 계산이나 공식에서 상수같은 거 까먹은 경우가 되게 많았음...
-
그나마 경희대가 수망 탐잘이 비벼볼만한 반영비같아서요..
-
금주3일차 9
술없으니불안한거는 아직없어지지않았어요... 그래도이대로올해까지는 금주할려고요
-
물2생2과외는 진짜 좀 끌리네 과외로 돈 벌어서 과외받기 가볼까나
-
사탐 ㅊㅊ좀 0
추천좀
-
학종으로 갈려면 일반고에서 3.6~3.8이면 가나요?? 생기부 잘채워져있는전제하에??
-
ㄷㄷ
-
바램 11일차 2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그게 이루어진대요 지구 2컷 37 11일차
-
삼수 원점수 48까지 생각해보면 많이 올렷네... 만족해야하나 이제
-
오르새쌤 어때요 0
원래 현T 들으려다가 해설강의 간단하게 풀어내시는 것 보면서 약간의 광명,,,...
-
말팢 2
맞팔?????
-
핫하다 못해 터질것만 같ㅇ..
-
폰번호 바꿔야 하는데 12월말에 해외 가기로 해서 그전에 바꾸고 싶은데 여러모로...
-
올 수능 2문제 틀렸는데 필요하시면 아무거나 다 답변 해드릴게용••• 언매예용...
-
ㅇㅈ 6
-
이거 왜 그런지 아는 천재
-
고3 1학기 내신 역전할수있나요??
-
벌써 12월이야? 10
시간 너무 빠른데;;
-
성적만 놓고 보면 극복했다라고 말할수밖에없는 저도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망했던...
-
근데저는죽어도 천국에는못갈거같아요 너무죄많은인간인가봐요
-
일단나부터
-
처음알았네 ; 이마트24가 안 되는 건가
-
언매 93(선택틀만) 미적 89(88 전부 2) 영어 4.8% 지구 44 현실과의...
-
그랬는데 찐초면 괜찮은건가? 변표 없는 대학임
-
대형 입시업체보다 개인이 가채점 정답률과 평균점수만으로 추정을 한다? 이거부터 좀...
학교 맘에 안들면 쌩삼수 ㄱㄱ
지잡까진 아닌데 걍 삼반수했음 난
그러면 몇가지만 물어봐도될까요
1.분위기가 어떤지?처음 입학하고 다 미팅잡고 그런분위기인가요?그렇다면 제가 의지가약해서 좀힘들것같아서요.
2.최소학점만 듣거나 그렇게 학교를 최대한 안나가는거에대해서 생각이 어떠신지
음.. 일단 전 동국대 다니면서 삼반수했구요
1. 분위기 좀 놀자판이긴 한데 본인이 걍 자발적 아싸가 되면 됩니다. 학기초에 막 과단톡으로 어디 미팅있다 어디 놀자 이런얘기 엄청 많이 올라오는데 걍 무시하고 내 할것만 하면 되긴 해요.
2.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실패의 책임은 오롯이 본인이 지셔야하는것도 맞습니다. 저는 실패까지 대비해서 1학기는 풀학점으로 채워서 들었어요.
삼수부터는 1학기 쉬엄쉬엄 하시다 삼반수 하세요... 저도 삼반수 때 쌩으로 하는 거는 커녕 반년 넘게 공부에 손을 놓은 상태라 불안했었는데 오히려 돈도 아끼고 시간 없다는 촉박함과 그 학교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마음에 더 절박하고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분위기가 어떤지?처음 입학하고 다 미팅잡고 그런분위기인가요?그렇다면 제가 의지가약해서 좀힘들것같아서요.
: 미팅.. 그냥 단톡에 조금 올라옵니다. 애초에 단톡 알람 꺼두면 그렇게 신경 안 쓰여요. 만나서 딱히 얘기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저는 친한 친구 한명하고만 지내서..ㅎㅎ 애초에 인간관리 너무 잡지 마시고 귀로 걸러 흘려들으세요.. 이런거에 의지박약하면 애초에 삼반수가 될까 싶네요?..
2.최소학점만 듣거나 그렇게 학교를 최대한 안나가는거에대해서 생각이 어떠신지
: 최소학점만 들으셔도 돼죠. 저는 반년간 수능이 아닌 대학생의 삶을 제대로 즐기고 쉬고 싶어서 학교를 거의 매일 가다시피 놀았습니다. 술은 안 좋아해서 술자린 안 가고 게임하고 밥 먹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빡세게 휴학하고 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