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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6이랑 16프로 고민 중인데 120hz는 써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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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빡샷 인증핑 14
얼빡이라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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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랑 연고대는 일단 학풍이 다름 연고대는 놀자놀자!!우헤헤!! 분위기가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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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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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진 하나도 없냐 클라우드 뒤져봐도 하나도 안나옴 아아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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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놈이 자리를 대각선으로 예매함 한번에 둘 끊으면 그것도 안돼서 따로따로 예매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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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망했지만 수시 6광탈 할 거 같아서 너무 간절합니다.. 쓸 수 있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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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2입니다 커리 평가좀 해주세요.. 제 현 상태(고1 모고 기준) 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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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12 수분감 끝내고 미적 수분감 들어가는데 수분감 다 끝내면 뉴런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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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거 부럽다 2
경남이라 10년에 한번씩 눈오는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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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방지 끼워넣기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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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을땨 굴리지 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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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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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공부하면 3아래는 안 가는 사탐은 뭘까요? (=4등급으로 훅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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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가면 더 놀게된다는데 연고대 다니시는 분들 분위기 어떤것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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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여르비임뇨? 12
나만 여르비가 아녓구나..다행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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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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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험생이 된 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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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 탐구 0
정시 메디컬 서연고서성한 희망합니다 현역에 붙어야합니다 생지할까요 사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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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수학이나 물리 등 연관 베이스가 좀 있다면, 현행 교육과정 기하를 접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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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화면에 뽀뽀를 하는건 썩 기분이 좋지 않네 10
그치만 여붕이들이 인증을 올리는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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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청바지 재탕하고 대충 후드티 입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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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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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좀껴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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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용 취미 4
오디오 인터페이스랑 마이크 하나 싼걸로 사서 기타랑 연결하고 미디 작곡 시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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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인데 주변 동창들보면 카이스트 고대 연대는 좀 있는데 서울대는 아예 한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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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고민이요 0
현06 일반고 내신 3.4입니다 과기대 기계 충대 기계 떨어지고 수시 명지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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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고싶다 1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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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돈 모으려 하는데ㅜ 알바 경험이 없어서 안구해지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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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그냥 소장용으로 하나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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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내신은 예체능기가정보등 버린과목이랑 수행 다 포함해서 146명중에 23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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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는 거지라 못사고 pc는 뭔 요구사양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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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유전땸에 3떠서 사문으로 도망칠려는데요 1. 서성한 공대 노리는거면 사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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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SHCKHS - 3 +- 0.5 메디컬 3.5 +- 0.5 대치동 및 강남8학군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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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만점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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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근질근질한데 돈이 읎어서ㅋㅋ어우 대충 그렇습니다 사생활이긴한데 밤에 바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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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완주한 게임이 파크라이5 하나밖에 음슴 4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진 않았어도 꽤 많이 했는데 거의 대부분 깔았다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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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공통수학 범위가 고등학교로 내려오면 수능이 이런 느낌이겠다 싶음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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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내는 나는데 누린내는 나면 안됨 정구지는 양념 되어있어야하고 소면도 줘야함 김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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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미적이임 공통 12월까지 시발점+쎈 삼회독 (+노제도형노베공수간단히)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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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빼고 다들 먼가 뒤에서 친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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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뇨 8
진짜 진심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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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네 2
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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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본적이 한번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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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베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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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개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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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백분위 96 고정 vs 수학 백분위 98 고정 28
이럼 어떰
저도 결과랑 별개로 올해 너무 열심히 안해서 아쉽네요
결과말고 과정에 아쉬우면 ㄹㅇ 나중에 나이 먹고도 생각 나니까...
전 하루10시간이상씩 열심히 했는데도 결과에 미련이 남으니까 못떠나겠네요
저는 이러면 +1 해도 된다고 생각함
대신에 n수 마지노선은 좀 정해놓고
최선의 노력보단… 그냥 내가 이 생활을 더 버틸 정신력이 남아있는지가 관건인 것 같아요. 손 털고 이 판을 뜨는 사람들이 최선을 다한 사례가 많이 보이는 건 그런 사람들의 체력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 아닐까요. 성불하지 못한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노력이 부족해서 수능판 못 뜨는거야!- 이런 말을 하고 싶었던 건 아니고
결과적으로 성불하지 못해도 아쉬움이 남지 않으려면 할만큼 해봐야한다는 뜻이였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 말씀처럼 과정이 옳더라도 결과에 아쉬움이 남는 경우도 있고요
수능 치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할 자신은 있는데 올해처럼 파이널에 멘탈 나가서 풀릴까봐 시작하기 무서워요 진짜 현실적으로 제 목표까지는 성적 못 받을 게 뻔해서 내년에도 우울할 거 같음 ㅜㅜ
저는 출제 경향 확 바뀐 22가 현역이였는데 결과가 참혹했던...
6/9 실전처럼 임하고, 여러 상황에서 실모 풀어보면서 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